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에서 추출한 천연 항생물질 ‘프로폴리스’가 인체내 ‘유해활성산소’에 의한 산화(酸化)적 손상을 억제한다는 가설이 실험적으로 입증됐다.

서울 아산병원 스포츠의학센터 진영수 소장은 최근 ‘벌꿀 프로폴리스의 약리 활성 효과’를 주제로 한 자연의학 심포지엄에서 20대부터 50대까지 성인 26명을 대상으로 프로폴리스 섭취가 운동에 의한 산화적 손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프로폴리스에 포함되어 있는 후라보노이드의 약효로 지금까지 알려져 있는 것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혈액을 깨끗하게 하여 세포막을 강화시키며 세포의 작용을 활발하게 한다.
둘째, 바이러스 등이 침입하기 어려운 튼튼한 결합조직을 만든다.
셋째, 좋지 않은 효소를 억제하며 발암물질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넷째, 항알레르기 작용, 진통 작용, 지혈 작용, 소염 작용을 한다.
다섯째, 생체의 면역기능을 높여주며 그 성과로 방위력을 높인다.
이외에도 암을 비롯하여 당뇨병, 고혈압, 위궤양, 심장질환 등 순환기계의 질병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 염증 억제효과
   프로폴리스에 함유되어 있는 caffeic acid phenethyl ester가 항산화 효과를 지닌 lipoxygenase inhibitor로 작용하고 항염증 작용도 한다. 新井成之(신정성지)등은 프로폴리스 산제를 급성 위궤양 모텔인, 스트레스 궤양을 일으캔 랫트에 경구 투여 하였을 때 유의성있는 억제효과를 확인하였다

2) 항균작용
   프로폴리스는 연쇄구균의 불활성 gluca합성을 현저히 억제하고 Gtase(glucosyltransferase)활성도 저해했다. 꿀벌이 식물로부터 수집한 수지상 물질인 프로폴리스에는 항균, 항염증등이 있으며 박테리나 39종중 20종류의 균에 억제작용이 있었다.

3) 바이러스 증식억제
   프로폴리스는 벌집의 방부 보존을 위해 사용된 것이므로 강력한 항 박테리아 작용을 가지고 있는데, Grange등은 프로폴리스 에탄올 추출물(ethanol extract of propolis, EEP)자체를 여러 균주에 적용시켰을 때 Staphylococcus aures, Branhamella catarrhalis와 Bacillus cereus의 성장이 강력하게 억제되었고 Pseudomonas aeruginosa와 E. coli의 성장이 부분적으로 억제 되었다고 보고하였다.

4) 면역력 활성화 작용
   프로폴리스를 섭취하면 면역력이 증강된다. 프로폴리스에 함유되어 있는 수많은 원소들이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켜 자기면역력을 증진시키며, 특히 프로폴리스의 플라보노이드는 인터페론 생성을 촉진하고 백혈구 유주 억제작용을 하며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피부명, 화상 등에 대한 효과
구 소련의 방사선 연구실 학자가 발표한 것에 의하면 프로폴리스의 연고를 방사선 장해나 궤양성 염증이나 화상엘러지에 사용했을 때 상처가 나지 않고 수포 등이 낫는가 하면 방사선 치료전에 프로폴리스 연고를 사용할 때에는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프로폴리스는 새 살이 나서 아물게 하거나 재생시키는 물질로 동물과 식물에서 관찰된다.

5) 제암작용
   Scheller등은 Ehrlich암세포를 박강내 주입한 마우스(쥐)에 프로폴리스 에탄올 추출믈을 투여했을 때 그 생존유리 높아짐을 관찰했으며 Grunberger등은 프로폴리스 에틸에테르 분획중의 caffeic acid phenethyl ester를 랫트와 사람의 흑색종 및 유암세포에 적용시 암세포의 증식이 낮아지고 DNA합성율도 낮아짐을 발견하였다.

6) 구강악취 제거에 대한 효과
    치아우식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구강세균으로 Mutans streptococci, lactobacilli, Actionmyces가 있다. 프로폴리스 추출물은 이들 세균의 구강증식을 억제하고 구강의 악취를 제거한다.

