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아이 키가 얼마나 자랄까? 관심들이 많아지면서 이른바 성장클리닉이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값비싼 약품에다 각종 속설까지 난무하고 있는데, 한 대학교수가 돈 안들이고 키 크는 방법을 내놓았습니다.

서울 아산병원 정형외과 박수성 교수가 키가 작아 고민 중인 어린이를 위해 그동안 학계에서 인정받은 돈 안들이고 쉽게 키크는 방법들을 정리했습니다.

- 먼저 비만하면 성장판을 일찍 닫히게 하는 호르몬 분비도 촉진되기 때문에 적정 체중을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 또 뼈 발육에 비타민 D가 필수적인 만큼 야외 활동을 통해 햇볕을 충분히 쬐는 것이 좋습니다.

- 관절을 펴주는 체조와 뼈를 잘 자라게 하는 농구나 줄넘기 운동 그리고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식사도 성장에 필수적입니다.

- 전문의들은 수면중에 성장호르몬이 잘 나오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들의 경우 밤 10시를 넘기지 말고 일찍 잠자리에 들 것도 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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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란, 몸속의 물이 줄어드는 과정?!
요즘 '동안'(童顔) 신드롬이 불고 있다. 3~4년 전부터 시작된 얼짱, 몸짱 열풍 대신 올해는 동안이
새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화장품에서부터 패션, 피부과 등의 병원에서까지 젊어 보이려고 들이는 비용과 노력도 만만치 않다. 그러나 젊어 보이는 비결은 의외로 간단한 곳에 있다. ‘물 잘 마시기’다.
지난 설 연휴에 방송된 ‘전국 동안선발대회’는 시청률이 16.6%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었다. 마흔살 넘은 주부가 20대로 보이는 등 출연자들의 놀랍도록 어린 얼굴에 시청자들은 충격과 함께 부러움을 쏟아냈다. 수상자들 상당수는 ‘물 잘 마시기’를 동안의 비결로 꼽았다. 물을 꾸준히 마셔줌으로써 피부의 가장 바깥 층인 각질층에 수분을 공급해 피부 노화를 막고 부드럽고 탄력적인 피부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원활한 생리작용은 물론이고 몸 속의 각종 노폐물이나 독소를 씻어내 건강함을 유지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공복에 마시는 아침 생수는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는 변비의 예방도 된다.
하루에 물을 얼마나 마셔야 하나?
인간이 일생 동안 먹는 물은 50t이나 된다. 보통 몸에서 수분이 차지하는 비중은 70% 정도지만, 이 비율은 어릴수록 높고 늙을수록 낮다. 물이 몸을 지탱하는 필수 요소라는 점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의외로 갈증이 생길 때 말고 물을 '일부러 챙겨' 마시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성인들은 최소한 하루에 8잔(200㎖컵 기준)의 물을 마셔야 한다. 몸 속의 수분 가운데 하루에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양은 대·소변, 호흡, 피부증발 등으로 평균 2.5ℓ이다. 그러나 음식과 대사 과정을 통해 몸 속에 보충되는 수분의 양은 겨우 1ℓ에 불과하다. 따라서 물을 1.5ℓ이상을 마셔야 한다.
물 마시기로 건강과 젊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습관이 중요하다. 초반에 억지로라도 물병을 항상 손에 들고 다닌다거나 수시로 횟수를 체크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물을 마시는 버릇을 들여놓으면 물 마시는 것이 훨씬 익숙해질 수 있다.
 
신체의 수분이 늘 1~2% 부족하지만 자각하지 못하는 증세가 만성 탈수이다. 만성 탈수에 걸리면 변비가 생기고, 이 때 변비약을 먹으면 만성 탈수가 심해진다. 피부 미용에 치명적인 만성 탈수는 음료수만 즐겨 마시는 사람들에게 흔히 나타난다. 커피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많이 마시게 되면 오히려 수분을 빼앗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미네랄이 충분하게 포함된 깨끗한 물로 갈증을 해소하고, 우리 몸에 필요한 수분을 충분하게 보충해 주는 것이 동안을 가질 수 있는 비결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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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내 키 1.5㎝ 어디로 사라졌나 30대 후반 이후에 키 조금씩 줄어들어

- 수분 빠져나간 디스크 얇아지기 때문

 

출판사를 경영하는 최모(47)씨는 평생 자신의 키를 171㎝라고 말하고 다녔다. 40대 이후 사우나를 하며 가끔씩 키를 재 보면 170.3~170.6㎝를 오르내렸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반올림하면 171㎝라고 변명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건강검진에선 키가 169.5㎝로 측정됐다. 다시 재봤지만 눈금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20대에 비하면 무려 1.5㎝나 준 것이다. 아직 허리도 굽지 않고 꼿꼿한데 도대체 키 1.5㎝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30대 후반 이후엔 키가 조금씩 줄어든다. 처음엔 몇 ㎜ 수준이지만 40대 후반에 접어들면 대개 2㎝쯤 줄며, 심한 사람은 5㎝ 이상 확 줄어드는 경우도 있다.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 척추를 구성하는 뼈 33개 중 가슴과 허리 부위 17개 뼈 사이에 든 디스크가 조금씩 납작해지기 때문이다. 디스크 구성성분의 70~80%는 수분. 디스크에서 수분이 빠져나간 만큼 두께가 얇아진다. 디스크 하나당 1㎜씩만 얇아져도 키가 2㎝ 가까이 준다. 척추 주변 근육이 약하면 디스크가 납작해지기 더 쉽다. 뼈를 지탱하는 근육이 약하면 디스크가 받는 압력이 더 크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서 디스크가 납작해지는 것을 완전히 막을 방법은 없다. 다만 꾸준한 운동으로 등 근육을 강화하면 디스크가 받는 압력이 줄어 수분이 빠져나가는 속도가 더뎌진다.

