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성장 호르몬(HGH)과 장수(Longevity)

인체 성장 호르몬(Human Growth Hormone)은 실제 인체조직의 가장 근본적인 단계인 세포의 노화를 중단시켜 준다. 노화의 대부분은 단백질 제조의 청사진(Blue Print)을 제공해 주는 DNA와 RNA는 물론 세포에 있는 단백질의 파괴에 기인된다. 피부, 모발, 뼈 및 근육은 모두 단백질로 되어 있으며 이들 단백질이 파괴되면 그들로 구성되어 있는 조직도 파괴된다. 그 결과 피부에는 주름이 생기고, 모발은 빠지고, 근육은 줄어들고, 뼈의 밀도는 소실된다. 뇌의 경우에는 뇌세포(Neurons)가 재생될 수 없기 때문에 상황은 더욱 악화된다.

따라서 중년이 시작되면 정신력(Mental Power)이 감소됨과 동시에 반응시간은 느려지고, 단기간의 기억력은 소실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세포의 단백질이 파괴되는 주 원인은 모든 세포가 산소를 사용하여 에너지를 생산할 때 활성산소(Free Radicals)가 생성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활성산소는 파괴효소(Destructive Enzymes)인 단백질 분해효소(Proteases)를 활성화시켜 세포에 있는 단백질을 파괴하거나 손상을 입히게 된다.

만일 단백질이 손상을 많이 받게 되면 DNA가 조각이 나서 세포는 사망하게 된다. 항산화제(Antioxidants)인 Vit.C 및 Vit.E 등은 활성산소를 제거함과 동시에 단백질 분해효소(Proteases)의 활성을 막아준다. 그러나 인체성장 호르몬(HGH)은 단백질 분해효소 억제제(Protease Inhibitors)라고 하는 세포의 방어력(Cellular Defense Force)을 활성화시켜 단백질 분해효소에 직접적으로 작용한다.

이 사실은 심지어 활성산소가 세포에 충분히 존재할지라도 단백질 분해효소 억제제는 세포의 사망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이와 더불어 인체성장 호르몬(HGH)의 감소는 인생 말년에 나타나는 단백질의 손실을 일으키는 주 인자(Major Factor)가 될 수 있다. 일단 인체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적어지면 면역응답(Immune Response)이 저하됨과 동시에 활성산소의 양이 증가한다. 만일 세포에서 단백질 분해효소 억제제를 생성시키는 인체성장 호르몬이 없으면 활성산소에 의거 활성화된 단백질 분해효소가 세포의 단백질을 마음대로 파괴시킬 수가 있다.

따라서 HGH는 또 하나의 중요한 항노화 기능(Anti-aging Function)을 발휘한다. 실제 인체성장 호르몬은 입력된 세포사망(Programmed Cell Death)인 아포프토시스(Apoptosis)를 중단시킬 수가 있다. 왜냐하면 인체성장 호르몬(HGH)은 세포를 자극하여 단백질 분해효소 억제제(Protease Inhibitors)를 만들게 함으로써 아포프토시스가 차단되어 세포가 생존(Cell Survival)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평균수명(Average Life Span)은 인구의 50%가 살아남은 나이를 말하며 로마시대 보다 3배가 증가되어 약 77세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인간의 최대수명(Maximum Life Span)은 인구 중에서 가장 나이 먹은 사람에 의해서 달성된 나이로서 현재까지 122세를 나타내고 있다. 인체성장 호르몬(HGH)과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1(IGF-1)은 항산화제와 달리 세포가 수리(Renovation) 및 수복(Repair)을 하는데 필요한 재료를 가져다 주는 담체(Carriers)로서 작용한다. 즉, IGF-1은 핵산(Nucleic Acid)인 DNA 및 RNA를 세포핵 내로 운반시켜 주어 DNA 손상을 수복하는데 사용되고 세포분열(Cell Division)을 촉진시키게 한다.

인체성장 호르몬(HGH)은 단백질의 건축재료인 아미노산과 핵산을 세포질(Cytoplasm)로 운반해 준다. 따라서 이와 같은 작용 때문에 이들 2가지 호르몬은 노화의 청사진을 실제로 치료해 줄 수가 있다. 결국 인체성장 호르몬 요법(HGH Therapy)은 질병으로부터 조기사망을 감소시켜 120세의 생일을 축하해줄 기회를 증가시켜 준다. 어떤 연구에 의하면 뇌하수체 부전증(Pituitary Insufficiency)을 가진 환자는 정상적인 사람보다 2배나 빠른 속도로 사망한다고 한다.