7) 스트레스에 대한 효과
    프로폴리스는 항생물질로서 대단히 뛰어난 물질로, 세포를 아주 튼튼하게하여 면역기능을 최대로 상승시켜, 스트레스에 강력히 대항할 수 있도록 부신을 강하게 만들어, 스트레스를 물리칠 수 있게 된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에게 프로폴리스가 극히 중요한 일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8) 간 보호작용
   프로폴리스 추출물에 함유되어 있는 4개의 Di-Ocaffeoyl Quinic acid관련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간 보호 효과가 탁월하다. GPT수준을 낮추고 손상된 간을 보호한다. 특히 클로로켄산(chlorogenic acid), 케페인산(caffeic acid) 디하이드로 카페이산(Dihydrocaffeic acid)은 보호활성이 높았다.

9) 혈관 강화 작용
   프로폴리스의 기능성 성분인 플라보노이드는 중심원소에 루친이라는 비타민 P를 함유하고 있으므로 모세혈관을 확장하고 강화시킨다.

10) 혈액 정화 기능
     활성 산소는 스트레스에 의해 생기며, 궤양은 이것에 의해 유발되는 활성산소에 의한 세포성분의 손상은 장기적으로 보아 노화나 발암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프로폴리스에는 활성산소를 소비시키는 작용이 있다.

11) 항산화 효과
    프로폴리스의 주성분인 플라보노이드는 항산화 효과가 있다. 플라보노이드의 항산화 작용은 쥐, 간 세포의 마이크로솜과 미토콘드리아에서 증명되었다. 플라보노이드의 항산화효과는 주로 지질과 산화그룸의 불순물을 제거하여 순화시키는 능력에 기인한다. 항산화 능력은2.2-diphenyl-1-picrylhydrazy1(DPPH)의 반응에 의한 것으로 안정된 자유 그룹은 수소 수용체로 사용되었다. 상기효능으로 인하여 바이러스성 목감기 및 기침감기에 빠른 효과를 보이며, 특히 구내염, 설염, 입안의 상처와 편도(만성), 성대 혹사등 기관지 계통의 치료및 보호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항생제가 인체에 미치는 각종 악영향이 우려를 낳고 있는 가운데, 천연항생제 '프로폴리스'의 효능을 학술적 의미에서 조명해 보는 심포지엄이 열려 관심을 모았다.

프로폴리스는 벌집을 보호하기 위해 꿀벌들이 만들어내는 항균성 물질로 항생제에 육박하는 높은 항염효과는 물론, 노화 예방에 효과가 있는 항산화 작용, 항암효과 등 다양한 효능이 알려진 바 있다.

행사 관계자는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 각 대학 및 연구기관의 벌꿀·프로폴리스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이를 실용화하기 위한 각종 방법들을 토론했다”고 밝혔다.

자연의학 심포지엄은 건국대학교 식품개발연구소,한국양봉협회 등 국내 유력 연구기관과 공동 운영해 왔으며 벌꿀이나 프로폴리스 등 '꿀벌'이 만들어 내는 천연물질의 약리적 효용에 대한 논문발표의 장으로 활용돼 왔다.

행사 관계자는 "프로폴리스는 먹거나 바르는 것만으로 내성 없이 암,각종 염증 등을 치료할 수 있는 천연항생제"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다양한 프로폴리스 제품개발을 위한 연구발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와 업계에 정보를 알려 경쟁력과 품질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차세대 기능성 물질인 프로폴리스는 기능성식품, 화장품, 의약품, 생활용품 등 광범위한 용도로 일본에서 2004년 4,000억원 시장을 형성한 것에 비해 국내는 작년 500억 규모에 머물렀다.

아토피성 피부염
스테로이드제 → 곧 되풀이된다, 내장까지 악화, 피부의 방어작용을 악화 


대장폴립
ex) 남성일 경우 - 한 달에 2~3회씩 프로폴리스 목욕, 매일 30방울 복용 


BCG(방광포립)
ex) 60세 - 아침, 저녁으로 1일 2회, 한 컵에 10방울 씩 → 3개월 후 포립 소멸 


종양과 포립
종양증식과 성장에 대한 억제효과 


견비통,요통,피로회복
입욕법 - 물온도 40~50도 정도, 2인탕의 욕조 - 1회 30g이상(이상적인 양100g)
최소한 20분, 길게는 30분정도
⇒ 프로폴리스의 정혈작용, 강심제로써의 약효가 피부 전체에 깊숙이 침투
ex) 임파성 암, 남성 - 10회 정도 입욕한 후 → 경과가 좋아졌다. 


