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사람들의 주요 관심사중 하나는 어떻게 하면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죽을 때까지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 깨끗한 임종을 할 수 있느냐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최근 한 매스컴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남자 두 명 가운데 한 명꼴로 건강을 위한 각종 의약품이나 건강보조식품을 복용하고 있다고 한다. 건강에 대한 관심의 정도를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질병을 발생원인으로 구분하여 보면, 프랑스 세균학자 파스퇴르로 대표되는 세균성 질병과 독일 베턴 쿠퍼 교수의 체질설로 대변되는 대사성 질병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세균성 질병은 외부에서 바이러스(Virus) 등의 세균이 인체 내에 침투해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흑사병, 독감, 에이즈(AIDS), 사스(SARS) 등이 이에 해당한다. 대사성 질병은 인체 내에 각종 생리 기능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질병으로 고혈압, 당뇨, 심장병, 암, 동맥경화 등 흔히 식원병이라 불리는 성인병이 이에 해당한다.

이중 요즈음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대사성 질병은 인체에 필요한 5대 영양소 중 에너지원이 되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섭취 불균형보다는 이의 대사과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미네랄의 섭취 불균형이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이중에서도 인체 내에서는 전혀 자체 생성이 되지 않아 100% 외부로부터 흡수할 수밖에 없으며, 상호간에 상승과 길항작용이 강한 미네랄의 인체 내 불균형이 각종 대사성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된다.

 

무릇 생명의 기초는 인체 내부에서 일어나는 방대하고 연속적인 화학변화에 따른다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음식물을 섭취하면 신체는 음식물에 포함되어 있는 영양분을 인체 내에 필요한 구성물질로 바꾸고, 그때 생긴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한다. 이러한 화학적 변화를 물질대사라 하는데, 이러한 작용을 새 것과 헌 것의 물질이 바뀌었다는 뜻에서 신진대사(新陳代謝)라고도 하며, 분해과정과 합성과정으로 나눠 이화(異化)와 동화(同化)라고 한다.

이렇듯 모든 생명체는 생체가 필요로 하는 모든 영양소들이 생체내부에서 대사가 이루어져야 하고 대사의 연속만이 생명을 지속할 수 있다. 이 모든 대사과정의 시발(Start)은 미네랄의 참여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미네랄의 불균형은 각종 성인병 즉 대사성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는 것이다.

미국 상원의 ‘영양문제특별위원회’에서 1975년부터 1977년까지 전 세계를 대상으로 건강과 식생활과의 관계를 조사하여 5000여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이 보고서가 ‘미국인을 비롯한 소위 선진국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미네랄의 불균형이 고혈압, 동맥경화성 심장병, 암, 당뇨병 등 성인병의 발생률을 높이고 있다’고 지적한 것은 우리가 깊이 참고해야 한다.

요즈음 현대인이 호소하는 만성피로, 근육통, 불면증, 소화불량 등 많은 증상은 구조의 문제가 아니고 기능의 문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의학에 정통한 의사들이 아무리 매달려 연구해도 세포나 조직 등 구조적인 문제는 발견되지 않는다. 즉 검사결과는 정상인데 환자는 아픈 것이다.

수십 종류의 미네랄은 비록 미량이지만 생명활동에 필수적인 물질이다. 이들은 에너지를 만들어 내거나 신체를 구성하는 주역은 아니지만, 수백만 가지의 신진대사를 조율하는 숨은 실력자인 것이다. 즉 칼슘과 마그네슘과 같은 몇 가지 미네랄의 균형만 잡아줘도 자신을 평생 괴롭혀온 근육통이나 당뇨 등에서 벗어날 수 있고, 식단에서 결핍되기 쉬운 미네랄 몇 가지만 보충해도 기력이 없어 허우적대던 만성피로를 이겨낼 수 있는 만능 치료제인 것이다.


미네랄대학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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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질병과 미네랄의 결핍 관계

병 명
결 핍 원 소
  당뇨병   크롬, 아연, 망간, 칼륨, 마그네슘, 셀렌
  갱년기 종합증세   붕소, 리튬, 아연, 구리, 셀렌, 망간, 마그네슘
  류마티스(유사류마티스)   아연, 마그네슘, 칼슘, 불소, 인, 철
  아동 과잉운동장애   리튬, 아연
  신장병   아연, 구리, 코발트, 철, 셀렌, 칼슘
  간염, 간경화   아연, 몰리브덴, 마그네슘, 망간, 코발트, 셀렌
  기관지염   니켈, 아연, 칼슘
  신경쇠약   불소, 칼슘, 코발트
  백내장   요드, 셀렌, 아연
  망막색소변형증   구리, 아연, 칼슘, 망간, 마그네슘
  관상동맥경화증   마그네슘, 셀렌, 아연, 코발트, 칼륨, 칼슘
  협심증   마그네슘, 구리, 칼륨
  심근경색   마그네슘, 아연, 칼륨
  심장쇠약(심부전)   마그네슘, 코발트, 칼륨, 아연
  폐심병   마그네슘, 아연, 코발트, 칼륨
  동맥경화   마그네슘, 알루미늄
  고혈압   마그네슘, 셀렌, 칼륨, 몰르브덴, 아연, 칼슘, 코발트
  뇌혈관질병   마그네슘, 아연, 철, 구리, 망간, 칼슘, 셀렌
  여드름   아연
  건선   칼슘, 철
  원형탈모증   아연
  백반증   아연
  식도암   셀렌, 몰르브덴, 아연, 망간, 크롬
  폐암   아연, 철, 망간
  간암   망간, 철, 아연, 셀렌, 바륨
  백혈병   리튬, 아연, 크롬, 세렌, 철, 망간
  위암   몰리브덴, 아연, 비소, 비스무트
  대장암   칼슘, 셀렌, 아연
  유선암   아연, 구리, 마그네슘, 셀렌, 요드
  황반   아연, 알루미늄
  비염   마그네슘, 망간, 크롬, 코발트, 니켈, 셀렌, 아연
  구강궤양   아연, 철
  치조농루   망간, 철, 구리, 아연, 마그네슘
  심근병   마그네슘, 셀렌, 코발트, 칼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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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2억 5천만 명 미네랄 영양실조

