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이비인후과 전문병원.
지난달보다 감기 환자가 30%나 급증해 하루에 보통 백여 명이 병원을 찾습니다.
대부분 목감기 환자로, 목구멍과 편도선이 부어 음식이나 침을 삼키기 힘들다고 호소합니다.
열이 나거나 몸살 증세까지 보이는 환자들도 있습니다.
이처럼 감기환자가 크게 는것은 변덕스런 봄날씨로 기온이 갑자기 쌀쌀해진데다 황사 현상까지 나타나면서 인체의 면역력이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대개 감기약을 복용하며 3,4일 정도 푹쉬면 좋아지지만, 자칫 무리할 경우 기침 감기로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이번 감기의 특징은 목이 많이 아프고 몸살기가 심합니다. 그리고 그런 증상이 좋아진 후에는 기침이 계속 지속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목감기가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실내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일정한 습도를 유지해야 하고, 하루 1.5에서 2리터 정도의 비교적 많은 물을 마셔주는게 좋습니다.
물은 감기환자의 목 통증을 덜어줄 뿐 아니라, 건강한 사람의 경우도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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