위염,감기몸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
위의 기능이 활성화 → 음식을 잘 소화 → 건강한 육체 → 감기도 쉽게 낫는다. 위염과 위궤양, 위암이 호전된다 


화상의 염증,화기진정,피부병
환부에 바른다 → 막의 형성(2차적인 산화 방지) 


주부습진
마유 혼합 프로폴리스

프로폴리스가 구강내의 염증이나 화농 등에 특효가 있다는 것은 프로폴리스 애용자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프로폴리스 활용의 선진국인 불가리아의 G크라인은 슬레벤 지방의 치과병원에서는 오랜 경험을 토대로 천연물질을 사용한 천연요법으로 치료하고 있다고 보고하였다.

이에 따르면 구내염에는 프로폴리스를 알콜과 에테르로 용해한 추출액를 사용하여 치료한다고 한다.

이 치료의 가장 큰 장점은 추출액을 바르면 알콜과 에테르 성분은 증발하고 염증 부위에 프로폴리스 막을 형성하여 24시간 보호된다는 것이다.

보통의 연고와는 달리 구강내의 어떤 부분에도 바를 수가 있고, 환자에게는 바른 것을 인식하지 못 하며 보아서도 표시가 나지 않는다.  

이 치과 병원에서의 치료법으로부터 스토마핀(Stoma = 口 + Apis = 꿀벌)이라는 새로운 약이 개발하였다.

이것은 프로폴리스(500g)을 에틸알콜(50ml)와 에테르(20ml)로 용해하여 여과한 것(50g)에 20%의 로얄제리를 포함한 벌꿀(2g), 대구 기름(2g)을 잘 섞은 것으로 다음과 같은 증상에 효과가 있다.

(1) 심한 염증을 동반하는 화농성 齒肉炎, 舌炎, 구내염

(2) 출혈을 동반하는 초기 齒槽膿漏

(3) 膿瘍, 치조농루

(4) 발치 후의 진통

그 외에 스토마핀에 항생물질, 그것을 대신하는 색소, 여러가지 비타민 등을 첨가한 각종의 스토마핀이 만들어지고 있다. 

항생물질을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지 않는 소아관계 병 등에도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프로폴리스는 천연 항생제로서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균 등 각종 불활성 시켜 무력하게 함으로 이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고,

 인체 내의 혈압강하, 체온조절, 강심, 기관지 확장, 위산 분비 억제, 혈관 확장 혈전 형성 방지, 자궁 근의 수축과 이완 등의 작용을 하여 통증 발열 등을 억제시킨다.

 - 화농성 질환의 예방 및 치료(천연 항생제로서 세균 박멸).

 -  파상풍, 무좀, 습진 일체, 피부병, 피부암, 내장기의 각종암.

 - 신경성 질환의 진통, 만성 류마티스 관절염, 관절염의 진통.

 - 만성 기관지염, 천식, 해소.

 - 충치, 풍치통, 치조농루.

 - 유방염, 유방암, 타박상, 전립선염, 갑상선염.

 - 간질,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 위 장병 전반, 대장염, 냉 대하.

 - 탈모 방지 및 발모 촉진

프로폴리스는 페니실린의 약 5배로 장기 복용하면 감기도 예방되며 피부도 좋아진다.
프로폴리스는 누구나 쉽게 복용할 수 있다.

프로폴리스가 어떻게 암과의 싸움에 크게 공헌해 주는가.
그 '메카니즘'을 찾는 연구도 물론 널리 행해지고 있다.
프로폴리스 성분에는 몇 가지의 항암작용이 있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이것이 '구레로단'계 '지테르펜' 이라는 물질이며
사람의 간암 세포에 이 물질을 넣어서 배양하면
약 일곱시간 후부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1-2일 후에는 암세포가 사멸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특히 이 물질의 특징은 세포가 증식하기 위해서
분열하는 과정일 때 만을 골라서 작용한다는 데 있다.
아시다시피 암세포는 정상적인 세포에 비해서
활발히 분열 증식을 되풀이한다.
따라서 이 물질의 영향은 암세포만을 선택해서
커다란 '데미지'를 입힌다.