중국은 지난 20여 년에 걸친 개혁. 개방 결과 경제가 급성장하고 생활이 윤택해졌지만, 무려 2억 5000만 명이 비타민과 미네랄이 결핍된 ‘음성 기아’ 상태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유엔 국제아동기금(유니세프)과 중국 위생부는 4일 베이징에서 공동 발표한 보고서에서 연간 1900만 명에 이르는 신생아중 상당수가 철분, 요오드 등 미네랄과 비타민 A 등이 결핍, 발육과 학습능력에 지장을 받을 위험이 크다고 경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신생아의 미네랄, 비타민 결핍은 임산부의 영양결핍에 따른 것으로 매년 200만여 명의 신생아가 요오드 부족으로 대뇌 발육 지장이 우려된다고 한다.

중국 정부는 요오드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식염에 요오드 첨가율을 높이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1억 3000만 명의 신생아의 요오드 부족을 예방했다.

국민의 미네랄 결핍은 노동 생산성에 영향을 미쳐 국내 총생산(GDP) 0.7% 감소라는 부작용을 가져오는 것으로 추정됐다. 미래에는 GDP 3.8% 감소의 손실이 온다는 것이다. (2004. 9. 5 연합뉴스)

 

미국인의 99%가 미네랄부족(미 국회 상원문서 264호)

오늘날 대부분의 토지에는 영양물이 고갈되어 그 땅에서 자라나는 식품들도 미네랄이 부족한 채 생산된다. 따라서 사람들은 그 생산물이 적정한 미네랄 균형을 갖추기 전까지는 위험한 영양물 결핍으로 고통 받게 될 것이다.놀라운 사실은 수백만 에이커의 땅에서 수확되는 음식물과 과일, 야채, 곡물에는 이제 더 이상 필요한 양의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먹는 양에 상관없이 굶주리게 한다는 것이다.사실, 식품에 함유된 미네랄의 중요성에 관한 인식은 영양학 교과서에도 거의 기술되지 않을 만큼 새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우리 모두에게 관련된 것이고, 나이가 더 놀랄만한 결과를 위해 기꺼이 연구해야 한다.하나의 당근에 포함된 영양물에 관한 한 다른 당근들과 마찬가지의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 당근은 다른 것들과 모양과 맛은 같을 수 있지만, 다른 당근이 함유한 인체에 필요한 특정 미네랄 성분이 부족할 수도 있다.“오늘날 자신의 위에서 필요로 하는 충분한 양의 미네랄 성분을 갖고 있는 과일과 야채를 먹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한다. 요즈음 과일, 야채, 곡물, 달걀, 심지어 우유와 고기들까지 그 이전의 세대와 같지 않다는 것이 연구소의 실험에 의해 증명되었다(우리의 조상들이 선별하여 잘 길러온 음식들이 우리를 영양학적으로 굶주리게 한다는 것이 의심의 여지없이 설명된다).

오늘날에는 완벽한 건강에 필요한 만큼의 미네랄 성분을 충분하게 공급하는 과일이나 야채를 먹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왜냐하면 이를 위해서는 매우 많은 양을 먹어야 하는데 사람의 위가 그것을 수용할 만큼 크지 않기 때문이다. 보다 중요한 미네랄 중 어느 하나라도 현저히 부족하게 되면 실제로 병을 가져온다. 이제 더 이상 단지 열량이 아주 많거나 비타민 또는 녹말, 단백질, 탄수화물이 일정비율로 구성되어 있다고 해서 균형 잡힌 완벽한 자양 식품이라고 볼 수 없다. 게다가 식품에는 미네랄, 염분과 같은 것들이 포함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관계당국에 따르면 미국 사람들의 99%가 미네랄이 부족한 상태이며, 중요한 미네랄 중 어느 하나라도 현저히 부족하게 되면 실제로 병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극히 미량이 필요한 어느 한 성분이라 할지라도 균형이 깨지거나 상당량 결핍된다면 우리를 병들게 하고 고통을 주며 생명을 단축시킨다.

“미네랄이 부족하면 비타민도 쓸모 없다.”고 한다. 비타민은 영양물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복잡한 화학 물질이며, 신체의 일부 중 특별한 조직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비타민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일부 비타민의 부족은 신체에 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나 미네랄이 신체의 비타민 비율을 조절한다는 것과 미네랄의 결핍 상태에서는 비타민도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한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잘 모르고 있다. 비타민이 부족할 때 인체는 미네랄을 사용할 수 있지만, 미네랄이 부족하게 되면 비타민은 쓸모 없게 된다. 확실히 인체의 안녕은 칼로리나 비타민 또는 몸이 소비하는 녹말, 단백질, 탄수화물의 정확한 비율보다 신체 기관들로 흡수되는 미네랄에 더 직접적으로 좌우된다. 이 발견은 인간의 건강문제에 관한 과학에 있어 가장 새롭고 대단히 중요한 공헌 중의 하나이다.(미 국회 상원문서 2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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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네랄과 다이어트의 관계에 대해서 공부해 보겠습니다..

미네랄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해서 과연 이 미네랄이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적용범위가 이리도 넓은가 의아해 질때도 있습니다. 미네랄을 오랜동안 보급해온 필자로서는 미네랄의 적용 범위가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미네랄을 애용하고 계시는 미네랄 매니아 회원님 가운데는 다이어트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중 한 회원님의 노하우를 소개하여 드리면 솔트레이크 이온미네랄 30방울 이상을 물 2리터 정도에 희석하여 하루에 2리터 이상의 물을 드시면서 식사 조절을 병행하신다고 합니다.. 미네랄을 이용하기 전과 후과 놀랄만큼 달라져 본인 스스로도 놀라신다고 하네요..

