면역력 조정하는 노니

자고 나면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새로운 질병이 각종 매스컴을 통해 요란하게 소개돼 우리를 우울하게 한다. 쇠고기 돼지고기는 왠지 꺼림직해 먹기가 그렇고, 생선도 내장과 머리 꼬리 부분은 잘라내야 한다하고, 야채 또한 중금속과 독성이 강한 농약 등에 오염돼 있다니 선 뜻 먹을 마음이 안 생기고…
. 대체 그럼 우리는 무엇을 먹어야 한다는 말인가.

밀어닥치는 먹음직스럽고 푸짐한 중국산 야채와 식품은 우리들의 눈을 즐겁게 하지만 엄청난 농약살포로 아예 먹을 엄두도 나지 않으니 그야말로 그림의 떡인 셈이다. 가족이 먹을 야채를 직접 재배할 땅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다행이지만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없는 현대인에겐 한낮 꿈에 불과하다.

먹을 것이 없다!

게다가 새로운 질병들은 속속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무대 위에 등장하는 현실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 들여야할 것인가.
한탄만 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우리는 온갖 촉각을 곤두세워 질병과 맞설 수 있는

하늘이 내려준 자연식품이나 약효가 풍부한 천연의 약초 과일 등을 찾아 나설 수밖에 없다.

여기 혜성처럼 나타난 하늘의 선물 노니를 여러분께 소개할까 한다.


노니를 아시나요.

한방에선 해파극(海巴戟)으로 통한다.

학명은 모린더시트리포리어라 부르는 과일이다.

 

노니는 주로 고온다습 지역인 화산탄지질(火山炭地質)에서 서식하는 과일이다.

괌, 하와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의 남태평양의 섬들 아니면 하이난 등지에 자생한다.
노니의 과실은 8
10cm 정도 크기로 보기엔 그다지 아름답지 못한 외관으로 마치 사보텐과도 같이 울퉁불퉁하게 생겨 왠지 정이 가지않는 과일이지만 그 실체를 알게 된다면 고사상 위 가운데를 차지하고 있는 돼지머리 대신 올려놓고 싶어지는 기특한 약용과일이다.
노니는 성장기엔 녹색을 띠지만 성숙하면 노란색으로 변한다.

 

노니의 산지인 폴리네시아 미크로네시아의 섬들의 주민들은 이 못생긴 과일 노니를 옛날부터 신기한 민간약으로 많이 활용해 왔다.

 

상처 부위에 노니의 과즙을 바르거나, 컨디션이 아주 나쁠 때 노니를 달인 물을 마시면 기분이 상쾌해지며 잔병이 사라지는 약용과일로 원주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 왔다.

그렇기 때문에 열대지방 섬나라 사람들은 노니를 가리켜 하늘이 주신 선물 통증을 제거해주는 진통(鎭痛)의 신목(神木)이라 하며 아주 소중히 생각해 왔다고 한다.

실제로 노니에는 50종 이상의 유효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이 최근에 확인됐다.

이미 항암작용이나 혈압강하 작용 등의 임상보고(臨床報告)가 많이 나오고 있다.
음양의 균형을 조정해준다


그리고 한방에서 노니는 면역력을 조정하는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

한방의학에서는 보기법(補氣法·생명에너지를 보충하는 치료법)을 가장 중요시한다.

사람이 원래 몸 안에 지니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높여서 질병을 치유시키는 방법이다. 자연치유력이란 소위 한의학에서는 음양(陰陽)의 균형을 잘 정비하게 되면 생겨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바로 이 점이 서양의학의 생각과 근본적으로 크게 다른 점이다.
예를 들면 서양의학에서는 간염(肝炎)의 치료는 아주 어려운 것으로 되어 있다.

왜냐하면 사람의 면역기능(免疫機能)은 복잡하며 체질에 따라 제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획기적인 치료방법이 마련되기 전에는 아마 앞으로도 간염의 특효약은 만들어지지 않을 것 같다.
이러한 질병에는 노니처럼 음양의 균형을 잘 잡아주는 것이 가장 적합할 것이다.