이 '구레로단' 계 '지테르펜'은
프로폴리스에 풍부히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으며
또한 항암 활성도 강력하므로
프로폴리스의 항암작용을 하는 중심적인 물질이라고 보고 있다.
또한 '후라보노이드'의 일종인 '게루세친'도
프로폴리스에 함유된 항망활성을 가지는 물질이라고 말하고 있다.
최근에는 암이 발생하는 단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서
체내에 발생하는 활성산소의 작용에 대한 평판이 자자하며
활성산소가 우리 인간의 유전자를 해치는 것이
암세포가 생기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후라보노이드'에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 작용에 의하여 활성산소가 체내에서
과잉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는 작용을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프로폴리스에 함유되어 있는 '게루세친' 에도
암의 발생을 방지하며 혹은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런 일련의 연구는
일본의 프로폴리스 '붐' 의 과열과 동시에
많은 연구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프로폴리스의 약효로 암 증상이 개선되고
체내의 암세포가 없어졌다 고 하는 보고가
권위있는 학회 등을 무대로 많이 발표되고 있으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암을 극복한 환자가 눈앞에 있다해도
그것이 프로폴리스의 작용에 의한 것이라고 좀처럼 인정해주지 않고
그저 의사들은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을 뿐
불치의 병 이라 진단 받은 환자가 프로폴리스 복용으로
건강이 회복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만
작용의 '메카니즘'이 해명되어 있지 않아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보자는 자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다고 하니, 아직은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프로폴리스의 복용시에는 어떠한 바이러스,세균,곰팡이도 우리몸에 침입할수없는

인체의 저항력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프로폴리스를 암환자분들이 복용하셧다고 해서 100% 효과를 보신다는 말씀
은 못 드립니다.
함암제의 일반적인 부작용인 탈모,위장장해,간,신장기능장해.구내염등을 등
의 부작용을 현저히 경감해줍니다.
이것은 항암제를 무효로 하는것이 아니라 일종의 세포독인 함암제가 들어오
면 유해산소가 다량발생하여 이것이 체내에 강한부작용을 가져온다이 활성
산소를 프로폴리스가 중화함에 따라 작용이강한 함암제와 프로폴리스를 병
행함으로써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줄수있습니다.
즉 똑같은 함암 치료를 하는데도 프로폴리스를 복용하시는 분들은 항암의
부작용을 현저히 들 느낀다느것이죠..

서양의학은 암 진단의 정밀도는 높아졌으나, 치료성적은 아직 미흡한 편입
니다.또한 암세포를 외과적으로 잘라서 제거하거나 약이나 방사선으로 제압
하는 방법을 취하기 때문에 환자의 심신에 고통을 줍니다.특히, 항암제를 처
음 사용하는 환자는 의외의 부작용을 격을 우려가있습니다.거기에다 서양의
학은 암의 증상치료에만 치중하고 환자의 정신상태(마음의 고민이나 불
안) 에 대한 배려는 없기때문에 의료 본연의 자세부터가 문제입니다.이
런 상황에서 환자나 가족들은 당연히 지푸라기라도 붙잡는 심정으로 혹시라
도 효과가 있을지도모를 민간약이나 민간요법에 의지하고 싶을 것입니다.
다행히 인간에게는 자연치유력이 잇습니다.

프로폴리스는 자연치유력을 높여 병을 극복합니다.

프로폴리스에 의해 암과 같은 중한 병들을 극복한 사례가 많습니다.

약이 아닌 프로폴리스가 암의 치료나 개선에 좋은 효과를 보이고있다는 사실에

의료게 종사하는 사람들은 더욱 겸허하게귀를 기울려야 할 것 입니다.