아무쪼록 신기 하기만한 솔트레이크 이온미네랄 다이어트 목적으로도 적극 활용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최근 KBS 생노병사에서도 방송된 바 있지만 이유없이 살찌시는 분, 먹지 않고 죽어라 다이어트 하는데도 오히려 찌시는분들...이런 분들의 모발을 검사해 보면 거의 100% 미네랄 부족이 나온다고 합니다. 즉 미네랄 부족은 다이어트의 최대 적인 셈이지요..

이처럼 미네랄은 다이어트와는 아주 깊은 연관성을 갖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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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행나눔 :

현대과학은 미네랄 원소의 균형이 인체의 세포, 체액, 효소, 근육, 골격 등을 이루는데 없어서는 안될 필수물질이라고 규명하고 있다. 인체 내 미네랄이 부족하게 되거나 균형을 잃게 되면 필연적으로 인체 내 각종 장기의 생화학 기능이 떨어지고 면역기능에도 영향을 받게 되어 인체의 음과 양의 균형이 깨지면서 각종 질병에 쉽게 걸리게 되고 건강의 균형을 잃게 된다. 이렇듯 미네랄은 인체 내로 흡수된 후 비록 소량이지만 인체 내 모든 신진대사를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영양소이다.

구체적으로 미네랄이 인체 내에서 수행하는 생명 유지활동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체내 생화학적?전기적 시스템 운영의 기본요소

 

미네랄은 체내의 화학적, 전기적 시스템 운영의 기본요소로 신경자극의 전달, 근육수축 등 인체의 생화학적, 전기적 작용을 담당하는 각종 효소의 생성과 기능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인간의 신체 내에서는 약 1300가지의 효소(enzymes)가 발견되는데 이들 효소들이 1000억 개의 신체세포에서 발생하는 15만 가지의 생화학적, 전기적 반응을 수행하는데 만약 이들 효소의 기능이 중지되면 인체의 모든 기능이 따라서 중지된다. 즉, 눈을 깜박일 수도 없고 걸어 다닐 수도 없으며 심장이 멈추고 죽음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신경 전달 과정도 정지되어 음식 맛을 알 수도 없고 슬픔과 기쁨을 못 느끼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미네랄이 부족하거나 불균형이 발생하면 이러한 효소의 기능에 제한을 두어 인체는 허약해지고 각종 질병의 위협 앞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산, 염기의 균형(알칼리성 체질유지에 기여)

 

미네랄은 식품으로부터 흡수되어 신체 내에 분포한다 조직이나 체액 속에 들어 있는 미네랄은 많은 대사 반응에 필요한 산도 혹은 염기도를 정상으로 유지하도록 조절한다. 신체 내의 혈액, 조직, 세포들이 요구하는 적절한 산도 혹은 염기도는 비록 다르지만 미네랄은 체내에서 적절한 PH를 유지하도록 조절한다. 여러 종류의 미네랄 중에서 어떤 미네랄은 신체를 산성 쪽으로, 또 어떤 미네랄은 염기 쪽으로 이루도록 하는 경향이 있다. 인체의 PH는 약알칼리인 7.4가 가장 적정수준이며 인체가 수용할 수 있는 범위는 6.8~8.0이다. 만약 인체 내 PH가 이 범위를 벗어난다면 인간은 살 수 없게 된다.

   
  미네랄의 균형 있는 섭취는 인간의 염기도를 약알칼리성으로 유지시켜 줌으로써 스스로의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질병의 자율치료능력을 향상시켜주는 만능치료제인 것이다. 만약 미네랄이 부족하여 산성 체질이 되면 건강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사실은 새삼 말할 필요도 없거니와 이를 알칼리 체질로 전환시켜주는 물질이 바로 미네랄이다.  

위로...

신체의 필수성분
미네랄은 신체의 각 부분을 형성한다. 신체를 구성하는 많은 미네랄 중에서 칼슘과 인은 뼈와 치아 같은 경조직을 구성하는데 중요하다. 뼈와 치아의 칼슘, 인 불소 등의 농도는 경조직의 발달에 많은 영향을 준다. 아연, 구리, 망간 등은 연결조직의 형성에 필수적이다. 또한 신체 내에서 많은 중요한 기능을 하는 호르몬, 효소, 비타민 등은 미네랄을 구성 성분으로서 함유한다.

 

물의 균형 조절
혈관이나 세포에 들어있는 물이 한 곳으로부터 다른 곳으로 옮겨지려면 삼투현상에 의해서 반투과성 세포막을 통과해야 한다. 세포막을 통과하여 세포 내외로 이동하는 물의 방향과 양은 미네랄의 농도에 의해서 결정된다. 미네랄의 균형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체액의 축적 또는 탈수를 일으키기도 한다. 현대인의 대표적 성인병중의 하나인 고혈압도 체내 미네랄 농도의 불균형으로 신체 내 삼투압 조절 능력이 떨어져 혈액 중 수분이 빠져나가 혈액의 농도가 진해짐으로써 발생하는 질병중의 하나라 할 수 있다.

 

촉매작용
미네랄은 신체 내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반응에서 촉매 기능을 한다. 즉 미네랄은 당질, 지질, 단백질의 분해과정 중 에너지를 내는 반응을 활성화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포도당으로부터 글리코겐을, 지방산과 글리세롤로부터 지질을, 그리고 아미노산으로부터 단백질을 합성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예를 들면 마그네슘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분해?합성과정에 필요하며, 그 외 구리, 칼슘, 망간, 아연 등 많은 종류의 미네랄들은 체내의 이화작용과 동화작용에서 촉매로서 또는 효소의 구성성분으로 필요하다. 또한 몇몇 영양소의 흡수율은 미네랄에 의해서 더 증가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분자가 대단히 큰 비타민 B12가 창자벽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칼슘의 도움이 필요하며 분자가 아주 작은 단당류가 흡수되는 데에는 나트륨과 마그네슘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신체 내 독성물질 해독

 

미네랄은 신체 내부에서 대사과정 중에 발생한 프하면 체내 독성해독 능력이 떨어져 신체의 장기가 중독되고 기능이 떨어지고 기능이 떨어지면 다시 독성물질이 늘어나는 악순환이 계속되면서 인체는 질병에 자주 노출된다.리 래디컬(Free-Radicals)이나 음식물 등을 통해서 들어오는 외부 독소를 해독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만약 체내 미네랄의 수준이 떨어지거나 불균형이 발생하면 체내 독성해독 능력이 떨어져 신체의 장기가 중독되고 기능이 떨어지고 기능이 떨어지면 다시 독성물질이 늘어나는 악순환이 계속되면서 인체는 질병에 자주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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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행나눔 :

미네랄에 대한 일반 대중의 관심이 점차 증가 하고 있습니다.