또한 동물실험에서 칼로리 제한 섭취(Restricted Caloric Intake)를 행한 결과, 평균 수명이 2배 이상 증가되어 이것을 인간에게 그대로 적용 시 150세 이상을 향유할 수가 있다. 인간의 경우도 정상적인 섭취량보다 20~30%의 칼로리를 감소시켰을 때 인체성장 호르몬(HGH)이 증가됨과 동시에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1(IGF-1)의 세포 수용체(Receptors)의 수가 증가되었다. 결국 인체성장 호르몬(HGH)의 증가는 생명연장(Life-extension)의 중요한 인자의 하나로 간주되고 있다.

과학자들의 예견에 의하면 항노화 의학(Anti-aging Medicine)의 첫 번째 과학기술(The First Technology)인 항산화제(Antioxidants)를 사용함으로써 평균수명인 77세에 10년을 더 추가할 수 있고, 두 번째 항노화 테크놀리지의 소산인 인체성장 호르몬 요법(HGH Therapy) 및 기타 호르몬 대체요법(HRT)은 평균수명에 30년을 더 추가가 가능하여 인간의 최대 생존기간을 150~200세 또는 그 이상으로 연장할 수가 있다. 인간의 경우 21~31세 이후 HGH 양은 매 10년마다 약 14%씩 떨어져서 60세까지는 총 24시간 동안 HGH의 생산속도는 1/2로 감소된다. 이것을 숫자로 표현하면 20세는 1일 약 500mcg, 40세는 200mcg 및 80세는 25mcg이 생산된다. 중요한 사실은 노화로 인한 HGH 저하는 HGH를 투여함으로써 역전(Reversal)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인체성장 호로몬(HGH) = 면역증강 = 수명증가

질병을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큰 무기의 하나는 HGH 주사 또는 HGH 자극제(Stimulators)를 투여함으로써 인체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데 있다. 이것은 실제 면역학적 활력(Immunological Vigor)을 올려줄 뿐만 아니라 일종의 생체항상성(Homeostasis)의 장애를 교정해줌으로써 인체의 미세한 밸런스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우리는 질병에 점점 더 잘 걸리게 된다. 여기에는 주요한 2가지의 이유가 있다.

첫째 인체의 면역방어 시스템(Body’s Immune Defense System)의 감소와, 둘째는 조직기능(Tissue Function)을 적절히 유지하는데 필요한 과정인 당 대사능, 콜레스테롤 처리 및 신장의 독소 제거능 등의 효율이 점차적으로 저하되기 때문이다. 그 결과 만성 퇴행성(Chronic Degencrative), 불구(Disabling)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노화의 치명적인 질환으로 사망하게 된다. 인체성장 호르몬(HGH)은 이들 양 인자에 작용함으로써 질병에 대하여 인체를 강화시켜 준다. 면역시스템은 사춘기에 최고조로 도달되어 노화연관 변화에 최고의 저항을 나타낸다.

인체성장 호르몬(HGH)은 흉선(Thymus Gland)의 퇴화(Involution) 또는 위축(Shrinking)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흉선은 면역계의 일차적 장기(Primary Organs)로서 약 12세에 줄어들기 시작하여 40세까지 이전의 흔적이 남을 정도로 시들고, 60세 까지는 찾아볼 수가 없다. 흉선의 기본적인 임무는 T-림파구 세포를 성숙시키는데 있다. T-세포는 질병에 대하여 싸우는 보병(Foot Soldiers)에 해당된다. T-세포가 소실되면 에이즈 환자가 무서운 질환에 걸리게 되어 사망한다. 또한 흉선의 위축과 더불어 암, 자가면역 질환 및 감염성 질환을 포함한 노인성 연관 질환이 증가된다. 어느 의미에서 노화(Aging)는 느린 형태의 에이즈(AIDS)와 같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흉선의 퇴화는 노화의 중요한 생체지표(Biomaker)의 하나가 될 수 있다. 실제 사춘기 나이의 근방에서 흉선이 위축되기 직전에 인체성장 호르몬(HGH)의 농도는 최대치를 나타낸다. 이때는 인체의 긴 뼈(Long Bones)가 급속히 성장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나이와 더불어 흉선은 점점 작아지고 인체성장 호르몬의 농도는 내려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흉선이 소실되면 다시 되돌아올 수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인체성장 호르몬(HGH)으로 치료를 하게 되면 다시 원위치가 가능하다는 점이 실험을 통해서 입증된바 있다. 인체성장 호르몬이 개선시킬 수 있는 면역활동은 새로운 항체(New Antibodies)의 생산, T-세포 및 인터루킨-2(Interleudkin-2)의 생산증가, 질병과 싸우는 백혈구(WBC)의 증식과 활성증대, 세균을 잡아먹는 대식세포(Macrophages)의 자극, 암을 보호해주는 천연의 살인세포(NK Cells)의 활성증대, 세균을 고도로 파괴시키는 백혈구인 호중구(Neutrophils)의 성숙증가 및 조혈(신생 적혈구의 생성)등이다.