프로폴리스는 꿀벌들이 종족을 유지하기 위하여 식물의 잎이나 줄기에서 수액을물어다 벌통내부를 발라두는 물질로 이렇게 하면 벌통안에 질병이 없고 꿀과봉산물의 수확량도 월등히 많아지면서 초 강군으로 종족을 유지하게 된다,

이것에 착안하여 많은 프로폴리스를 채취하기 위하여 채취망을 내부에 쒸어채취함으로써 많은 양과 질 좋은 프로폴리스 원괴를 얻게 된다,

1)원액을 직접 마시는법

원액을 물이나 음료수에 타 마시지 않고 스포이드병의 실리콘 꼭지를 한번꼭 눌러 유리관으로 올라온 약 1ml(16-20방울) 프로폴리스 원액을 입에다

직접 떨어뜨려 먹는 방법이다,

톡 쏘는 자극적인 느낌이 싫지 않은 분들은 수지를 함께 먹기때문에 이 방법을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간혹 복용자중 수지가 위벽에 달라붙어 해가 되지 않을까 염려하는 분들도있는데 엷은막의 수지는 십이지장에서 담즙과 유화하여 흡수됨으로 인체에아무런 해가 없다,

프로폴리스는 먹는 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각자 자신이 먹기 좋은 방법을선택하여 복용하면 된다,

가능하면 먹는 회수와 먹는 시간을 일정하게 정해 그 시간에 먹도록 해야 좋은효과를 얻을 수 있다,

2)원액을 생수에 희석 하여 마시는 방법

생수에 프로폴리스 원액을 타 마시는 비율은 60-100배의 생수를 넣게 되면뽀얀색으로 변하면서 곧 바로 고유의 엷은막의 수지가 뜨면서 병벽에 달라붙는다,

일반적으로 음료수 페트병 1.5리터에 생수를 가득 넣은 다음 프로폴리스를25ml정도 혼합하면 된다,

여기에 벌꿀을 적당히 석으면 훌륭한 프로폴리스 음료수가 된다,

3)야쿠르트에 타 마시는 방법

65ml의 야쿠르트에 원하는 프로폴리스량을 떨어뜨려 복용하면 된다,

아이들에게는 나뉘서 먹이면 쉽게 먹을 수 있으며 야쿠르트라서 먹기가 좋다,

4)기타 복용법

한약이나 선식.채소.과일즙.미숫가루 및 기타 음료수에 적당히 석어 마시면훌륭한 프로폴리스 음료수가 된다

메마른 날씨와 함께 갖가지 꽃가루가 날리는 봄철은 여러 식물의 씨앗들이 공기 중에 떠다녀 문제가 되는 가을철과 함께 알레르기 질환들이 더욱 기승을 부리는 시기다. 봄철에는 특히 미세먼지, 황사 등이 알레르기 질환 증가에 한몫 거든다.

이른바 ‘알레르기의 계절’인 봄철에 한 사람이 여러가지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다면 그 괴로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클 것이다.알레르기 질환은 치명적이진 않지만 전체 인구의 20∼25%가 경험하므로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질환이다.

알레르기 질환은 외부물질에 대한 인체의 면역반응이 지나쳐 발생하는 증상으로 진드기,곤충, 음식, 화학물질 등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모든 이에게 생기는 것은 아니고 유전적 요인에 의해 특정인에게만 나타난다. 그러나 최근 들어 각종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매년 알레르기 질환은 늘고 있다.

알레르기 질환은 원인에 따라 발생 시기가 달라지는데 봄철에는 꽃가루 등이 발생하면서 호흡기 관련 알레르기가 많아진다. 또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의 영향으로 눈이나 피부에 염증이 생기는 사람도 있다.

봄철에 자주 발생하는 알레르기 질환으로는 알레르기비염, 결막염, 천식 등이 있다.

◇알레르기 비염

 알레르기 비염은 감기와 유사한 증상인 갑작스런 재채기, 콧물, 코막힘이 동반되는데 열은 없다. 또 여기에 동반되어 눈이 가렵거나 충혈되어 눈물이 나게 되며 천식이 있는 사람인 경우 호흡곤란 증세도 나타난다.

이 증상은 대부분 체질적으로 민감한 코를 가지신 분들에게 많이 나타나며 봄만 되면 재발하는 것이 보통이다. 식욕이 떨어지거나 구역질이 나고 밤에 잘 때 코를 심하고 골게 되고 말할 때는 비음을 낸다.