음양의 균형이 잘 조정되면 만병의 치료가 가능한 것이다.

음양의 균형이란 구체적으로 높은 혈압을 낮춰주고, 낮은 혈압을 높여주며 과잉상태가 된 면역력을 억제하고, 저하된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중추신경(中樞神經)의 흥분과 억제의 균형을 조정하기 때문에 우울증이나 불면증에도 유효하게 작용하게 된다. 그리고 노니는 생명력을 담당하는 신(腎
·
신장이나 내분비게 등)의 작용을 높여주는데도 아주 뛰어난 힘을 발휘하게 된다.
내분비계(內分泌系)에 작용을 미쳐 흐트러진 호르몬의 균형을 조정해주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남성의 경우라면 인포텐스, 여성의 경우엔 갱년기장애의 개선에 아주 효과적이다.

게다가 노니는 서양의학에서 스테로이드(부신피질 호르몬)를 사용하는 만성신염, 만성관절염 류머티스 등의 치료에도 아주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게 된다.

그리고 스테로이드처럼 부작용의 염려도 없어 안심하고 복용할 수가 있다.
세포의 재생을 도와준다


그뿐 아니라 노니가 상처 치료에 효과를 나타내게 되는 효력은 살균작용, 진통작용, 세포의 재생(再生)을 촉진시켜 주는 작용 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노니는
β(베타)-엔돌핀 등의 내인성(內因性)의 진통물질의 분비를 촉진시켜 전신의 통증을 누그러뜨리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전혀 부작용이나 의존증(依存症)이 없는 진통제로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킨다는 것은 바꿔 말하면 자연수복력(自然修復力)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하게 된다. 위궤양이나 궤양성 대장염, 구내염, 관절류머티스 등의 치료에 노니가 유효하다는 것은 이들이 상승적(相乘的)으로 작용을 주기 때문이다.
노니는 소화나 흡수를 촉구해 식욕을 증진시켜 주는 작용이 있다.

실제로 화학요법으로 식욕이 감퇴한 암환자에게 노니를 복용케 했더니 갑자기 식욕이 생겨났다는 임상보고가 있다.

간염으로 식욕이 없어진 사람의 경우도 마찬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노니에는 다른 약이나 건강식품의 효과를 더욱 높여주는 작용도 있다.

이는 다시 말하자면 감기에 걸렸을 때 고려인삼을 약과 함께 복용하게 되면 완쾌가 빨라지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런데 또 한가지 노니와 같은 열대성의 과일이 특별히 지니고 있는 작용이 있으며 아주 중요시 되는 효력이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자외선에 대한 방어력이다.
지난날엔 사람은 태양광선을 많이 쪼여야하며 여름철엔 해수욕장 등지에서 몸을 갈색으로 태우면 겨울철엔 감기도 잘 걸리지 않는다며 태양광선을 예찬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자외선(紫外線)과 암의 인과관계가 문제시 되고 있다.
즉 여름철 태양의 자외선을 곧바로 쪼이게 되면 피부암을 유발시킨다며 이제는 몸을 태우는 것도 몹시 두려워해야하는 시대로 바뀌고 있다.

또한 강렬한 자외선은 노령층의 얼굴이나 팔(노출된 부위) 등에 기미를 만들어준다해서 회피하는 풍토가 조성되고 있다.
하기야 10년 후 아니 몇십년 후엔 태양광선의 직사를 피하며 심하게 오염된 대기를 두려워한 나머지 마치 우주복같은 것을 입고 외출해야만 하는 시대가 오지않는다는 보장도 없다.
하지만 노니처럼 남국(南國)의 강한 태양광선을 듬뿍 받으며 자라난 과일에는 자외선에 대한 저항력, 즉 SOD같은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活性酸素)를 제거해주는 작용이 갖춰져 있다
.