결국 80세의 노인도 인체성장 호르몬의 투여로 20대의 면역기능과 동일한 면역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가 있다. 만일 HGH 투여로 면역기능이 회복되면 평균수명은 1/3 이상 연장이 가능하다. HGH의 수명연장은 면역계의 회복(Rejuvenation)과 최소한 면역계의 자연 감소를 막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인체성장 호르몬(HGH)과 섹스(Sex)

정력소실(Loss of Virility)의 일차적 원인은 심리적인 인자(Psychological Factors)로 생각되어 왔으나 오늘날 성 전문가들은 육체적인 원인(Physical Causes)이 증례의 75%를, 50세 이상 남성에서는 증례의 90%를 차지한다고 한다. 50세 이상의 남성에서 발기부전(Erectile Dysfunction = ED) 발현의 약 1/2은 페니스 동맥(Penile Arteries)의 동맥경화증으로 야기된다. 발기페니스의 팽창(Swelling)은 혈액 충혈의 직접적인 결과다. 실제 발기부전은 탄광에서 카나리아(Canary) 새의 죽음과 같이 위험의 예고(Fore Warning of Danger)를 의미한다.

왜냐하면 발기부전(ED)은 심장마비, 뇌졸중의 전구 증후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발기부전의 주요원인은 남성 호르몬(Testosterone) 농도의 감소다. 통상 40대 말 또는 50대 초의 평균 건강 남성의 테스토스테론 농도는 20대의 1/2 ~ 1/3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건강하지 못한 남성은 훨씬 더 크게 떨어진다. 남성 호르몬(Testosterone)의 감소는 인체성장 호르몬(HGH)의 저하 시처럼 체지방 증가, 근육량 감소, 성욕소실, 발기부전 등의 동일한 증상을 나타낸다. 때때로 남성호르몬의 손실은 뇌하수체 질환(Pituitary Disease)에 기인되기도 한다.

또 다른 내분비의 문제점은 갑상선 호르몬의 생산 감소로 성기능이 저하된다. 물론 과음 및 과도 스모킹과 같은 생활양태 인자(Life Style Factors)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남성 정력(Male Potency)의 저하는 인체 내 성장호르몬 분비의 감소와 일치하고 있다. 사춘기에 인체성장 호르몬(HGH)이 피크에 있을 때 그 소년은 거의 계속적인 흥분상태(State of Arousal)에 있게 된다. 청년기의 남성은 발기 사이의 시간이 아주 짧아서 통상 매일 섹스가 가능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할 수가 있다.

그러나 40대까지는 1주에 2~3회로 저하되고, 60세까지는 1주 1회 또는 그 이하로 떨어짐과 동시에 발기부전의 속도(Rate of Impotence)가 빨라진다. 따라서 남성의 성기능은 나이와 더불어 저하된다. 40대 남성의 약 2%가 발기부전이나, 80세가 되면 75%가 발기가 불가능하거나 지속 될 수가 없다. 실제 임상에서 HGH의 대체요법을 시행한 결과 성교 능력(Sexual Potency)과 빈도(Frequency)는 물론, 성욕(Sexual Appetite)및 성 수행능(Performance)도 증가되었다. 따라서 인체성장 호르몬(HGH)은 성 건강(Sexual Health)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건강한 여성은 노년이 되어도 강렬한 오르가즘을 즐길 수가 있다. 그러나 노화와 연관된 수 많은 인자가 여성의 성적 쾌감(Woman’s Sexual Pleasure)에 영향을 미친다.

 45세를 시작으로 여성 호르몬의 손실이 야기되면 통상 여성들은 질 조직의 위축(Atrophy)과 건조감(Dryness)을 경험하게 된다. 이것이 불쾌감을 일으키기 때문에 성교를 회피하거나 성교 횟수가 떨어지게 된다. 노년의 여성들이 성욕이 저하되는 원인은 여성 호르몬(Estrogen)뿐만 아니라, 남성 호르몬(Testosterone), 부신 호르몬(DHEA)및 인체성장 호르몬(HGH)등 호르몬의 감소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가장 강력한 효과는 인체성장 호르몬(HGH)을 통해서 얻을 수가 있다. 인체성장 호르몬은 젊었을 때처럼 성 충동(Sex Drive)을 재 각성시켜 오르가즘의 기쁨(Orgasmic Delight)을 느끼게 한다. 실제 인체성장 호르몬의 요법을 받은 여성들은 성욕(Libido)이 증가되고, 쾌감이 고조되어 다발성의 오르가즘(Multiple Orgasms)을 느낄 수가 있다.

