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름다운 몸매 (다이어트 & 몸만들기)

 

유산소운동은 산소를 체내에 불어 넣어줌으로서 지방을 연소시키는 운동으로서, 체지방을 제거해서 살을 빼는데 유산소운동이 최고입니다.

 

 몸 속의 지방이 에너지로 사용되어서 연소되는 작용을 체지방을 태우는 현상, 또는 체지방이 타는 현상이라고 표현을 하는데요,

 

체온이 상승되고, 산소를 잔뜩 들어 마시는 호흡을 할때 지방이 에너지로 사용되면서 지방이 연소되는 현상을 뜻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유산소운동을 체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해서 다이어트효과에 좋은 운동입니다.


 

그리고 유산소운동을 하게되면 심폐능력도 증진되고, 지구력도 증진되여서 체력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유산소운동이 체지방을 빼기위한 전신운동이라면 무산소운동인 근력운동은 특정 부위의 군살을 빼거나 근육을 단련시키는 운동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몸매의 라인을 예쁘게 만들기 위해서는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해서 해주어야 합니다.
 

20세 이후부터 노화는 진행되며, 30대 이후부터는 실제적으로 뼈와 근육이 점차적으로 노화되어 40대 부터는 뼈와 근육이 약해지기 시작합니다.

 

근력운동으로 근육량이 증대되는 것은 무거운 강도만큼 신체가 그것에 적응하기 위해서 힘을 기르려는 준비태세를 갖추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근육량이 증대되게 신체가 반응하는 것입니다.

 

근육이 두꺼워지면 그 만큼 힘을 쓸수 있는 것이며, 더 무겁고 강도높게 훈련하면 근육도 그 힘에 저항하기 위해서 그만큼 커지게 되는 것입니다.

 

 

근력운동은 이러한 뼈와 근육의 노화를 방지하고 근육을 재생, 생성하고 뼈의 골밀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20대의 몸매와 기초체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또한 기초대사량의 상승으로 지방분해의 효과가 증대됩니다.


 

남성에게 있어서는 균형잡히고 남성미 넘치는 멋있는 신체로 만들어주며, 적당한 근육은 어깨를 넓히고, 신체에 볼륨미를 높여서 옷맵시도 좋게 합니다.

 

 

2. 스트레스 해소.

 

체지방 감량효과로 체중조절은 물론 운동 엔돌핀의 증대로 스트레소 해소 및 긴장완화에도 효과가 좋으며, 그로 인해 발생되는 무기력 또는 우울증의 정도를 낮추게 해줍니다.


운동시 발생되는 베타 엔돌핀은 마약과 같은 희열을 얻게 하는데요, ‘베타 엔돌핀’은 운동 할때에 5배 이상 증대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베타 엔돌핀’은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물질로서 마약과 화학구조가 유사한데, 베타엔돌핀의 진통효과는 진통제 보다 40~200배 정도로 강하다고 합니다.

 

이처럼 운동에는 행복감을 주게해서 스트레스 해소를 하는데에도 아주 좋습니다.

 

 

 

 

 

3. 심박출량이 증가 (심박출량:1분동안 나가는 혈액의 양)

 

 

운동을 하게되면은 근육이 움직이면서 작은신경섬유를 자극하고, 교감신경계가 반응하게되는데 이때 혈압도 상승되고 심박동수도 증가하게됩니다.

 

이때 혈액을 활발하게 순환을 활발하게 순환시키는데 이것이 심박출량을 증가시키는 요인입니다.


즉 근육이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근육이 수축되는 빈도가 증가되고, 심박동수가 증가되면서 활동근육내에 혈류량이 증가되는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헬스를 하는 사람들은 펌핑작용이라고 하는데요..

운동을 하게되면 일시적으로 근육이 부풀어지는 현상이죠..

근육이 부풀어지는 것은 그만큼 혈류량의 순환이 빨라지기 때문에 혈관이 확장되고, 근섬유가 확장되어서 발생되는 현상인데, 펌핑효과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4. 부지런해짐.

 

 

운동은 기초체력 증진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기초체력은 경쟁사회를 뚫고나가는 원동력이며, 자신을 지탱해주는 밑천입니다.