그리고 항암작용에 관해서는 노니가 NK세포(내추럴킬러 세포) 등의 작용을 높여줘서 비정상적으로 발달한 암세포를 정상화 시켜주는 작용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한다. 이처럼 성인병의 개선에 아주 요긴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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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니의학명은 모린다 시트리폴리아(Morinda Citripolia)로 폴리네시아어로 노니(Noni)로 불리운다.

 

2000년 전 부터 신이 내린 선물로 민간요법에 만병통치약으로 전해 내려오던 노니가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에서 암, 비만, 당뇨, 고혈압,알레르기, 천식, 감기 등의 모든 병의 통증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우리 몸에 면역력을 길러주어 항암작용이 탁월한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국 암연구협회는 1992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83회 대회에서 노니의 놀라운 임상병리학적 결과를 발표하였으며 존스 홉킨스 헬리 블렘박사에 의해서 유사한 결과가 추인 되었다.

 

 

노니에 들어있는 제로닌(Xeronine), 프로제닌(Proxeronie) 등 50여 가지의 약효성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어 비만,당뇨,관절통, 성인병에 효과가 있는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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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1. 글루코사민이란?
글루코사민은 인체 내에서 천연적으로 만들어지는 아미노당으로 뼈, 연골, 손톱. 머리 카락, 안구, 심장판막, 인대, 힘줄, 혈관등 신체 조직의 대부분을 이루는 물질입니다. 특히 이 물질은 연골, 뼈, 힘줄, 기타 결합조직의 생산과 관절의 활액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입니다.


2. 글루코사민의 효능
퇴행성관절염이나 골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분은 글루코사민을 복용하시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에 걸릴 가능성이 많은 분 (가족중에 관절염으로 고생하신 분이 있는 경우)이 복용하시면 예방의 효과가 있습니다. 비만이거나 운동 선수도 관절염에 걸릴 위험이 높은 사람입니다 . 글루코사민은 미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건강보조식품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유럽등 28개국에서는 뛰어난 약효성분으로 인해 의약품으로 지정되어잇습니다. 인체내에서 천연적으로 합성되는 물질이라서 대다수의 다른 의약품과는 매우 다릅니다 천연물질이라서 다른 약과는 달리 부작용이 발생되지 않습니다.

관절염, 손상된연골의 재생촉진, 염증유발물질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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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건강을 위한 기능식품으로 글루코사민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400억원대였던 국내 글루코사민 시장은 올해 1000억원대를 바라볼 정도 다.

우리나라 노인들이 가장 고통받는 질병 가운데 하나인 관절염의 치료에 글로코 사민이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65세 이상 노인 327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무려 43. 1%가 관절염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최근 들어서는 노인뿐만 아니라 관절염을 예방하려는 중년층도 글루코사 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관절염에 소염·진통효과=글루코사민은 아미노산과 당의 결합물인 아미노당의 하나로 관절의 연골을 구성하는 필수 성분이다.

사람의 몸은 글루코사민을 스스로 만들어내지만 노화가 진행되면서 점차 생성능력이 떨어진다.

이 경우 외부에서 인위적으로 성분을 보충해 줘야 하는데 이런 점에 착안해 만 들어진 제품이 글루코사민 건강기능식품이다.

글루코사민은 일반적으로 게껍질에서 추출한 키토산을 분리·정제해 제조된다.

이렇게 얻어진 글루코사민을 섭취하면 소장에서 흡수된 후 수분과 결합해 건강 한 연골을 만들어주는 프로테오글리칸을 생성한다.

또 연골세포를 자극해 다른 연골 구성 성분인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한다.

글루코사민은 관절염에 대해 소염진통 효과를 내며 일반 소염진통제보다 그 효 과가 오래간다.

또 위장장애도 소염진통제보다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콘드로이친이 함께 들어 있는 제품이 더 효과 있어=글루코사민 제품 가운데는 '글루코사민 100% 성분'을 강조하는 제품이 많다.