더구나 더욱 매력적이 되고, 피부가 더 탄탄해지고, 균형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인체성장 호르몬(HGH)은 심장, 간, 비장 및 기타 중요 장기의 위축(Shrinkage)을 역전시킨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인체성장 호르몬을 투여하면 위축된 페니스(Penis)및 음핵(Clitoris)이 젊은 시절의 원래 크기로 되돌아온다. 또한 나이와 더불어 저하된 성적 파워가 20대 또는 30대의 수준으로 회복되어 60대의 나이에도 매일 성교는 물론 그가 원할 때에 심지어 2~3회도 가능하게 된다.

따라서 HGH 요법은 젊었을 때처럼 성적회춘(Sexual Rejuvenation)이 가능하다. 또한 인체성장 호르몬의 나이 연관의 성적활력(Sexual Vigor)의 저하를 역전시킬 수가 있다. 그 이유는 세포수준에서 단백질 합성과 장기의 재 성장에 관여하는 세포분열(Cell Division)을 증가시키고, 조직 수준에서는 질소저류(Nitrogen Retention)의 단백동화 작용으로 근육량(Muscle Mass)이 재건되고, 호르몬 수준에서는 테스토스테론 농도를 정상으로 올려주고 전신적 수준에서는 심장기능과 인체의 모든 부분에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페니스에도 더 많은 혈액을 공급하기 때문이다. '

 

 *HGH = 지방손실과 동시에 근육증가

HGH는 기존의 체중손실 방법(Weight Loss Method)이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다. 대부분의 기존요법은 지방과 더불어 근육 또는 제지방 체질량(Lean Body Mass = LBM : 근육, 장기 및 뼈를 의미함)이 소실되나 실제 체형(Body Shape) 은 변하지 않는다. 반면에 HGH의 경우는 인체를 재 조각(Reculpt)하여 지방(Fat)을 녹임과 동시에 근육량(Muscle Mass)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몸이 더 젊게 보일 뿐만 아니라 인체의 생리적 기능도 젊은 사람처럼 이루어지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어떤 젊은 성인의 경우는 제지방 체질량(LBM)이 80%, 지방조직은 20%를 차지하나 70세에 도달되면 근육량 대 지방비율(Lean-fat Ratio)이 거의 50대 50으로 지방조직이 증가된다. 일단 30대에 들어서면 인체의 모든 장기의 LBM 또는 근육량이 줄어들기 시작하나 반면에 지방조직(Adipose Tissue) 또는 지방량은 증가한다. 남성의 경우, 40~80세 사이에 LBM은 매 10년마다 약 5%씩, 여성은 2.5%씩 감소된다. 이와 동시에 체지방(Body Fat)은 남녀 공히 증가된다.

통상 30대 중반부터 복부에 지방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30대~70대 사이에 근육량(LBM)은 30% 줄어들고 지방은 50%늘어난다. 여성은 나이와 더불어 힙에 지방이 저장되나 폐경기를 거치게 되면 복부에 지방이 축적된다. 복부지방(Abdominal Fat)이 늘어나면 마치 질병을 끌어들이는 강력한 자석(Powerful Magnet)처럼 작용하여 심장마비, 고혈압, 당뇨병 및 암 등의 위험이 증가된다. 허리 및 복부부위 중앙부의 지방(Central Fat)은 수 많은 질환과 연관성이 있으나 팔, 다리 또는 힙에 있는 말초지방(Peripheral Fat)은 건강 문제와의 연관성이 적다고 한다.

실제 이중적 불행(Double Whammy)인자인 비만과 운동부족은 인체성장 호르몬(HGH)의 분비를 저하시키기 때문에 체중손실이 더욱 어렵게 된다. 비만 남성은 정상체중과 비교 시 1일 기준의 인체성장 호르몬이 2.5% 더 적게 생산되고, HGH의 분비는 3배나 더 저하된다. 따라서 체지방(Body Fat)의 양과 HGH분비 간에는 반비례(Inverse) 관계가 성립한다.

즉, 체지방이 많을수록 인체성장 호르몬(HGH)은 더 적게 분비된다. 특히 복부의 체지방(Central Body Fat)은 HGH의 분비를 저하시키기 때문에 배모양(Pear-shaped)의 비만자 보다는, 사과모양(Apple-shaped)의 비만자가 당뇨병 및 심장마비의 위험이 더 크게 나타난다. 노인의 경우, 복부지방(Central Fat)을 제거하려고 하는 것은 마치 콘크리트의 덩어리(Block of Concrete)를 떼어 내는 것과 동일하다. 여기에 빛을 발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인체성장 호르몬(HGH)이다. 인체성장 호르몬은 대사성 지방 흡인술(Metabolic Liposuction)과 유사하기 때문에 복부에서 지방을 진공 청소기처럼 제거해준다.