 

특히 건강에 대한 꾸준한 소비 욕구는 이제 트랜드 그 이상 입니다.

 

미네랄의 쓰임새는 가히 만병통치약이라고 불릴 만큼 다양하고 폭이 넓습니다.

고혈압, 당뇨를 비롯한 성인병, 미네랄 부족에서 오는 비만, 만성피로, 아토피, 아이들의 주의력 결핍 등등..

특히 최근에는 암환자 분들도 많이들 복용하고 계십니다.

 

가정용 정수기의 보급이 확대 되면서 완전한 정수로 인해 깨끗한 물은 마실지 모르나 수돗물에서

자연적으로 섭취 가능했던 미네랄의 보급이 완전 차단되고 말았습니다. 이런 정수기의 물을 몇년동안

마신 분들중에서 미네랄 부족을 호소하는 사례도 점처 증가 하고 있습니다.

 

내가 먹고 소비하는 미네랄.. 이제 주위의 지인들에게도 적극 권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네랄을 체험하시고 주변 분들과 나누기를 원하신다면 저희와 적극 상담해 주십시요.


 

아래 사무실을 방문 하시거나 상담 전화를 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립니다.

 

가까운 곳에서 소중한 정보를 받으시고 공유 하시길 바랍니다. 

 

전화 : 010-9121-4452,  747-5571

주소 : 서울 종로구 관훈동 백상빌딩 10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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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미국유타주mri사 

 아연: 아연은 남성에게 중요한 트레이스 미네랄이다. 앞에 말했던바 와 같이 전립선과 정액은 아연을 아주 많이 함유하고 있고 낮은 레벨의 아연과 마그네슘은 남성 비 생식력과 깊게 연관되어 있다. 게다가 전립선염이 있는 남성들은 낮은 레벨의 전립선 액 아연을 가지고 있는데 낮은 아연 레벨이 전립선을 야기시키는지, 아니면 전립선 감염이 낮은 아연 레벨을 야기시키는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한 조사는 아연 상태와 보충제 그리고 전립선 건강의 흥미로운 관계를 밝혀냈다. 알맞은 아연 레벨은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해주고, 또한 벌써 비대해진 전립선을 수축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아연은 만성 박테리아 성 전립선염을 더욱 좋게 한다. 61명의 만성 박테리아 성 전립선염환자들을 상대로 한 연구에서, 항생제와 같이 아연 보충제를 받은 39명이 항생제만 받은 남성들보다 더 많이 개선되었다. 아연흡수는 비타민 B-6같은 다른 영양소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MRI는 최적의 아연흡수를 위해 Male Support 에 비타민 B-6를 포함하였다. 게다가 이 식이보충 제는 트레이스 미네랄인 구리와 함께 밸런스를 맞추어 미네랄 부족이나 불균형을 예방하였다. 미네랄과 트레이스 미네랄은 서로 상승작용을 하고 또 대립하기도 한다. 과도한 아연의 섭취는 몸 안의 구리상태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므로 MRI는 최적의 밸런스를 위한 적당한 량의 구리를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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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성장 호르몬(HGH)과 장수(Longevity)

인체 성장 호르몬(Human Growth Hormone)은 실제 인체조직의 가장 근본적인 단계인 세포의 노화를 중단시켜 준다. 노화의 대부분은 단백질 제조의 청사진(Blue Print)을 제공해 주는 DNA와 RNA는 물론 세포에 있는 단백질의 파괴에 기인된다. 피부, 모발, 뼈 및 근육은 모두 단백질로 되어 있으며 이들 단백질이 파괴되면 그들로 구성되어 있는 조직도 파괴된다. 그 결과 피부에는 주름이 생기고, 모발은 빠지고, 근육은 줄어들고, 뼈의 밀도는 소실된다. 뇌의 경우에는 뇌세포(Neurons)가 재생될 수 없기 때문에 상황은 더욱 악화된다.

따라서 중년이 시작되면 정신력(Mental Power)이 감소됨과 동시에 반응시간은 느려지고, 단기간의 기억력은 소실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세포의 단백질이 파괴되는 주 원인은 모든 세포가 산소를 사용하여 에너지를 생산할 때 활성산소(Free Radicals)가 생성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활성산소는 파괴효소(Destructive Enzymes)인 단백질 분해효소(Proteases)를 활성화시켜 세포에 있는 단백질을 파괴하거나 손상을 입히게 된다.

만일 단백질이 손상을 많이 받게 되면 DNA가 조각이 나서 세포는 사망하게 된다. 항산화제(Antioxidants)인 Vit.C 및 Vit.E 등은 활성산소를 제거함과 동시에 단백질 분해효소(Proteases)의 활성을 막아준다. 그러나 인체성장 호르몬(HGH)은 단백질 분해효소 억제제(Protease Inhibitors)라고 하는 세포의 방어력(Cellular Defense Force)을 활성화시켜 단백질 분해효소에 직접적으로 작용한다.