그러나 글루코사민은 단일 성분보다는 콘드로이친과 녹색입홍합분말 등이 섞여 있어야 보다 뛰어난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콘드로이친은 글루코사민과 같은 연골성분이어서 관절 및 연골기능 재생에 도움 을 주고 홍합분말은 염증 유발 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억제해 연골세 포가 파괴되는 것을 막기 때문이다.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 의대의 제이슨 테오도사스키오 교수는 저서 '관절염치료 법'에서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을 함께 복용할 때 연골 세포 파괴 효소가 억 제되고 관절 주변의 섬유질 등이 활성화된다고 강조했다.

글루코사민은 소 무릎 연골을 넣고 끓인 도가니탕 등 음식에도 들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천연 글루코사민은 체내 흡수율이 10% 미만으로 매우 낮은 편이 다.

글루코사민은 연골 자체가 거의 없는 관절염 말기 환자에게는 효과가 없는 것으 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관절염에 걸리기 전이나 질환이 진행된 초·중반 시기에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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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으로 걷지 못하는 말이나 개에게  연골추출물을 먹인 결과 곧 걷고 뛸수있는것을 발견한 과학자들은 이러한 물질에 대하여 집중적인 연구를 하였습니다.

흔히 관절염에는 소염진통제 등이 주로 사용되고 있으나,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을뿐만아니라

그 부작용도 많아 장기간 복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글루코사민은 위장장해등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보다 근본적으로 관절염을 위한 제품으로 개발되었습니다.

글루코사민은 포도당과 글루타민으로 구성되어있는 천연 아미노당의 한 종류로 갑각류인 게,새우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뼈, 연골, 피부, 손톱,등 신체조직의 모든 구조를 이루는 성분이다. 연골에는 포르테오글리칸이라는 물질이 있어 유약을 훕흡수하여 마치 스폰지처럼 팽창 하도록 하는데

이러한 포르테오글리칸을 구성하는 것이 글루코사미노글리칸 이며 이의 형성을 촉진시키는 물질이 바로 글루코사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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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릎을 꿇거나 쪼그려 앉지 않는다.

 

2. 심하게 뛰거나 갑작스럽게 방향을 전환해야 하는 운동은 피한다.

 

3. 자전거 타기, 걷기 등 평소 무릎을 보호해주는 허벅지 근육 운동을 자주 한다.

 

4. 평소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비만한 경우엔 체중을 줄여 무릎의 부담을 덜어주도록 한다.

 

5. 신발은 쿠션이 있는 것을 고른다.

 

6.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서 있지 않는다.

 

7. 무거운 물건은 들지 않는다.

 

8. 일이나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과 관절의 긴장을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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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퇴행성 관절염은 연골과 그 주위 뼈와 근육인대가 퇴행성으로 변화되면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20, 30대 젊은 연령층에도 많이 발병하고 있다. 그 이유는 비만이나 무리한 운동, 그리고 젊은 여성들의 하이힐 착용과도 관계가 깊다. 더 큰 문제는 많은 사람이 초기에 치료하지 않아 병을 악화시킨다는 데 있다. 무엇보다 정확한 진단을 통한 치료가 우선되어야 한다.

관절 건강을 위해서는 평소 생활 습관을 정하고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예방이 될 수 있다.

자세를 바르게 하고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할 경우 관절의 퇴화를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치료 효과도 있다.

퇴행성관절염 증상이 있으면 일단은 안정과 휴식을 취하는 게 좋고 적당한 운동은 도움이 된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관절 주위의 근육이 계속 약해지고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져 상태가 악화되기 쉽다. 따라서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정도의 걷기, 스트레칭 등은 꾸준히 해 주는 게 좋다.

걷기는 하루에 30분~1시간 정도 가볍게 산책을 하는 것이 좋다. 이는 하체 근력을 키우고,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스트레칭은 10분 내외로 하루 2회 이상 실시하고 통증이 느껴지면 잠시 중단한 후에 다시 시작한다.

대표적 스트레칭으로는 자연스럽게 앉은 후에 다리를 곧게 펴고 발끝을 몸쪽으로 당긴 상태에서 무릎에 힘을 주어 10초간 힘껏 누르고 3, 4초간 쉰다. 반대쪽과 번갈아 가면서 수십회 반복한다.

