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수 치의 구리 와 높은 수치의 마그네슘 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Related Health Benefits of Less Copper, More Magnesium  
(자료: 프랑스 파리연구2) 

마그네슘 수치가 높고, 구리 수치가 낮은 사람은 암 으로 사 망할 확율이 50% 낮다는 연구 결과가 프랑스에서 나왔다. 또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마그네슘 수치가 높을 경우 심장병과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을 40% 낮출 수 있다. ' 파리 미래 연구2' 의 연구는 30~60세의 4,035명의 남성을 4개 군으로 나눴다.  연구초기에 혈청 미네랄 수치에 따라서 최저부터 최고 까지18.년 동안의 연구기간 중 339명이 사망하였는데, 176명은 암으로 56명은 심장관련 병으로 사망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두가지 점에서 중요하다. 첫번째로는 혈청에서 마그네슘과 아연의 수치가 낮은 점과 높은 구리 수치가 암과 심장관련에 의한 사망에 관련이 있다는 점을 밝혔다는 점이다. 두번째로는 이 연구가 마그네슘의 필요성을 부각시켰다는 점이다. 식습관 분석에 의하면 대부분의 성인은 마그네슘의 일일 섭취권장량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 이 연구의 해석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구리가 건강에 나쁘다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구리는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그러나 여기서 다시 한번 미네랄과 미량미네랄의 적정한 균형의 필요성에 대한 예를 찾을 수 있다.


미네랄대학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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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행나눔 :
우리 몸속에는 많은 미네랄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4대 미네랄의 역할은 아주 중요합니다. 4대 미네랄은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칼륨을 말합니다. 
이 4대 미네랄의 1일 섭취량을 살펴보면, 나트륨 1,000~2,000mg, 칼륨 2,000mg, 칼슘 600~1,000mg, 마그네슘 240~320mg 정도입니다. 
4대 미네랄이 혈액 속에 있으면 적혈구, 백혈구의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적혈구나 백혈구의 활동이 활발하지 못하면 산소를 운반하지 못하고 노폐물도 제거할 수 없으므로 몸에 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혈액의 주인공은 적혈구와 백혈구인데 4대 미네랄 결핍으로 인해 혈액에 노폐물이 쌓여서 산성 체질로 변한 사람에게는 고혈압, 당뇨 등의 혈관 질환이 생기게 됩니다. 
이 4대 미네랄의 기능과 다음과 같습니다. 

  
  
1) 칼슘(Ca)  
칼슘은 체내의 무기질중에서 가장 양이 많은 원소입니다. 성인은 1200g의 칼슘을 가지고 있으며 99%가 이빨과 뼈에 존재하며 나머지 1%가 혈액과 체액에 존재합니다. 인체는 전 생애를 통해서 칼슘이 필요하지만 특히 성장기, 임 신기, 수유기에는 많이 필요합니다.  
  
• 골격과 치아 형성 
• 근육수축과 혈액응고 작용  
• 호르몬 분비작용  
• 신경흥분 억제, 통증완화  
• 세포증식과 분화작용  
  
  
  
2) 칼륨(K)  
칼륨의 체내 총량은 성인의 경우 150g입니다. 세포내액의 양이온으로 존재하고, 특히 근육세포에 많습니다.
섭취한 칼륨의 90%이상이 위장관에서 흡수되고, 동식물식품에 널리 분포되어 있습니다. 세포내액의 산·알칼리평형에 가장 중요한 미네랄입니다.  
  
• 세포내 산과 알칼리 조정 
• 근수축 신경의 자극 전달  
• 세포 내액의 침투압 조정  
  
  
  
3) 나트륨(Na)  
나트륨은 세포외액의 중요한 성분입니다. 염소이온과 중탄산이온과 함께 인체의 산염기평형을 유지합니다. 또한 체액의 삼투압유지 및 체액량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나트륨은 식품중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나 주로 조리용 식염으로 섭취되고, 육류에는 식물류보다 나트륨이 더 많이 들어있으며, 가공식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장관으로 흡수되어 소변, 대변, 땀으로 배설됩니다.  
  
• 체내 수분량 조절, 혈압조정 
• 세포 내외 염분 조정  
• 신경자극 전달  
  
  
  
4) 마그네슘(Mg) 
약60%가 뼈에 있으며 26%는 근육에, 나머지가 연조직과 체액에 있습니다. 칼륨과 함께 세포내액의 중요한 구성성분입니다. 
  