 

그리고 기초체력이 있어야 밤을 세워도 피곤하지 않고, 남들보다 적은 잠을 자면서도 버틸수 있습니다. 그래야 오랫동안 공부할 수 있는 힘도 나오는 것이고요..

 

약골은 지구력이 부족해서 다른 사람보다 오래 일하거나 오래 공부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업가가 사업에 성공하려면 기초체력 부터 길러야 된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기초체력이 있기 때문에 오래동안 활동할수 있는것이며, 강한 에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게되면은 아무때나 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계획과 운동스케즐을 짜서 하게됩니다.

 

운동프로그램에 맞추어서 하다보니까, 생활도 규칙적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 당연한 현상이지요.

 

그리고 쓸데없는 약속이나 술자리같은 모임도 운동을 해야 되기 때문에 헬스클럽에 가는 빈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그만큼 더 앉아있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몸만들기 목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의 경우에 술과 담배는 절대적으로 적이기 때문에 이를 피하려는 경우도 많이지게 됩니다.

 

 

 

또한 운동을 하게되면은 근육활동이 몸에 베이게 되어서 그만큼 집안을 정리하고, 일상생활의 활동동작에서 원활하게 움직일수 있도록 신체리듬을 갖추게 해줍니다.

 

 

그래서 운동을 하는 사람은 신체리듬이 원활하게 되고, 그것이 규칙적인 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이어져서 부지런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5. 뇌가 활발해짐.

 

운동은 뇌세포의 활동을 활성시키게되는데요.. 이것이 기억력증대와 치매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운동이 부족한사람은 뇌의 영양소라고 할수 있는 혈당이 충분히 섭취되지 않아서 기억을 관장하는 뇌의 해마분이 점차적으로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유산소 운동은 정신적인 기능면에서도 20~30%의 향상을 가져옵니다.

 

이처럼 유산소 운동은 뇌에 산소와 영양공급을 증가시켜서 뇌세포를 보호하며, 운동엔돌핀 증대로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로 정신안정등에 많은 도움을 주어서 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6. 근육이 자리잡아 몸이 바른자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줌.

 

근육이 자리잡아서 바른자세가 되는 면도 있겠지만은 그것보다는  근력운동할때 자세를 바르게 하다보니, 일상생활 동작속에서도 바른자세가 되도록 습성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근력운동시 자세를 정확하게 해야 근육의 모양도 바르게 나오고, 운동중 부상도 막을 수있기 때문에, 정확하고 바른 자세로 하려고 노력을 하게됩니다.

 

 

 

제가 등이 심각하게 굽은 체형에 목도 많이 튀어나왔었는데... 옷입어도 볼품도 없어 보이고 ,등이 굽으면 사람이 조금 모잘라 보이게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등이 굽으면 목도 굽게 되는데요.. 그래서 얼굴이 앞으로 튀어나와서 얼굴이 커보이게 되는 단점도 생깁니다.

 

등이 굽게되면 목도 척추와 연결되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얼굴이 앞으로 튀어나와서 얼굴이 커보이게 되는 것이죠..

 

사진 촬영할 때 얼굴을 멀리하게 하면 작아보이쟎아요... 그런데 얼굴을 늘 내밀고 있으니.. 그만큼 얼굴도 커보이고... 그래서 어깨는 더 좁아 보이게 된다는 것이죠..

 

 

 

지금 웨이트트레이닝으로 1년 정도 하고있는데요...

 

어깨도 많이 벌어졌고, 특히 굽은등이 많이 펴졌고 목도 조금 들어가게되었습니다.

 

웨이트트레이닝의 기본은 자세에 있거든요...

 

정확한 자세에서 근육을 예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자세를 무척이나 중요시 여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웨이트트레이닝을 하게 되면 정확한 자세를 취하는 습성이 생기고요..

이것이 이어져서 생활습관 속에서도 정확한 자세를 취하게 되더군요..

 

또한 운동전에 부상방지를 위한 준비운동으로 실시하는 스트레칭도 체형교정효과가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근육으로 몸이 멋있어지니까... 이왕이면 신체의 컴플렉스 체형을 극복하기 위한 심리적 요인도 많이 작용해서... 굽은 체형도 펴보이기 위해서 신경도 많이 써지고...