이 사실은 심지어 활성산소가 세포에 충분히 존재할지라도 단백질 분해효소 억제제는 세포의 사망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이와 더불어 인체성장 호르몬(HGH)의 감소는 인생 말년에 나타나는 단백질의 손실을 일으키는 주 인자(Major Factor)가 될 수 있다. 일단 인체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적어지면 면역응답(Immune Response)이 저하됨과 동시에 활성산소의 양이 증가한다. 만일 세포에서 단백질 분해효소 억제제를 생성시키는 인체성장 호르몬이 없으면 활성산소에 의거 활성화된 단백질 분해효소가 세포의 단백질을 마음대로 파괴시킬 수가 있다.

따라서 HGH는 또 하나의 중요한 항노화 기능(Anti-aging Function)을 발휘한다. 실제 인체성장 호르몬은 입력된 세포사망(Programmed Cell Death)인 아포프토시스(Apoptosis)를 중단시킬 수가 있다. 왜냐하면 인체성장 호르몬(HGH)은 세포를 자극하여 단백질 분해효소 억제제(Protease Inhibitors)를 만들게 함으로써 아포프토시스가 차단되어 세포가 생존(Cell Survival)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평균수명(Average Life Span)은 인구의 50%가 살아남은 나이를 말하며 로마시대 보다 3배가 증가되어 약 77세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인간의 최대수명(Maximum Life Span)은 인구 중에서 가장 나이 먹은 사람에 의해서 달성된 나이로서 현재까지 122세를 나타내고 있다. 인체성장 호르몬(HGH)과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1(IGF-1)은 항산화제와 달리 세포가 수리(Renovation) 및 수복(Repair)을 하는데 필요한 재료를 가져다 주는 담체(Carriers)로서 작용한다. 즉, IGF-1은 핵산(Nucleic Acid)인 DNA 및 RNA를 세포핵 내로 운반시켜 주어 DNA 손상을 수복하는데 사용되고 세포분열(Cell Division)을 촉진시키게 한다.

인체성장 호르몬(HGH)은 단백질의 건축재료인 아미노산과 핵산을 세포질(Cytoplasm)로 운반해 준다. 따라서 이와 같은 작용 때문에 이들 2가지 호르몬은 노화의 청사진을 실제로 치료해 줄 수가 있다. 결국 인체성장 호르몬 요법(HGH Therapy)은 질병으로부터 조기사망을 감소시켜 120세의 생일을 축하해줄 기회를 증가시켜 준다. 어떤 연구에 의하면 뇌하수체 부전증(Pituitary Insufficiency)을 가진 환자는 정상적인 사람보다 2배나 빠른 속도로 사망한다고 한다.

또한 동물실험에서 칼로리 제한 섭취(Restricted Caloric Intake)를 행한 결과, 평균 수명이 2배 이상 증가되어 이것을 인간에게 그대로 적용 시 150세 이상을 향유할 수가 있다. 인간의 경우도 정상적인 섭취량보다 20~30%의 칼로리를 감소시켰을 때 인체성장 호르몬(HGH)이 증가됨과 동시에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1(IGF-1)의 세포 수용체(Receptors)의 수가 증가되었다. 결국 인체성장 호르몬(HGH)의 증가는 생명연장(Life-extension)의 중요한 인자의 하나로 간주되고 있다.

과학자들의 예견에 의하면 항노화 의학(Anti-aging Medicine)의 첫 번째 과학기술(The First Technology)인 항산화제(Antioxidants)를 사용함으로써 평균수명인 77세에 10년을 더 추가할 수 있고, 두 번째 항노화 테크놀리지의 소산인 인체성장 호르몬 요법(HGH Therapy) 및 기타 호르몬 대체요법(HRT)은 평균수명에 30년을 더 추가가 가능하여 인간의 최대 생존기간을 150~200세 또는 그 이상으로 연장할 수가 있다. 인간의 경우 21~31세 이후 HGH 양은 매 10년마다 약 14%씩 떨어져서 60세까지는 총 24시간 동안 HGH의 생산속도는 1/2로 감소된다. 이것을 숫자로 표현하면 20세는 1일 약 500mcg, 40세는 200mcg 및 80세는 25mcg이 생산된다. 중요한 사실은 노화로 인한 HGH 저하는 HGH를 투여함으로써 역전(Reversal)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인체성장 호로몬(HGH) = 면역증강 = 수명증가

질병을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큰 무기의 하나는 HGH 주사 또는 HGH 자극제(Stimulators)를 투여함으로써 인체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데 있다. 이것은 실제 면역학적 활력(Immunological Vigor)을 올려줄 뿐만 아니라 일종의 생체항상성(Homeostasis)의 장애를 교정해줌으로써 인체의 미세한 밸런스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우리는 질병에 점점 더 잘 걸리게 된다. 여기에는 주요한 2가지의 이유가 있다.

첫째 인체의 면역방어 시스템(Body’s Immune Defense System)의 감소와, 둘째는 조직기능(Tissue Function)을 적절히 유지하는데 필요한 과정인 당 대사능, 콜레스테롤 처리 및 신장의 독소 제거능 등의 효율이 점차적으로 저하되기 때문이다. 그 결과 만성 퇴행성(Chronic Degencrative), 불구(Disabling)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노화의 치명적인 질환으로 사망하게 된다. 인체성장 호르몬(HGH)은 이들 양 인자에 작용함으로써 질병에 대하여 인체를 강화시켜 준다. 면역시스템은 사춘기에 최고조로 도달되어 노화연관 변화에 최고의 저항을 나타낸다.