• 심장발작예방, 신경안정 
• 비타민과 칼슘 흡수에 필요  
• 근육과 신경 움직임을 정상화  
• 콜레스테롤 침착방지  
• 당뇨, 고혈압 예방

미네랄 대학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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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행나눔 :
자료출처:미국mri사 

 칼슘: 칼슘은 전립선 암을 예방하는 필수적인 매크로 미네랄이다. 전립선염에 걸린 비 생식적인 남성의 아연, 마그네슘, 칼슘의 상태를 분석한 한 연구에 따르면 그 남성들은 현저하게 다른 칼슘상태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 다른 연구는 생수에 들어있는 낮은 레벨의 칼슘과 마그네슘 이 전립선 암 발달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붕소: 붕소는 인간 스테로이드 호르몬 레벨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UCLA(!!!) 에서 행해진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붕소를 많이 섭취한 남성들이 전립선 암에 걸릴 확률이 낮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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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행나눔 :
자료출처:(2002. 03. 20. 워싱턴 AP 연합 ) 

칼슘, 결장암 위험 크게 감소시켜 
칼슘을 적당히 섭취하면 결장암을 예방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의 우 카나 박사는 국립암연구소(NCI) 회보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칼슘을 하루 700~800mg 섭취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좌측 결장암 위험이 40~50% 감소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우 박사는 간호사 건강조사에 참여하고 있는 8만 8000명의 여성(이 중 626명 결장암 발생)과 보건전문요원 건강조사에 참여하고 있는 4만 7JS명의 남성(이 중 399명 결장암 발생)을 대상으로 식사습관을 조사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우 박사는 그러나 이러한 효과는 결장암의 한가지 형태인 좌측 결장암 환자들에게만 나타나고, 기타 형태의 결장암 환자들에게는 통계상으로 의미가 있는 효과를 발견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우 박사는 결장의 좌측은 대장(大腸)의 마지막 부분이고 결장의 우측은 이보다 훨씬 위쪽에 있는 소장(小腸)의 한 부분이라고 밝히고 이 두 가지 형태의 결장암 발생률은 비슷하다고 말했다. 
칼슘이 결장암에 미치는 영향이 결장의 부위에 따라 다른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종양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으로 생각된다고 우 박사는 밝혔다. 
이에 대해 워싱턴 병원 암센터의 종양영양학 전문의 마니카 크라우스 박사는 적당한 칼슘 섭취가 뼈를 강하게 만들어 주는 것 외에 또 다른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연구라고 평가했다. 
크라우스 박사는 그러나 칼슘은 저지방 우유나 기타 낙농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이런 식품을 먹지 못하는 경우에는 칼슘 보충제를 복용하되 과잉복용은 금물이라고 말했다. 


미네랄대학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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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행나눔 :
자료출처:(2002. 04. 13. 뉴욕 연합) 

칼슘, 양성 콜레스테롤 상승시켜 
폐경 여성이 칼슘 보충제를 복용하면 양성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단백(HDL)의 혈중 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의 이언 레이드 박사는 ‘미국 의학 저널’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223명의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이 중 절반에게만 칼슘 보충제를 매일 1g씩 1년 동안 복용하게 하고 2개월, 6개월, 12개월에 혈중 콜레스테롤을 측정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레이드 박사는 칼슘 보충제를 복용한 폐경 여성은 비교 그룹에 비해 혈중 HDL이 평균 7% 상승했으며, 악성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단백(LDL)에 대한 HDL의 비율도 높아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또 다른 형태의 지방인 트리글리세리드의 혈중 농도는 칼슘 보충제를 복용해도 줄어들지 않았는데, 이 결과는 폐경 여성이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야 할 또 다른 이유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레이드 박사는 말했다. 
레이드 박사는 HDL의 상승은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실험을 통해 칼슘이 심장마비 같은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도 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칼슘 섭취가 남성에게도 같은 효과를 가져오는지 알아보기 위한 실험도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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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행나눔 :

칼슘을 많이 섭취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노인들에서 낙상사고를 막고 골다공증및 골절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가 듦에 따라 인체는 골다공증 발병 위험이 높아져 70세 이상 노인들에서는 이 같은 증상이 흔히 발병한다.