 

그래서 평소에도 허리를 펴고 다니고, 앉아 있을 때에도 허리를 펴고 앉으려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 .

 

이러한 면에서도 운동과 스트레칭등은 굽은 체형을 펴는데 도움이 많이 될 수 있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7. 소화력 촉진.

 

스트레스는 소화불량의 원인으로 작용하며 , 속쓰림이나 기능성 위장장애의 주요원인이기도 합니다.


운동을 하게되면 베타엔돌핀의 증대로 스트레스가 해소되어서 이러한 소화장애증상을 극복할수 있으습니다.

 

그리고 운동 할때 그날 먹은 음식(탄수화물)이 에너지로 사용되는데, 그만큼 에너지로 빠르게 사용하기 위해서 소화흡수를 높여서 소화능력을 증대시켜줍니다.

 

 

운동할때에 장의 활동도 원활하게 되는데 장의 운동능력을 향상시켜서 장의 운동능력을 향상시켜서 숙변과 노폐물을 빠르게 제거하여, 그만큼 소화흡수능력을 높여주도록 작용합니다.

 

 

 

 

8. 몸에 저항력이 생기고 유연성, 근력증가

 

평상시의 심박률과 혈압을 낮추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며, 백혈구와 아군세포를 증대시켜서  면역력을 강화와 함께 신체저항력을 키워줍니다.

 

이러한 신체 작용으로 각종 질병에 대한 예방효과를 높여주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운동을 하게되면 유연성이 증가되는데, 운동전, 후에 실시하는 스트레칭 동작을 하기 때문에 유연성이 증대되는 것입니다.

 

모든 운동전, 후에는 본운동시 부상예방과 신체가 운동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스트레칭과 같은 준비운동을 해야되는데. 이러한 스트레칭은 운동의 기본이며, 부상방지를 위한 필수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운동전에 실시하는 준비운동에 스트레칭을 해줌으로서 유연성이 증대되는 것입니다.

 

 

 

 

근력증대는 앞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근력운동을 통해서 증대되는 것인데, 운동강도만큼 저항하기 위해서 근육량이 커지면서  근력도 증대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근력증대와 기초체력은 후천적인 운동으로 얼마든지 만들 수있으며, 더불어 건강한 신체와 멋진 몸도 얻게 될 것입니다.

 

 

 

9. 키 커짐 (농구 줄넘기 등 점프하는 운동)

 

 

성장기 연령층의 적적한 운동은 뼈가 자라는 관절근처의 성장판을 자극해서 세포분열을 촉진시켜주는데 특히 점프동작이 성장판을 중력방향으로 자극을 줌으로서 골격이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근력운동또한 적절하게 하면은 근섬유를 늘리고, 근세포를 자극시켜서 키성장을 돕습니다.


단 지나치게 무거운 것을 들거나 과절에 무리한 압력과 충격을 주면 성장판에 손상을 주어서 성장판이 막힐수도 있으니 강도높거나 무리한 근력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키성장에 도움을 주는 근력운동의 정닥한 강도는 한번에 10회정도 쉬지 않고 반복해서 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모든 운동은 성장호르몬을 촉진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서 키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게되면 성장호르몬이 1.7~2배 정도 증대되는데, 특히 저녁운동시에는 숙면을 취하도록 도와줍니다.

 

숙면이 중요한 이유가 보통 밤 11시~새벽 2시에 성장호르몬이 평소보다 40배이상 분비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이시간대에 숙면을 취하는 것이 키성장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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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요즘 우리 아이 키가 얼마나 자랄까? 관심들이 많아지면서 이른바 성장클리닉이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값비싼 약품에다 각종 속설까지 난무하고 있는데, 한 대학교수가 돈 안들이고 키 크는 방법을 내놓았습니다.

서울 아산병원 정형외과 박수성 교수가 키가 작아 고민 중인 어린이를 위해 그동안 학계에서 인정받은 돈 안들이고 쉽게 키크는 방법들을 정리했습니다.