 인체성장호르몬의 지방손실(Fat Loss)의 기전은 2가지가 있다. 첫째, 지방세포(Fat Cells)는 인체성장 호르몬의 수용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체성장 호르몬과 수용체가 결합하면 지방을 파괴하는 일련의 효소반응이 일어나서 소위 지방분해(Lipolysis)가 증가되어 유리 지방산이 에너지원으로 이용되기 때문이다. 둘째, 인체성장 호르몬(HGH)은 지방형성(Lipogenesis)을 촉진하는 인슐린 호르몬의 효과를 억제한다. 왜냐하면 HGH는 지방분해를 조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슐린 효과를 억제하는 인체성장 호르몬이 없으면 지방세포는 제한을 받지 않고 커져서 비만이 야기된다. 또한 인슐린은 인체성장 호르몬의 억제제이기 때문에 HGH 보충제 섭취 전 최소한 2시간 동안은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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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꽃을 선물할 것, 하루 5분간 심호흡 할 것, 일주일에 하루는 미술관 관람을, 애완 동물을 반드시 키울 것, 집안에 작은 정원을 만들어 신선한 야채를 재배해 먹을 것, 일주일에 하루는 뉴스를 피할 것, 비타민 C 섭취, 하루에 마늘 세 쪽 정도 먹을 것.”

‘닥터 와일(Weil)’은 화장품 시장에서 유명한 사람이다. 미국 화장품 브랜드 오리진스와 손잡고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제품 라인을 출시,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가 진심으로 제안하는 라이프 스타일은 화장품을 바꾸는 것 같은 ‘소비적’ 행위가 아니다. 대체의학 보다 더 진화한 개념의 ‘통합의학’을 선도하고 있는 그의 인기는 대단해서, 그가 쓴 ‘건강하게 나이먹기(Healthy Aging)’은 뉴욕타임스 베스트 1위로 꼽혔고, ‘자연 치유(Spontaneous Healing·정신세계사)’ 역시 각종 DVD로 제작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엔 ‘닥터 와일 차(tea)’를 미국 시장에 내 놓으며 탄산 음료에 반기를 들었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출신으로 현재 미 애리조나 대학 통합의료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앤드류 와일(65) 박사를 일본 도쿄에서 만났다.


◆의사와 환자와의 돈독한 신뢰는 인간의 자연 치유력을 높인다
그는 노화연구가이자, 통합의학자. 통합의학은 대체의학의 발전된 형태로 인간의 자연 치유 능력을 높이 평가, 연구하는 분야다. 환자에게 간단한 병력(病歷)만 묻고 답하는 게 아니라, 생활 방식, 인간 관계, 취미, 식습관과 운동, 성생활 등등 다양한 것을 물어봄으로써 그의 내·외적 문제점을 심층 탐구하는 게 우선이라고 한다.

현재 미국에선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20% 정도가 통합 의학을 공부하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 그는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것이 나의 관심”이라고 설명했다.


◆고단백질 식사는 ‘자연 치유 에너지’를 감소시킨다
그가 강조하는 제 1단계는 역시 건강한 식단. 고기 섭취를 줄이고, 생선이나 콩 단백질로 대체하기를 당부했다. 단백질 분자는 크고 복잡하기 때문에 소화와 신진 대사를 위해서는 탄수화물이나 지방의 경우보다 더 큰 에너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때문에 고단백 식사를 계속하게 되면 몸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에너지는 감소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또 깨끗하게 연소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덧붙였다. 단백질에는 질소가 포함돼 있어 신진대사 과정에서 상당한 독성을 함유한 질소 찌꺼기를 남기게 되는데, 이런 찌꺼기를 처리하는 부담은 간이 떠맡는다는 것. 또 이 때문에 알레르기와 자가 면역 질병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고 했다. 그는 “단백질은 하루 한끼, 60g 정도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브로콜리와 신선한 야채, 또 마늘, 생강, 인삼 같은 강장제를 먹는 것이 자연 치유력을 키워주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비타민 C 알약도 하루에 1000~2000㎎ 정도만 먹으면 건강한 몸을 만드는 데 일조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김치의 효과도 높이 평가했다. “전 김치를 집에서 직접 담가먹습니다. 물론 소금을 약간 줄여 덜 짜게 먹긴 하지만, 그보다는 발효 식품이 갖는 효능이 워낙 좋기 때문에 김치 먹기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할 땐 몸과 함께 정신도 운동하게 하라
그는 몇 년전 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안티 에이징(노화 방지)’ 개념에 의문을 표했다. 노화방지야 나쁠 것 없지만, 성형수술이나 약품 등을 이용해 ‘노화를 멈춘다’. ‘노화에 역행해 젊음을 가꾼다’는 개념은 자연을 거스르는 일이라고 했다. “사람들이 나이먹는 것은 아주 자연적인 일입니다. 하지만 이를 일부러 역행하려고 한다면 정신과 신체는 결국 서로 엇나가게 됩니다. 되도록이면 자연적인 방법으로 노화를 늦추는 게 나중에 신체 건강을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사회 활동’에 큰 무게를 두고 있다. 그는 “치매의 초기 증상이 될 수 있는 ‘기억력 감퇴’를 방지 하기 위해선 교회 등 종교 생활이나 사회 봉사활동 등을 통해 적극적인 태도를 갖고 마음을 항시 편안하고 긍정적으로 유지하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또 “고혈압 환자는 특히 기억력 감퇴가 오기 쉽다”며 “혈압을 항시 체크하라”고 말했다.