또한 노인들의 경우에는 낙상사고를 자주 당해 타박상을 입는 경우가 많으며 심할 경우 이 같은 낙상사고에 의해 뼈가 골절되기도 한다.

이 같이 노년층에서의 낙상사고와 골다공증을 막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 바 15일 독일 연구팀이 밝힌 바에 의하면 칼슘을 많이 섭취하고 충분한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노인들의 경우 부족한 칼슘을 효과적으로 보충하기 위해서는 칼슘이 많이 든 식품을 섭취해야 하는 바 WHO 권장기준에 따라 폐경이 지난 여성과 65세 이상 남성의 경우에는 최소 1300mg의 칼슘을 매일 섭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식사를 통해 이 같이 충분한 양의 칼슘을 섭취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칼슘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골절 위험이 높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미 70이 넘었어도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면 골절 위험을 줄일 수 있다"라고 밝히며 또한 "운동이 뼈를 튼튼히 해 낙상사고 위험을 줄여 골절을 막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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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여성 골다공증, 연령대별로 대비법 챙겨야

골다공증은 임신과 출산, 다이어트, 폐경 등 다양한 여성의 활동, 생리주기와 연관이 있기 때문에 연령대별로 대비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 분야의 전문가가 지적했다.

◆20대는 무리한 다이어트 주의해야= 영양을 고려하지 않는 다이어트는 뼈형성에 필수적인 성분인 칼슘과 비타민D 섭취에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 성분들이 부족하면 뼈 조직이 부실하게 되고 이 상태가 지속되면 골다공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여성은 폐경 후 급속한 골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에 20대 때 부족한 골량은 향후 치명적일 수 있다.

또 피하지방은 여성호르몬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피하지방이 부족해지면 여성호르몬 이상으로 인해 뼈 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30대는 출산후 관리 중요= 임신과 출산 후 칼슘이 과도하게 빠져나갈 수 있으므로 이를 보충해 줘야 한다. 칼슘이 모자라면 총 골량의 감소로 이어지고, 골다공증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또 30대에 생리불순이 있거나 조기 폐경이 올 수도 있는데 이 역시 골다공증의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40대, 갱년기와의 싸움= 폐경과 함께 찾아오는 갱년기는 많은 여성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시기다.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줄어들며 이는 뼈 조직의 칼슘을 빠져나가게 하는 역할을 한다.

역시 충분한 칼슘 섭취가 필수다. 그렇기 때문에 이 나이대의 여성들은 주기적으로 골밀도를 확인해 골다공증 위험이 있는지를 검사받고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하루 1000mg 이상의 칼슘을 섭취하고 만약 골다공증이 진행된 상태라면 골절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골다공증은 멈출 수 없지만 적절한 대처로 늦출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5, 60대는 골절예방이 관건= 노년기에 키가 줄어드는 것은 골다공증과 같이 뼈 조직이 퇴화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를 완전하게 되돌리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관리를 통해 증세 악화를 막을 수 있다. 특히 50대와 60대 여성들은 어느정도 골다공증이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쉽게 골절될 위험에 노출돼 있다.

이전과 같이 무리한 운동을 자제하고 고관절이나 손목, 엉덩이뼈 등이 돌발적인 사고로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이 시기에 골절을 당하면 회복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장기적 치료가 필요해 일상생활이 어려울 수 있다.

◆골다공증은 예방이 최선= 지속적인 칼슘 섭취를 통해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좋고 뼈형성을 돕는 비타민D, 비타민C를 같이 섭취해야 한다.

칼슘이 있는 식품으로는 우유와 치즈같은 유제품과 브로컬리, 미역, 다시다, 뼈 째 먹는 생선 등이 좋고 칼슘대사를 돕는 비타민D는 매일 햇볕에 20분 정도 노출하면 체내에서 필요량이 생산된다.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운동이다. 운동은 뼈형성을 촉진하고 뼈흡수를 막아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데 보통 1일에 3회 이상, 1시간 정도 꾸준히 해야 한다. 그리고 칼슘배출을 증가시키는 카페인 복용을 자제하고 흡연, 음주 역시 골다공증의 제일 큰 적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 : 고려대 안산병원 산부인과 박성훈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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