- 먼저 비만하면 성장판을 일찍 닫히게 하는 호르몬 분비도 촉진되기 때문에 적정 체중을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 또 뼈 발육에 비타민 D가 필수적인 만큼 야외 활동을 통해 햇볕을 충분히 쬐는 것이 좋습니다.

- 관절을 펴주는 체조와 뼈를 잘 자라게 하는 농구나 줄넘기 운동 그리고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식사도 성장에 필수적입니다.

- 전문의들은 수면중에 성장호르몬이 잘 나오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들의 경우 밤 10시를 넘기지 말고 일찍 잠자리에 들 것도 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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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노화란, 몸속의 물이 줄어드는 과정?!
요즘 '동안'(童顔) 신드롬이 불고 있다. 3~4년 전부터 시작된 얼짱, 몸짱 열풍 대신 올해는 동안이
새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화장품에서부터 패션, 피부과 등의 병원에서까지 젊어 보이려고 들이는 비용과 노력도 만만치 않다. 그러나 젊어 보이는 비결은 의외로 간단한 곳에 있다. ‘물 잘 마시기’다.
지난 설 연휴에 방송된 ‘전국 동안선발대회’는 시청률이 16.6%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었다. 마흔살 넘은 주부가 20대로 보이는 등 출연자들의 놀랍도록 어린 얼굴에 시청자들은 충격과 함께 부러움을 쏟아냈다. 수상자들 상당수는 ‘물 잘 마시기’를 동안의 비결로 꼽았다. 물을 꾸준히 마셔줌으로써 피부의 가장 바깥 층인 각질층에 수분을 공급해 피부 노화를 막고 부드럽고 탄력적인 피부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원활한 생리작용은 물론이고 몸 속의 각종 노폐물이나 독소를 씻어내 건강함을 유지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공복에 마시는 아침 생수는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는 변비의 예방도 된다.
하루에 물을 얼마나 마셔야 하나?
인간이 일생 동안 먹는 물은 50t이나 된다. 보통 몸에서 수분이 차지하는 비중은 70% 정도지만, 이 비율은 어릴수록 높고 늙을수록 낮다. 물이 몸을 지탱하는 필수 요소라는 점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의외로 갈증이 생길 때 말고 물을 '일부러 챙겨' 마시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성인들은 최소한 하루에 8잔(200㎖컵 기준)의 물을 마셔야 한다. 몸 속의 수분 가운데 하루에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양은 대·소변, 호흡, 피부증발 등으로 평균 2.5ℓ이다. 그러나 음식과 대사 과정을 통해 몸 속에 보충되는 수분의 양은 겨우 1ℓ에 불과하다. 따라서 물을 1.5ℓ이상을 마셔야 한다.
물 마시기로 건강과 젊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습관이 중요하다. 초반에 억지로라도 물병을 항상 손에 들고 다닌다거나 수시로 횟수를 체크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물을 마시는 버릇을 들여놓으면 물 마시는 것이 훨씬 익숙해질 수 있다.
 
신체의 수분이 늘 1~2% 부족하지만 자각하지 못하는 증세가 만성 탈수이다. 만성 탈수에 걸리면 변비가 생기고, 이 때 변비약을 먹으면 만성 탈수가 심해진다. 피부 미용에 치명적인 만성 탈수는 음료수만 즐겨 마시는 사람들에게 흔히 나타난다. 커피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많이 마시게 되면 오히려 수분을 빼앗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미네랄이 충분하게 포함된 깨끗한 물로 갈증을 해소하고, 우리 몸에 필요한 수분을 충분하게 보충해 주는 것이 동안을 가질 수 있는 비결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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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내 키 1.5㎝ 어디로 사라졌나 30대 후반 이후에 키 조금씩 줄어들어

- 수분 빠져나간 디스크 얇아지기 때문

 