운동을 할 땐, 몸과 머리가 함께 움직이게 하라는 것도 그의 주문.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면 몸이 늙는 속도를 늦출 수 있는데, 정신과 몸이 함께 움직이게 해야 합니다. 걸으면서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거나, 집안에서 자전거 타기 운동을 하면서 신문이나 책을 읽는 것도 좋죠.” 그 외에 하루 반알~1알(어린이용 아스피린 1알 정도도 괜찮다) 정도 먹으면 치매 예방에 좋다는 연구 보고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또 카레 속 강황 성분이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있었다며 자주 먹으면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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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귤, 포도, 코코아, 홍차 등에 들어있는 천연물질 에피카테친(epicatechin)이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소크 연구소의 헨리에테 반 프라그 박사는 의학전문지 '신경과학 저널(Journal of Neuroscience )' 최신호(5월30일자)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플라보놀의 일종인 에피카테친이 학습과 기억 형성에 관여하는 뇌부위인 치상회(齒狀回)의 기능을 향상시킨다고 밝힌 것으로 사이언스 데일리가 30일 보도했다.

 

반 프라그 박사는 특히 에피카테친 섭취를 운동과 병행할 때 이러한 효과가 더욱 강화되는 것으로 쥐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말했다.

반 프라그 박사는 일단의 쥐들에 에피카테친이 보강된 먹이를 주고 이들 중 절반에는 매일 2시간씩 회전바퀴를 타게 했다.

한 달 후 이들에 물 속에 감추어진 발판을 찾는 훈련을 시킨 결과 에피카테친 섭취와 운동을 겸한 쥐들이 에피카테친만 섭취한 쥐들에 비해 훨씬 오랫동안 물 속 발판의 위치를 기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쥐들의 뇌를 해부해 본 결과 치상회에 혈관이 더 많이 생성되고 성숙한 신경세포도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경세포의 신호전달 능력이 강화되었음을 의미한다.

특히 에피카테친 섭취와 운동을 병행한 쥐들은 학습과 기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전자들의 발현이 촉진된 반면 염증과 신경퇴화에 관여하는 유전자들의 활동은 억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반 프라그 박사는 밝혔다.

 

반 프라그 박사는 결론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고 에피카테친만 먹은 쥐들은 기억력, 혈관생성, 유전자활동이 강화되었고 에피카테친 섭취에 운동을 병행한 쥐들은 이러한 효과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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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글라스로 백내장을 예방한다.

 특히 자외선이 많은 4~8월, 오전 11시~오후 1시에 운전을 하거나 야외활동을 할 때는 꼭 선글라스를 낀다.

 

2. 설탕 섭취를 삼간다.

 설탕은 눈 건강을 유지하는 칼슘을 갉아 먹는다. 칼슘이 모자라면 시신경으로부터 비타민을 빼앗겨 눈의 노화가 촉진되며 근시도 생긴다.

 

3. 자주 먼 곳을 바라본다.

 눈을 감고 쉴 때보다 먼 거리를 바라볼 때 피로회복이 2배 이상 빨라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먼 곳을 바라보면 안구가 경직되는 것도 막아준다.

 

4. 안약 사용을 주의한다.

안약에는 방부제가 들어있어 장기간 사용하면 결막염이 생길 수 있다. 또 스테로이드제가 든 안약을 오래 사용하면 안압(眼壓)이 높아지고 시신경이 위축되고 면역성이 떨어지기도 한다.

 

5. 물 대신 결명자차, 감잎차, 산딸기차 등을 마신다.

결명자에는 폴리페놀 화합물이 많아 눈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산딸기차와 감잎차는 비타민C가 풍부해 눈의 노화를 막아주고 안구 건조 증상을 완화해 준다.

 

6. 녹황색 야채를 즐기면 눈이 젊어진다.