인체성장 호르몬(HGH)은 흉선(Thymus Gland)의 퇴화(Involution) 또는 위축(Shrinking)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흉선은 면역계의 일차적 장기(Primary Organs)로서 약 12세에 줄어들기 시작하여 40세까지 이전의 흔적이 남을 정도로 시들고, 60세 까지는 찾아볼 수가 없다. 흉선의 기본적인 임무는 T-림파구 세포를 성숙시키는데 있다. T-세포는 질병에 대하여 싸우는 보병(Foot Soldiers)에 해당된다. T-세포가 소실되면 에이즈 환자가 무서운 질환에 걸리게 되어 사망한다. 또한 흉선의 위축과 더불어 암, 자가면역 질환 및 감염성 질환을 포함한 노인성 연관 질환이 증가된다. 어느 의미에서 노화(Aging)는 느린 형태의 에이즈(AIDS)와 같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흉선의 퇴화는 노화의 중요한 생체지표(Biomaker)의 하나가 될 수 있다. 실제 사춘기 나이의 근방에서 흉선이 위축되기 직전에 인체성장 호르몬(HGH)의 농도는 최대치를 나타낸다. 이때는 인체의 긴 뼈(Long Bones)가 급속히 성장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나이와 더불어 흉선은 점점 작아지고 인체성장 호르몬의 농도는 내려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흉선이 소실되면 다시 되돌아올 수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인체성장 호르몬(HGH)으로 치료를 하게 되면 다시 원위치가 가능하다는 점이 실험을 통해서 입증된바 있다. 인체성장 호르몬이 개선시킬 수 있는 면역활동은 새로운 항체(New Antibodies)의 생산, T-세포 및 인터루킨-2(Interleudkin-2)의 생산증가, 질병과 싸우는 백혈구(WBC)의 증식과 활성증대, 세균을 잡아먹는 대식세포(Macrophages)의 자극, 암을 보호해주는 천연의 살인세포(NK Cells)의 활성증대, 세균을 고도로 파괴시키는 백혈구인 호중구(Neutrophils)의 성숙증가 및 조혈(신생 적혈구의 생성)등이다.

결국 80세의 노인도 인체성장 호르몬의 투여로 20대의 면역기능과 동일한 면역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가 있다. 만일 HGH 투여로 면역기능이 회복되면 평균수명은 1/3 이상 연장이 가능하다. HGH의 수명연장은 면역계의 회복(Rejuvenation)과 최소한 면역계의 자연 감소를 막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인체성장 호르몬(HGH)과 섹스(Sex)

정력소실(Loss of Virility)의 일차적 원인은 심리적인 인자(Psychological Factors)로 생각되어 왔으나 오늘날 성 전문가들은 육체적인 원인(Physical Causes)이 증례의 75%를, 50세 이상 남성에서는 증례의 90%를 차지한다고 한다. 50세 이상의 남성에서 발기부전(Erectile Dysfunction = ED) 발현의 약 1/2은 페니스 동맥(Penile Arteries)의 동맥경화증으로 야기된다. 발기페니스의 팽창(Swelling)은 혈액 충혈의 직접적인 결과다. 실제 발기부전은 탄광에서 카나리아(Canary) 새의 죽음과 같이 위험의 예고(Fore Warning of Danger)를 의미한다.

왜냐하면 발기부전(ED)은 심장마비, 뇌졸중의 전구 증후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발기부전의 주요원인은 남성 호르몬(Testosterone) 농도의 감소다. 통상 40대 말 또는 50대 초의 평균 건강 남성의 테스토스테론 농도는 20대의 1/2 ~ 1/3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건강하지 못한 남성은 훨씬 더 크게 떨어진다. 남성 호르몬(Testosterone)의 감소는 인체성장 호르몬(HGH)의 저하 시처럼 체지방 증가, 근육량 감소, 성욕소실, 발기부전 등의 동일한 증상을 나타낸다. 때때로 남성호르몬의 손실은 뇌하수체 질환(Pituitary Disease)에 기인되기도 한다.

또 다른 내분비의 문제점은 갑상선 호르몬의 생산 감소로 성기능이 저하된다. 물론 과음 및 과도 스모킹과 같은 생활양태 인자(Life Style Factors)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남성 정력(Male Potency)의 저하는 인체 내 성장호르몬 분비의 감소와 일치하고 있다. 사춘기에 인체성장 호르몬(HGH)이 피크에 있을 때 그 소년은 거의 계속적인 흥분상태(State of Arousal)에 있게 된다. 청년기의 남성은 발기 사이의 시간이 아주 짧아서 통상 매일 섹스가 가능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할 수가 있다.

그러나 40대까지는 1주에 2~3회로 저하되고, 60세까지는 1주 1회 또는 그 이하로 떨어짐과 동시에 발기부전의 속도(Rate of Impotence)가 빨라진다. 따라서 남성의 성기능은 나이와 더불어 저하된다. 40대 남성의 약 2%가 발기부전이나, 80세가 되면 75%가 발기가 불가능하거나 지속 될 수가 없다. 실제 임상에서 HGH의 대체요법을 시행한 결과 성교 능력(Sexual Potency)과 빈도(Frequency)는 물론, 성욕(Sexual Appetite)및 성 수행능(Performance)도 증가되었다. 따라서 인체성장 호르몬(HGH)은 성 건강(Sexual Health)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건강한 여성은 노년이 되어도 강렬한 오르가즘을 즐길 수가 있다. 그러나 노화와 연관된 수 많은 인자가 여성의 성적 쾌감(Woman’s Sexual Pleasure)에 영향을 미친다.

 45세를 시작으로 여성 호르몬의 손실이 야기되면 통상 여성들은 질 조직의 위축(Atrophy)과 건조감(Dryness)을 경험하게 된다. 이것이 불쾌감을 일으키기 때문에 성교를 회피하거나 성교 횟수가 떨어지게 된다. 노년의 여성들이 성욕이 저하되는 원인은 여성 호르몬(Estrogen)뿐만 아니라, 남성 호르몬(Testosterone), 부신 호르몬(DHEA)및 인체성장 호르몬(HGH)등 호르몬의 감소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가장 강력한 효과는 인체성장 호르몬(HGH)을 통해서 얻을 수가 있다. 인체성장 호르몬은 젊었을 때처럼 성 충동(Sex Drive)을 재 각성시켜 오르가즘의 기쁨(Orgasmic Delight)을 느끼게 한다. 실제 인체성장 호르몬의 요법을 받은 여성들은 성욕(Libido)이 증가되고, 쾌감이 고조되어 다발성의 오르가즘(Multiple Orgasms)을 느낄 수가 있다.