출판사를 경영하는 최모(47)씨는 평생 자신의 키를 171㎝라고 말하고 다녔다. 40대 이후 사우나를 하며 가끔씩 키를 재 보면 170.3~170.6㎝를 오르내렸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반올림하면 171㎝라고 변명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건강검진에선 키가 169.5㎝로 측정됐다. 다시 재봤지만 눈금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20대에 비하면 무려 1.5㎝나 준 것이다. 아직 허리도 굽지 않고 꼿꼿한데 도대체 키 1.5㎝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30대 후반 이후엔 키가 조금씩 줄어든다. 처음엔 몇 ㎜ 수준이지만 40대 후반에 접어들면 대개 2㎝쯤 줄며, 심한 사람은 5㎝ 이상 확 줄어드는 경우도 있다.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 척추를 구성하는 뼈 33개 중 가슴과 허리 부위 17개 뼈 사이에 든 디스크가 조금씩 납작해지기 때문이다. 디스크 구성성분의 70~80%는 수분. 디스크에서 수분이 빠져나간 만큼 두께가 얇아진다. 디스크 하나당 1㎜씩만 얇아져도 키가 2㎝ 가까이 준다. 척추 주변 근육이 약하면 디스크가 납작해지기 더 쉽다. 뼈를 지탱하는 근육이 약하면 디스크가 받는 압력이 더 크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서 디스크가 납작해지는 것을 완전히 막을 방법은 없다. 다만 꾸준한 운동으로 등 근육을 강화하면 디스크가 받는 압력이 줄어 수분이 빠져나가는 속도가 더뎌진다.

둘째, 어깨와 허리가 앞으로 굽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 등 부위 근육이 약해진다. 뒤에서 당기는 힘이 적어져 몸을 꼿꼿이 세우기 힘들어진다. 밭일 등 자주 등을 굽혀 일하는 사람일수록 이런 경향이 강하다. 구부정한 자세로 컴퓨터 모니터를 보는 등 평소 자세가 바르지 않은 사람도 잘 굽는다. 수시로 몸을 뒤로 젖히는 습관을 기르고, 수영 등 허리와 어깨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하면 키가 줄어드는 폭을 줄일 수 있다.

또 척추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지는 척추관협착증도 몸을 구부정하게 만드는 원인이다. 몸을 뒤로 젖히면 통증이 생겨 자꾸 몸을 앞으로 굽히게된다.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로 고칠 수 있지만 심하면 수술을 해야 한다. 방치하면 자세가 더욱 굳어지기 때문에 치료를 서둘러야 한다.

셋째, 척추 뼈도 조금씩 가라앉는다. 골밀도가 낮아지면 뼈 속이 으스러지면서 내려앉는다.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혹은 넘어지는 등 뼈에 충격이 가해졌을 때 잘 으스러진다. 여성호르몬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폐경기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흡연, 음주, 카페인 등 골밀도를 낮추는 요인을 줄이고 칼슘 섭취를 늘려 골다공증을 예방해야 한다.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받고 골다공증이 있으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 더불어 낙상 사고도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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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갱년기"라 하면 일반적으로 여성들의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 부족으로 발생되는 증상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남성들도 나이가 들면서 남성 호르몬의 부족으로 인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난다. 남성갱년기 증상의 특징은 그 증상이 서서히 조금씩 진행되므로 이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흔하며 설사 느끼는 경우에도 이런 갱년기 증상들을 스트레스로 인한 것으로만 생각하거나 나이에 따른 당연한 변화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남성 갱년기는 50대 전후부터 발생하여 나이가 증가하면서 그 발생 빈도도 늘어나 60세 이후에는 30% 정도에서 나타난다.

주된 증상으로는 피로감을 쉽게 느끼고 기억력의 저하, 우울증 증상이 자주 나타나며 신체적으로 근력도 저하되고 체지방이 증가하며 뼈가 약해지는 문제가 온다. 성기능 저하가 흔히 발생하며 발기부전, 성욕저하증 등이 문제가 된다. 남성 갱년기의 원인은 연령증가에 따른 뇌, 고환의 노화현상으로 남성호르몬의 감소와 과도한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 환경적 요인 및 고혈압, 당뇨, 간질환 등의 신체적 요인 등이 있다.