비타민 A, B1, B2, B6, B12, 등은 눈에 좋은 영양소로 특히 녹황색 야채에 많다. 매일 5가지 색깔의 녹황색 야채를 골고루 섞어 먹으면 눈 노화 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

 

7.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거린다.

눈을 자주 깜빡이면 눈물이 나와 눈을 촉촉하게 만들어 줘 눈의 피로를 덜고 노화 진행을 느리게 한다.

 

8. 눈 운동을 시킨다.

 귓불 바로 뒤에 있는 뼈의 아랫부분과 목 뒤 중앙의 잔 머리카락이 있는 곳(엄지손가락 폭만큼)으로부터 조금 올라간 곳에 각각 중지와 검지를 붙이고 중지로 원을 그리듯이 눌러 문지른다.

 

9. 담배를 끊는다.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켜 산소 공급을 감소시키는데 이로 인해 백내장, 황반변성, 녹내장 같은 병이 생긴다.

 

10. 눈이 침침하다고 무조건 돋보기를 쓰지 말자.

눈의 조절력을 확인하지 않고 돋보기를 쓰면 수정체의 조절작용이 제한돼 노안이 빨리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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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질환을 가진 어린이 10명 중 7명이 식욕부진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희대 한방병원 소아과 이진용 교수팀은 2002년~2006년 소화기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어린이(1~17세) 17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8%(117명)가 식욕부진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복통 37.2%(64명), 소화불량 32%(55명), 구취 29.1%(50명), 복부 불쾌감 26.7%(46명), 구토·구역 18.6%(32명), 변비 8.1%(14명), 설사 2.9%(5명) 등의 증상을 겪었다.

 

연구팀에 따르면 소화기 장애가 생기면

하품을 자주하고,

손발이 차갑고,

등이 아프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구취가 심하며,

혀에 설태가 많이 낀다.

 

소화기 장애가 심해지면 지속적인 복통과 어지러움, 두통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같은 증상이 지속되면 체력이 떨어져 신경질적으로 변하며, 성장호르몬이 제 기능을 못하고 면역력이 저하돼 쉽게 질병에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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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해무익'한 담배를 피우는 연령층이 낮아지면서 한참 성장해야 할 청소년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어 부모와 주변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해지고 있다.

성인과 달리 성장기 청소년들의 흡연이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단순한 호기심이나 스트레스 해소, 멋있게 보인다는 등의 터무니없는 이유로 흡연을 시작한다는 사실 때문이다. '중독성'이 강한 담배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키 성장 방해뿐 아니라 자칫 자신의 인생을 망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절대 피우지 않는 것이 좋다.

담배를 피우는 김민상 군(15ㆍ가명)은 얼마 전 엄마와 함께 키가 작다며 성장클리닉을 찾았다. 방문 당시 159cm, 48kg로 또래 평균 키보다 작고 마른 체형이었다. 그러나 나이에 비해 성장판이 너무 빨리 닫힌 것으로 나타났다.

역시 흡연을 하는 중학교 1학년 박 모 양(가명)은 151cm에 42kg으로 역시 왜소했다. 이미 초경을 시작한지 18개월이 지났지만 초경 이후에 거의 안 컸다고 한다. 생리를 하면서 담배를 피운 것 같다고 했다.

실제로 지난해 질병관리본부가 8만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조사한 통계에서도 청소년 흡연율은 점점 높아지고 흡연을 시작하는 평균연령은 점점 낮아져 초등학생 때 첫 흡연을 시작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흡연 연령이 낮아지면서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성인보다 청소년의 흡연이 위험한 것은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은 세포나 조직, 장기 등이 아직 불완전하기 때문이다. 흡연을 하게 되면 담배연기 속의 해로운 성분들이 혈액 내의 헤모글로빈이 산소와 결합하는 과정에 제약을 주어, 내부의 각 기관에 산소 공급이 줄고 세포가 완전한 성장을 하지 못하여 성장발육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키 성장과 체내 장기의 성장에 제한이 생기게 된다. 실제로 김 군과 박 양의 경우도 담배의 영향으로 키 성장에 방해를 받고 있는 경우다.

담배의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켜 성장판의 혈관을 좁아지게 만들고 칼슘의 흡수율도 떨어뜨려 실제적으로 뼈가 자라는 데 방해를 하게 된다. 이로 인해 성장판의 세포분열을 방해, 키를 덜 자라게 하고 호흡기 질환 및 폐질환의 발병률을 높일 뿐 아니라 뇌세포를 파괴해 기억력 및 학습능력을 떨어뜨리게 된다.