일반적으로 꽃가루가 주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봄에 주로 나타나는 꽃가루로는 자작나무, 오리나무, 삼나무 등을 들 수 있다. 그외에도 먼지, 곰팡이, 향수, 담배연기, 애완동물의 털 등이 알레르기 원인이 될 수 있고 갑자기 온도나 습도, 기압이 변할 때 심해진다. 특히 봄철에는 꽃가루가 날리기도 하지만 환절기가 되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고 황사바람 등으로 먼지가 많아지면서 증상이 악화된다.

연령별로는 대개 5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처음 나타나고 10세 미만에는 남자가 많으나 10∼20세는 여자가 많다. 아토피질환의 가족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치료방법은 알레르기 원인을 피하고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최선이다. 증세가 심해 병원에서의 치료가 불가피한 경우라면 환경개선과 함께 약물요법과 한방요법을 실시한다. 집에서는 식염수를 코에 분무해도 일시적으로 효과가 있다.

꽃가루는 비가 오면 감소하였다가 맑고 바람부는날 심해지므로 꽃가루를 비롯해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하는 물질에 민감한 체질을 가지신 분이라면 꽃가루가 심하게 날리는 날은 가급적 외출을 피하는 것이 비염 예방을 위해 좋다. 또 안경을 쓰거나 마스크를 하는 것이 다소 도움이 되며 자동차 운전시나 집에 있을 때에도 창문을 닫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외부에서 꽃가루를 집안에 가지고 들어오지 않게 집에 들어올 때 옷을 털고 들어와 바로 세수를 하여 몸에 묻은 꽃가루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


◇알레르기 결막염

 황사와 꽃가루가 원인으로 3∼5월에 많은 환자가 발생한다. 눈이 간지럽고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 것처럼 몹시 거북하며 눈물을 자주 흘리고 흰자위가 붉게 충혈된다. 눈곱이 많이 끼며 눈에 심한 통증이 오고 때로는 눈두덩이가 퉁퉁 부어 오른다. 유사한 증상이 많이 있으나 치료방법이 달라지므로 접촉감염에 의한 결막염과는 구별해야 한다.

예방을 위해 원인이 되는 물질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며, 증상이 발생하면 치료를 위해 혈관 수축제나 항히스타민의 국소 점안을 사용할 수 있다. 심한 경우에는 스테로이드제가 도움이 되나 장기간 사용할 겨우 녹내장이나 감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의 상의하에 사용해야 한다.

◇알레르기성 천식

 여러가지 알레르기 원인물질이 기도(氣道)를 자극, 기침이 갑자기 심해지며 호흡이 곤란해지는 병이다. 어린아이에게 잘 발생한다. 일단 발작이 일어나면 바로 누워서 숨쉬기가 곤란하며 밤새 칭얼대므로 부모가 꼬박 밤을 새워야 한다. 처음에는 마른 기침만 나오기도 하지만 점차 가래 끓는 기침을 하는 경우도 있다.

원인이 확실하지 않은 만성 기침이나 재발성 기침, 호흡곤란, 색색거리는 숨소리 등을 보이는 경우에는 천식을 의심하고 전문의의 진료 및 상담을 받는 것이 좋으며, 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치료 및 예방을 해야 한다.

천식 환자의 경우 봄철에는 알레르기 비염에서와 마찬가지로 꽃가루, 먼지, 곰팡이, 향수, 담배연기, 애완동물의 털, 갑작스런 온도나 습도의 변화, 황사 등에 의해 증상이 악화된다. 또한 봄철에 감기가 유행하면서 천식 증상이 급속히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

치료로는 알레르기 원인을 빨리 찾아내 피하는 것이 최선이다. 가래가 심할 때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천식환자는 오염물질이 많이 깔린 새벽에 바깥출입을 피하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증상이 발생하면 심한 정도에 따라 국소 및 전신 약물을 투여해야 한다. 천식을 원래 앓고 있던 환자들은 호흡곤란이 나타날 경우를 대비하여 국소용 기관지확장제를 준비해서 가지고 다니는 것도 필요하다.

알레르기 질환은 특정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므로 원인물질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최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