남성 갱년기의 치료는 부족한 남성호르몬을 보충하는 방법이 사용되며 남성호르몬의 특징상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후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성호르몬은 남성 갱년기 환자에서는 큰 부작용 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남성 갱년기가 없는 일반인의 경우 남성호르몬 보충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남성 갱년기 환자에서 호르몬 보충요법을 시행하면 근력이 증가하게 되며, 체지방 감소와 골밀도가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신체 기능이 향상된다. 또한 인지 능력이 향상되며 정신적 증상, 즉 무기력, 피로감, 우울, 공포감 등의 증상이 개선되며 성적 능력이 개선되어 성욕 및 성기능이 향상된다.

남성 갱년기의 예방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시도해보고 식사도 무기질이 많은 음식이나 저지방식을 섭취하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생활을 규칙적으로 하고 적절한 운동과 성생활을 해야 한다. 주위 사람들과 자기생활이나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자주 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특히 흡연과 과도한 음주는 삼가는 것이 갱년기를 예방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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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키크는 건강식품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비타민 미네랄을 기본으로 몇몇 생약성분을 함유한 제품이고
두번째는 단백질을 함유한 제품입니다.
세번째는  칼슘제제입니다.

[ 비타민, 미네랄 위주의 건강식품]

영양불균형이나 영양실조 상태에서는 성장에 필요한 여러 영양소가 부족하여 저신장을 초래하게 되었다면 이러한 제품을 공급해준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현대의 식생활은 인스탄트 식품을 많이 섭취하게 되어 미네랄, 몇몇 비타민, 항상화물질 등은 부족한 상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소 단백질을 충분히 먹으며 유기농 야채와 과일, 콩잡곡밥을 먹는 사람의 경우라면 충분히 여러가지 영양소들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키크는 건강보조식품은 키크는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단백질 제제]
단백질을 모아 놓은 여러 제품들도 있습니다.  키크기에 있어서 3대 영양소중 단백질이 가장 중요한 영양소이며 몸을 구성하는데 중요한 인자이며 이러한 제제를 먹으면 도움이될 수도 있습니다.  또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분해되는데 몇가지의 아미노산과 특정 펩티드는 성장호르몬의 분비에 관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장기에 특화되지 않은 단백질은 몸의 구성성분을 만드는데만 쓰이며 성장호르몬의 분비와 관계없이 에너지원으로만 쓰일 수 있으므로  약물보다는 단백질 함유 음식을 자주 먹는 것이 훨씬 바람직 합니다.

[칼슘제제]
하루에 우유를 거의 먹지 않거나 칼슘을 음식으로 섭취할 수 없는등 특수한 상황에서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필요이상의 과다한 칼슘을 투여한다고 해서 투여한 만큼 모두 다 키를 크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 결론
아이가 평소 편식이 심하거나 입이 짧아 잘 안먹는 경우처럼 여러 영양소가 부족한 경우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충분히 영양을 취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비용에 비해  키크기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가능하면 전문의의 상의를 받고 복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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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칼로리 섭취를 대폭 줄이면 장수할 수 있는이유가 과학적으로 규명됐다.

미국 소크 생물학연구소의 앤드루 딜린 박사는 영국의 과학전문지 '네이처'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칼로리 섭취 제한으로 동물의 수명이 늘어나는 이유는 진화 과정에서 생겨난 것으로 보이는 특정 유전자 때문이라고 밝혔다.

딜린 박사는 인간 유전자와 닮은 점이 많아 유전자 연구에 자주 사용되는 꼬마선충(C. elegans) 실험 결과 pha-4라는 유전자가 칼로리 섭취를 줄였을 때 수명을 늘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딜린 박사는 칼로리 섭취를 줄였을 때는 이 유전자가 과잉 발현되면서 꼬마선충의 수명이 늘어났으며 이 유전자를 제거하자 칼로리 섭취를 줄여도 수명이 늘어나지않았다고 밝혔다.

pha-4는 칼로리 섭취 제한에 대해 수명연장 반응을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진 최초의 유전자로 칼로리 섭취 제한과 수명연장의 분자적 메커니즘을 푸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딜린 박사는 말했다.

딜린 박사는 이 결과는 한낱 벌레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나온 것이지만 다른 종류의 동물에게도 매우 중요할 수 있을 수 있다면서 인간을 포함한 포유동물도 pha-4와 매우 흡사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만약 이 유전자가 인간에게서도 똑 같은 역할을 한다면 실제로는 정상적인 식사를 하면서도 칼로리 제한의 효과를 유발할 수 있는 약을 개발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고 딜린 박사는 설명했다.