미국 국립 암연구소에 따르면 18세 이하가 담배를 피우면 유전 인자에 영구적인 변형이 생기므로 훗날 담배를 끊더라도 암 발생 위험은 그대로 지속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청소년의 흡연 인구를 줄이기 위해서는 부모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다. 그리고 흡연을 하는 청소년에게는 정신적인 안정과 불만거리를 해소할 수 있는 운동을 권장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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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와인과 포도껍질에 들어있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화학 성분이 심장, 뼈, 눈, 근육의 노화를 막아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 건강 연구소(NIH) 산하 노인학 실험 연구소(NIA)의 라파엘 데 가보 박사, 하버드 의대 노화 분자생물학 연구소의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사 등이 공동으로 연구해 3일 '세포 신진대사'(Cell Metabolism)에 발표한 논문이다.

NIA에서 실시한 이번 연구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뚱뚱하고 늙은 쥐의 건강과 수명 연장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의 2006년 연구 결과의 후속편이다. 가령 쥐에 10개월간 레스베라톨을 처방했더니 생후 22개월 된 쥐의 콜레스테롤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하지만 연구팀은 중년 때부터 레드 와인을 마신다고 해서 수명이 길어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이기 때문에 인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단계는 아직 아니라고 덧붙였다. 인간의 건강은 동물에 비해 더욱 복잡한 변수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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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으로 매일 운동을 하는 것이 노인에서 치매를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부산 동의대 연구팀이 밝힌 바에 의하면 운동에 의한 이 같은 치매 효과는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스포츠의학저널'에 발표된 규칙적인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노년 치매 환자에 있어서 정신건강과 신체건강 증진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로 진단을 받은 평균연령 80세 가량 여성 15명은 매 주 2~3번 하루 30~60분 가량 1년간 운동을 하게 하고 나머지 15명은 운동을 하게 하지 않은 이번 연구결과 6개월 후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성들이 전체적인 기능이 20% 가량 증진됐으며 1년후에는 정신 건강지수가 30%가량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에서는 정신 기능에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치매를 앓는 노인의 경우 규칙적인 운동이 정신기능과 신체기능을 증진시켜 독립성을 높이는 등 삶의 질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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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의 영양소 체크
먹는 음식이 아이의 몸을 만든다. 아이의 매일 식사량과 영양을 점검해서 부족한 영양소를 살피고 식사습관을 교정해주도록 한다. 단백질과 칼슘이 듬뿍 든 우유, 멸치, 버섯, 시금치 등의 음식을 매일 꾸준히 먹인다.


▼ 운동으로 다리, 허리의 힘을 키워주세요
운동은 아이의 몸 구석구석에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해주고, 성장점을 자극해 뼈의 길이 성장을 촉진한다. 특히 다리와 허리의 힘이 약한 경우에는 키의 성장에 나쁜 영향을 미치므로 미리 신체 기능을 체크하여 알맞은 운동을 해야 한다.


▼ 충분히 재워주세요
하루에 7~8시간 이상 재우도록 한다. 숙면을 하는 동안 몸은 쌓인 피로를 풀고 성장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특히 성장호르몬은 저녁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많이 분비되므로 특히 그 시간에 푹 잘 수 있도록 해준다.


▼ 정기 건강검진이 필요해요
영양, 운동, 수면 외에도 여러 가지 만성질환이 키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 축농증, 만성감기, 신장염, 만성비염, 당뇨, 소화흡수 장애 등의 질환은 물론 편식, 변비나 설사도 성장을 장애하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미리 건강검진을 받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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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머리에서 냄새가 난다면 샴푸를 선택할 때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우선 '지루성 두피용 샴푸'를 사용하거나 '탈모 전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성인 두피는 피지가 12시간이 지나면 굳어서 비듬이 되기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샴푸를 사용해 머리를 감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두피를 위한 샴푸 방법도 있습니다.
먼저 물에 녹는 때를 제거하기 위해 두피와 모발을 따뜻한 물로 씻어냅니다.
그 다음에 물에 녹지 않는 때를 제거하기 위해 샴푸를 두피에 직접 바릅니다.
손가락 지문을 이용해 두피를 여러 번 문지르고 시원하게 마시지를 한 뒤 거품이 나면 바로 행구지 마시고 그 상태로 3∼5분 정도 내버려 뒀다가 미지근한 물로 '여러 차례' 헹굽니다
.

만약 탈모가 이미 진행되고 있다면 린스나 트리트먼트는 사용하지 마시고 혹시 사용하더라도 두피에 닿지 않게 해야 합니다.

닦아내는 방법도 중요한데요.
타월을 사용해 닦아 낼 때는 비비지 말고, 누르듯이 수분을 제거해야 합니다.
머리를 감은 뒤에는 드라이어를 20cm 이상 거리를 두고 말려주되 찬 바람과 더운 바람을 교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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