목욕은 하루 걸러 한 번씩 하면 좋다. 나이가 들면 근육의 힘이 없어지고 근육 강직이 자주 발생하는데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면 찜질 효과가 있어 이를 예방할 수 있다. 매일 목욕하는 것은 피곤할 수 있으므로 피하고, 너무 지치지 않을 정도로 목욕을 하는 것이 좋고 반신욕도 도움이 된다.

관절염 환자의 경우 신발 선택도 중요하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이라면 무릎관절에 무리가 가기 쉬우므로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다. 굽이 너무 높은 신발, 굽이 없는 신발 둘 다 좋지 않다.

굽이 낮으면 걷기에는 편하지만 몸무게로 인한 충격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 관절에 더욱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굽의 높이는 2~4cm정도가 적당하다.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섭취하고 더불어 육식도 겸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A C E 와 셀레늄, 고기에 들어있는 단백질이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관절 건강에 좋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 황산을 복용하는 것이 연골 재생을 촉진시키는 데 도움이 되므로 꾸준히 복용하면 관절염 예방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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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나이가 들면 노화현상이 일어나게 마련. 그 대표적인 것이 무릎과 허리의 퇴행성 질환으로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 중 허리 통증 역시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관절염 전문병원인 서울 목동의 힘찬병원에서 2006년 1월부터 6월까지 지난 6개월간 40~60대 중기 및 말기 관절염 1,0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무릎 관절염 환자 중 78% 정도가 요통을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병원 정재훈 부원장은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퇴행성 변화는 무릎, 척추 모두 적용되기 때문에 60대 이상 노인들에게 무릎 통증이 척추에 오는 통증과 같이 찾아온다”며 “하지만 젊은 시절부터 꾸준한 운동과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 퇴행성 변화를 늦추거나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무릎 관절염 환자가 요통까지 겪게 되는 이유는 ‘잘못된 자세’ 때문이다. 무릎이 아프게 되면 자연스레 아프지 않은 쪽 무릎에 힘을 주어 걷게 된다. 이때 한쪽 무릎에만 무게중심이 쏠리기 때문에 자세가 구부정해지고, 몸이 ‘1자’로 유지되지 못하고 흐트러지면서 허리 뒤쪽으로 불필요한 힘이 가해지는 것이다.

이런 자세로 오랜 기간 걷다 보면 척추 쪽에 무리가 가 허리 디스크, 디스크 내장증과 같은 허리질환으로 발전하게 된다. 무릎을 고치려다 몸의 기둥인 척추를 망치는 꼴이 되는 것이다.

운동 부족도 요통의 원인 중 하나이다. 무릎 관절염 환자는 통증으로 인해 운동은커녕 가벼운 산책도 피하게 된다.

하루의 대부분을 앉아 지내거나 누워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기 때문에 무릎 주변 근육과 몸을 지지하는 허리 근육이 ‘퇴화’한다. 무릎은 주변 근육이 튼튼하면 그만큼 관절염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조금 아프다고 해서 무릎 근육을 움직여주지 않으면 관절염의 진행이 빨라져 통증이 점점 심해진다. 통증이 심해진 만큼 관절염 환자는 운동을 더 기피하게 되고 이것이 허리 근육의 약화를 초래한다.

허리를 지지하는 근육은 허리 앞쪽 복부 근육과 허리 뒤쪽 근육의 두 가지로 나뉘는데 운동 부족으로 근육이 약화되면서 척추가 지지를 받지 못해 조그만 충격에도 쉽게 통증을 느끼게 된다. 결국 잠깐의 통증을 잊고자 움직이지 않는 것이 나중에는 더 큰 문제가 되는 것이다.

나이도 무시할 수 없다.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절대 다수는 60대 이상의 노인들이다. 퇴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무릎 관절과 척추에 ’노화’가 찾아오는 것이다. 실제로 힘찬병원에서 조사결과 요통을 동반한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55% 정도는 퇴행성 질환인 ‘척추관 협착증’을 앓고 있었다.