딜린 박사에 따르면 pha-4는 배아 형성 때는 소화기관의 발달에 관여하고 나중에는 포도당의 혈중수치(특히 공복 때)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 글루카곤
을 조절하는 유전자로 인간에게는 이 유전자와 비슷한 3가지 유전자가 있다.

이 유전자들은 모두 폭사(Foxa) 계열의 유전자로 pha-4와 마찬가지로 특히 공복때 체내의 에너지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췌장분비 호르몬 글루카곤 조절에 관여한다.

딜린 박사는 pha-4가 동물들이 먹이 없는 시기에 먹지 않고 오래 생명을 지탱하게 해 주는 원시유전자(primordial gene)인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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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운동이 과연 모든 질병을 예방해 줄 수 있는 것일까?

“나는 운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오십견이 없다”라고 자신있게 외치는 분들이 계시는데 결코 그렇지만은 않다.

더러 한의원에 내원하는 환자들 중에는 필자에게 평소 운동을 많이 했는데 왜 오십견이 오게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환자들이 있다. 비단 운동을 좋아하는 분들만은 아닐 것이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 중에서도, 어깨 관절을 많이 사용하거나 혹은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는 오십견이 발병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임상 결과 운동량과 오십견의 발병 사이에는 뚜렷한 연관성을 찾기 어렵다는 결론이 나왔다. 오히려 운동량보다는 면역력, 즉 양기(陽氣)나 어혈(瘀血)을 발생시키는 생활 습관이나, 환경이 훨씬 더 관련이 많다. 그러므로 오십견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량을 적당히 유지하되 면역력을 향상시키거나 어혈의 생성을 피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오십견을 예방하는 좋은 생활 습관 중 하나는 수기요법이다. 수기요법이란 질병의 예방,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타인이 인체를 만져주거나 운동시켜 주는 것을 말한다. 오십견에서의 수기요법이란 다른 사람이 오십견 환자의 굳은 어깨를 움직여 주는 것이다. 부부가 서로의 어깨를 만져주면 오십견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  

 

사람은 몸에 아픈 곳이 생기면 아픈 부위에 무의식적으로 손이 간다. 배가 아프면 배에, 어깨가 아프면 어깨에 손이 가는 것이다. 이런 경험이 있다면 수기요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수기요법은 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회복시키는 주요 수단의 하나로서, 누구든 할 수 있고 쉽게 어디에서나 할 수 있는 좋은 한방요법 가운데 하나다.

 

수기 치료를 자주하면 피지선의 분비 기능이 좋아지고 피부가 부드러워진다. 피부의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혈액과 림프액이 잘 흐르게 되므로 신진대사가 왕성해지고 근육이 단련된다. 수기치료를 하면 몸 안에 축적된 피로 물질들이 빨리 빠져나가게 되므로 피로의 원인이 되는 물질이 축적되어 생기는 병들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

 

오십견은 비단 50대 이후에만 나타나는 증상이 아니다. 노화의 한 현상이 아니라서 30~40대의 환자들도 많다는 것을 유념하고, 무조건 운동만 열심히 할 것이 아니라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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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전립선 건강엔 쏘팔메토를...

 

요즘 아이폰이라는 스마트폰 때문에 시끌시끌 합니다..

 

스마트폰이 무언가 궁금하기도하여 공부를 좀 해보았는데요...

전화를 주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닥 필요하지 않을듯도 싶군요..

밖에서 인터넷을 주로 할수 있는 사람에게는 요긴하게 쓰일 것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니까..주변 친구들이나 비슷한 연배 들로부터 건강식품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특히 남성 전립선 문제는 많은 분들이 겪는 고통 이더군요..

 

이런 분들에게는 쏘팔메토가 들어간 건강식품을 추천 드립니다..천연 성분으로 내성도 없고

비교적 효과도 좋습니다..저도 늘 얘용하는 상품입니다...전립선염이나 비대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꼭 드셔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병원 치료 하시면서도 드셔도 좋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P 건강세상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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