더구나 더욱 매력적이 되고, 피부가 더 탄탄해지고, 균형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인체성장 호르몬(HGH)은 심장, 간, 비장 및 기타 중요 장기의 위축(Shrinkage)을 역전시킨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인체성장 호르몬을 투여하면 위축된 페니스(Penis)및 음핵(Clitoris)이 젊은 시절의 원래 크기로 되돌아온다. 또한 나이와 더불어 저하된 성적 파워가 20대 또는 30대의 수준으로 회복되어 60대의 나이에도 매일 성교는 물론 그가 원할 때에 심지어 2~3회도 가능하게 된다.

따라서 HGH 요법은 젊었을 때처럼 성적회춘(Sexual Rejuvenation)이 가능하다. 또한 인체성장 호르몬의 나이 연관의 성적활력(Sexual Vigor)의 저하를 역전시킬 수가 있다. 그 이유는 세포수준에서 단백질 합성과 장기의 재 성장에 관여하는 세포분열(Cell Division)을 증가시키고, 조직 수준에서는 질소저류(Nitrogen Retention)의 단백동화 작용으로 근육량(Muscle Mass)이 재건되고, 호르몬 수준에서는 테스토스테론 농도를 정상으로 올려주고 전신적 수준에서는 심장기능과 인체의 모든 부분에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페니스에도 더 많은 혈액을 공급하기 때문이다. '

 

 *HGH = 지방손실과 동시에 근육증가

HGH는 기존의 체중손실 방법(Weight Loss Method)이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다. 대부분의 기존요법은 지방과 더불어 근육 또는 제지방 체질량(Lean Body Mass = LBM : 근육, 장기 및 뼈를 의미함)이 소실되나 실제 체형(Body Shape) 은 변하지 않는다. 반면에 HGH의 경우는 인체를 재 조각(Reculpt)하여 지방(Fat)을 녹임과 동시에 근육량(Muscle Mass)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몸이 더 젊게 보일 뿐만 아니라 인체의 생리적 기능도 젊은 사람처럼 이루어지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어떤 젊은 성인의 경우는 제지방 체질량(LBM)이 80%, 지방조직은 20%를 차지하나 70세에 도달되면 근육량 대 지방비율(Lean-fat Ratio)이 거의 50대 50으로 지방조직이 증가된다. 일단 30대에 들어서면 인체의 모든 장기의 LBM 또는 근육량이 줄어들기 시작하나 반면에 지방조직(Adipose Tissue) 또는 지방량은 증가한다. 남성의 경우, 40~80세 사이에 LBM은 매 10년마다 약 5%씩, 여성은 2.5%씩 감소된다. 이와 동시에 체지방(Body Fat)은 남녀 공히 증가된다.

통상 30대 중반부터 복부에 지방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30대~70대 사이에 근육량(LBM)은 30% 줄어들고 지방은 50%늘어난다. 여성은 나이와 더불어 힙에 지방이 저장되나 폐경기를 거치게 되면 복부에 지방이 축적된다. 복부지방(Abdominal Fat)이 늘어나면 마치 질병을 끌어들이는 강력한 자석(Powerful Magnet)처럼 작용하여 심장마비, 고혈압, 당뇨병 및 암 등의 위험이 증가된다. 허리 및 복부부위 중앙부의 지방(Central Fat)은 수 많은 질환과 연관성이 있으나 팔, 다리 또는 힙에 있는 말초지방(Peripheral Fat)은 건강 문제와의 연관성이 적다고 한다.

실제 이중적 불행(Double Whammy)인자인 비만과 운동부족은 인체성장 호르몬(HGH)의 분비를 저하시키기 때문에 체중손실이 더욱 어렵게 된다. 비만 남성은 정상체중과 비교 시 1일 기준의 인체성장 호르몬이 2.5% 더 적게 생산되고, HGH의 분비는 3배나 더 저하된다. 따라서 체지방(Body Fat)의 양과 HGH분비 간에는 반비례(Inverse) 관계가 성립한다.

즉, 체지방이 많을수록 인체성장 호르몬(HGH)은 더 적게 분비된다. 특히 복부의 체지방(Central Body Fat)은 HGH의 분비를 저하시키기 때문에 배모양(Pear-shaped)의 비만자 보다는, 사과모양(Apple-shaped)의 비만자가 당뇨병 및 심장마비의 위험이 더 크게 나타난다. 노인의 경우, 복부지방(Central Fat)을 제거하려고 하는 것은 마치 콘크리트의 덩어리(Block of Concrete)를 떼어 내는 것과 동일하다. 여기에 빛을 발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인체성장 호르몬(HGH)이다. 인체성장 호르몬은 대사성 지방 흡인술(Metabolic Liposuction)과 유사하기 때문에 복부에서 지방을 진공 청소기처럼 제거해준다.

 인체성장호르몬의 지방손실(Fat Loss)의 기전은 2가지가 있다. 첫째, 지방세포(Fat Cells)는 인체성장 호르몬의 수용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체성장 호르몬과 수용체가 결합하면 지방을 파괴하는 일련의 효소반응이 일어나서 소위 지방분해(Lipolysis)가 증가되어 유리 지방산이 에너지원으로 이용되기 때문이다. 둘째, 인체성장 호르몬(HGH)은 지방형성(Lipogenesis)을 촉진하는 인슐린 호르몬의 효과를 억제한다. 왜냐하면 HGH는 지방분해를 조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슐린 효과를 억제하는 인체성장 호르몬이 없으면 지방세포는 제한을 받지 않고 커져서 비만이 야기된다. 또한 인슐린은 인체성장 호르몬의 억제제이기 때문에 HGH 보충제 섭취 전 최소한 2시간 동안은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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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자신에게 꽃을 선물할 것, 하루 5분간 심호흡 할 것, 일주일에 하루는 미술관 관람을, 애완 동물을 반드시 키울 것, 집안에 작은 정원을 만들어 신선한 야채를 재배해 먹을 것, 일주일에 하루는 뉴스를 피할 것, 비타민 C 섭취, 하루에 마늘 세 쪽 정도 먹을 것.”