한쪽 눈이 아프면 반대쪽 눈도 같이 나빠지듯, 몸의 균형이 하나라도 깨지게 되면 동시에 아프게 된다. 관절염과 허리 통증의 관계가 그러하다. 따라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바른 자세와 적당한 운동을 통해 퇴행성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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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등 무릎에 충격이 가는 운동을 쉬고, 수영등 충격이 가지 않는 운동으로 바꾸고
무릎이 좋아지면 점차 걷기등으로 전환하고 점차 운동 강도를 증가 시킨다.

 

여기에 있는 운동을 하루 2-3회 시행한다.
특히 첫째, 두 번째 운동, 대퇴근육 강화가 중요하다.
끈기 있게 운동한다, 무릎통증은 금방 좋아지지 않는다,
적어도 6주 이상 지나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안 아프다고 금방 무리하면 안된다

1. 대퇴사두근강화, 힘주기
무릎이 똑바로 펴지도록 10초간 힘을주고, 힘 빼고를 10-20회 반복.



2. 대퇴사두근강화, 다리들기.
다리를 펴고 발 뒤꿈치를 바닥에서 10초들고, 내리고를 10회 반복



3. 대퇴사두근 스트레칭

그림과 같은 자세로 무릎을 구부려 무릎 위쪽의 근육에 땡기는 느낌이 있도록
10초간 당겨서 유지후 힘을 빼고, 10회 반복


4. 장경인대, 엉덩이근육 스트레칭
그림과 같이 왼 팔꿈치로 오른쪽 다리를 왼쪽으로 민다. 10초 힘주고, 5-10회 반복



5. 장경인대스트레칭
그림과 같은 자세를 취한후 두손을 모아 오른쪽으로 돌리며
대퇴부 측면의 신장을 느끼면서 10초 돌리고 5-10회 반복



6. 슬굴근 스트레칭
그림과 같이 대퇴부를 머리쪽으로 충분히 당긴후 서서히 무릎을 편다. 10초, 5-10회 반복



7. 장딴지근육 스트레칭.
그림과 같은 자세에서 뒤에 있는 발바닥이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게 유지하면서
몸을 벽쪽으로 10초간 밀착하거나 수건을 이용하여 스트레칭 한다. 6-10회반복.



8.고관절 내전근 강화운동.
무릎사이에 비치볼 또는 두꺼운 베개를 넣고 무릎으로 누른다.
10초 힘주고, 5-10회 반복



9. 고관절 외전근 강화운동
그림과 같이 한쪽 발로 서서 딛고있는 다리를 10초간 구부리고 있다가 편다.10회 반복



10. 고관절, 엉덩이 스트레칭.
그림과 같은 자세에서 무릎을 반대쪽, 몸쪽으로 10초간 당기고 있다가 놓는다. 6-10회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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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골다공증으로 골절된 환자의 10명 중 7명은 골밀도 검진을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직도 골다공증의 위험을 잘 모르는 이들이 많다는 뜻이다.

 

대한골다공증학회(회장 임승길 연세의대 교수)와 대한골대사학회(회장 김기수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9월 25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전국 13개 병원 골다공증성 골절 환자 265명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골절된 환자 10명 중 6명은 골절 후에도 골다공증을 의심하지 않았고 골절 후 골밀도 검사를 한 환자는 10명 중 3명뿐이었다. 특히 골다공증 치료는 외면한 채 골절 증상에 대한 외과적 처치(37%)와 식습관 개선(30%)에만 치중하려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임승길 회장은 “환자가 골절을 경험한 것은 이미 골다공증이 상당히 진행됐다는 의미”라며 “골절로 인한 육체적인 고통 못 지 않게 심리적인 위축감도 크기 때문에 50대 이상 폐경여성은 매년 골다공증 정기검진을 통해 골절을 예방하는 게 최선”이라고 말했다.

 

골다공증은 50세 이상 폐경 여성의 30%가 경험하는 흔한 질환으로 칼슘과 비타민D를 섭취하고, 호르몬제나 골흡수를 억제하는 약물을 처방받아 복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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