‘닥터 와일(Weil)’은 화장품 시장에서 유명한 사람이다. 미국 화장품 브랜드 오리진스와 손잡고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제품 라인을 출시,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가 진심으로 제안하는 라이프 스타일은 화장품을 바꾸는 것 같은 ‘소비적’ 행위가 아니다. 대체의학 보다 더 진화한 개념의 ‘통합의학’을 선도하고 있는 그의 인기는 대단해서, 그가 쓴 ‘건강하게 나이먹기(Healthy Aging)’은 뉴욕타임스 베스트 1위로 꼽혔고, ‘자연 치유(Spontaneous Healing·정신세계사)’ 역시 각종 DVD로 제작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엔 ‘닥터 와일 차(tea)’를 미국 시장에 내 놓으며 탄산 음료에 반기를 들었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출신으로 현재 미 애리조나 대학 통합의료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앤드류 와일(65) 박사를 일본 도쿄에서 만났다.


◆의사와 환자와의 돈독한 신뢰는 인간의 자연 치유력을 높인다
그는 노화연구가이자, 통합의학자. 통합의학은 대체의학의 발전된 형태로 인간의 자연 치유 능력을 높이 평가, 연구하는 분야다. 환자에게 간단한 병력(病歷)만 묻고 답하는 게 아니라, 생활 방식, 인간 관계, 취미, 식습관과 운동, 성생활 등등 다양한 것을 물어봄으로써 그의 내·외적 문제점을 심층 탐구하는 게 우선이라고 한다.

현재 미국에선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20% 정도가 통합 의학을 공부하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 그는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것이 나의 관심”이라고 설명했다.


◆고단백질 식사는 ‘자연 치유 에너지’를 감소시킨다
그가 강조하는 제 1단계는 역시 건강한 식단. 고기 섭취를 줄이고, 생선이나 콩 단백질로 대체하기를 당부했다. 단백질 분자는 크고 복잡하기 때문에 소화와 신진 대사를 위해서는 탄수화물이나 지방의 경우보다 더 큰 에너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때문에 고단백 식사를 계속하게 되면 몸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에너지는 감소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또 깨끗하게 연소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덧붙였다. 단백질에는 질소가 포함돼 있어 신진대사 과정에서 상당한 독성을 함유한 질소 찌꺼기를 남기게 되는데, 이런 찌꺼기를 처리하는 부담은 간이 떠맡는다는 것. 또 이 때문에 알레르기와 자가 면역 질병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고 했다. 그는 “단백질은 하루 한끼, 60g 정도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브로콜리와 신선한 야채, 또 마늘, 생강, 인삼 같은 강장제를 먹는 것이 자연 치유력을 키워주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비타민 C 알약도 하루에 1000~2000㎎ 정도만 먹으면 건강한 몸을 만드는 데 일조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김치의 효과도 높이 평가했다. “전 김치를 집에서 직접 담가먹습니다. 물론 소금을 약간 줄여 덜 짜게 먹긴 하지만, 그보다는 발효 식품이 갖는 효능이 워낙 좋기 때문에 김치 먹기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할 땐 몸과 함께 정신도 운동하게 하라
그는 몇 년전 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안티 에이징(노화 방지)’ 개념에 의문을 표했다. 노화방지야 나쁠 것 없지만, 성형수술이나 약품 등을 이용해 ‘노화를 멈춘다’. ‘노화에 역행해 젊음을 가꾼다’는 개념은 자연을 거스르는 일이라고 했다. “사람들이 나이먹는 것은 아주 자연적인 일입니다. 하지만 이를 일부러 역행하려고 한다면 정신과 신체는 결국 서로 엇나가게 됩니다. 되도록이면 자연적인 방법으로 노화를 늦추는 게 나중에 신체 건강을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사회 활동’에 큰 무게를 두고 있다. 그는 “치매의 초기 증상이 될 수 있는 ‘기억력 감퇴’를 방지 하기 위해선 교회 등 종교 생활이나 사회 봉사활동 등을 통해 적극적인 태도를 갖고 마음을 항시 편안하고 긍정적으로 유지하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또 “고혈압 환자는 특히 기억력 감퇴가 오기 쉽다”며 “혈압을 항시 체크하라”고 말했다.

운동을 할 땐, 몸과 머리가 함께 움직이게 하라는 것도 그의 주문.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면 몸이 늙는 속도를 늦출 수 있는데, 정신과 몸이 함께 움직이게 해야 합니다. 걸으면서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거나, 집안에서 자전거 타기 운동을 하면서 신문이나 책을 읽는 것도 좋죠.” 그 외에 하루 반알~1알(어린이용 아스피린 1알 정도도 괜찮다) 정도 먹으면 치매 예방에 좋다는 연구 보고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또 카레 속 강황 성분이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있었다며 자주 먹으면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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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와인과 포도껍질에 들어있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화학 성분이 심장, 뼈, 눈, 근육의 노화를 막아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 건강 연구소(NIH) 산하 노인학 실험 연구소(NIA)의 라파엘 데 가보 박사, 하버드 의대 노화 분자생물학 연구소의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사 등이 공동으로 연구해 3일 '세포 신진대사'(Cell Metabolism)에 발표한 논문이다.

NIA에서 실시한 이번 연구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뚱뚱하고 늙은 쥐의 건강과 수명 연장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의 2006년 연구 결과의 후속편이다. 가령 쥐에 10개월간 레스베라톨을 처방했더니 생후 22개월 된 쥐의 콜레스테롤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하지만 연구팀은 중년 때부터 레드 와인을 마신다고 해서 수명이 길어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이기 때문에 인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단계는 아직 아니라고 덧붙였다. 인간의 건강은 동물에 비해 더욱 복잡한 변수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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