둘째, 어깨와 허리가 앞으로 굽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 등 부위 근육이 약해진다. 뒤에서 당기는 힘이 적어져 몸을 꼿꼿이 세우기 힘들어진다. 밭일 등 자주 등을 굽혀 일하는 사람일수록 이런 경향이 강하다. 구부정한 자세로 컴퓨터 모니터를 보는 등 평소 자세가 바르지 않은 사람도 잘 굽는다. 수시로 몸을 뒤로 젖히는 습관을 기르고, 수영 등 허리와 어깨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하면 키가 줄어드는 폭을 줄일 수 있다.

또 척추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지는 척추관협착증도 몸을 구부정하게 만드는 원인이다. 몸을 뒤로 젖히면 통증이 생겨 자꾸 몸을 앞으로 굽히게된다.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로 고칠 수 있지만 심하면 수술을 해야 한다. 방치하면 자세가 더욱 굳어지기 때문에 치료를 서둘러야 한다.

셋째, 척추 뼈도 조금씩 가라앉는다. 골밀도가 낮아지면 뼈 속이 으스러지면서 내려앉는다.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혹은 넘어지는 등 뼈에 충격이 가해졌을 때 잘 으스러진다. 여성호르몬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폐경기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흡연, 음주, 카페인 등 골밀도를 낮추는 요인을 줄이고 칼슘 섭취를 늘려 골다공증을 예방해야 한다.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받고 골다공증이 있으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 더불어 낙상 사고도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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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갱년기"라 하면 일반적으로 여성들의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 부족으로 발생되는 증상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남성들도 나이가 들면서 남성 호르몬의 부족으로 인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난다. 남성갱년기 증상의 특징은 그 증상이 서서히 조금씩 진행되므로 이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흔하며 설사 느끼는 경우에도 이런 갱년기 증상들을 스트레스로 인한 것으로만 생각하거나 나이에 따른 당연한 변화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남성 갱년기는 50대 전후부터 발생하여 나이가 증가하면서 그 발생 빈도도 늘어나 60세 이후에는 30% 정도에서 나타난다.

주된 증상으로는 피로감을 쉽게 느끼고 기억력의 저하, 우울증 증상이 자주 나타나며 신체적으로 근력도 저하되고 체지방이 증가하며 뼈가 약해지는 문제가 온다. 성기능 저하가 흔히 발생하며 발기부전, 성욕저하증 등이 문제가 된다. 남성 갱년기의 원인은 연령증가에 따른 뇌, 고환의 노화현상으로 남성호르몬의 감소와 과도한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 환경적 요인 및 고혈압, 당뇨, 간질환 등의 신체적 요인 등이 있다.

남성 갱년기의 치료는 부족한 남성호르몬을 보충하는 방법이 사용되며 남성호르몬의 특징상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후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성호르몬은 남성 갱년기 환자에서는 큰 부작용 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남성 갱년기가 없는 일반인의 경우 남성호르몬 보충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남성 갱년기 환자에서 호르몬 보충요법을 시행하면 근력이 증가하게 되며, 체지방 감소와 골밀도가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신체 기능이 향상된다. 또한 인지 능력이 향상되며 정신적 증상, 즉 무기력, 피로감, 우울, 공포감 등의 증상이 개선되며 성적 능력이 개선되어 성욕 및 성기능이 향상된다.

남성 갱년기의 예방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시도해보고 식사도 무기질이 많은 음식이나 저지방식을 섭취하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생활을 규칙적으로 하고 적절한 운동과 성생활을 해야 한다. 주위 사람들과 자기생활이나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자주 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특히 흡연과 과도한 음주는 삼가는 것이 갱년기를 예방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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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키크는 건강식품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비타민 미네랄을 기본으로 몇몇 생약성분을 함유한 제품이고
두번째는 단백질을 함유한 제품입니다.
세번째는  칼슘제제입니다.

[ 비타민, 미네랄 위주의 건강식품]

영양불균형이나 영양실조 상태에서는 성장에 필요한 여러 영양소가 부족하여 저신장을 초래하게 되었다면 이러한 제품을 공급해준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현대의 식생활은 인스탄트 식품을 많이 섭취하게 되어 미네랄, 몇몇 비타민, 항상화물질 등은 부족한 상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소 단백질을 충분히 먹으며 유기농 야채와 과일, 콩잡곡밥을 먹는 사람의 경우라면 충분히 여러가지 영양소들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키크는 건강보조식품은 키크는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단백질 제제]
단백질을 모아 놓은 여러 제품들도 있습니다.  키크기에 있어서 3대 영양소중 단백질이 가장 중요한 영양소이며 몸을 구성하는데 중요한 인자이며 이러한 제제를 먹으면 도움이될 수도 있습니다.  또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분해되는데 몇가지의 아미노산과 특정 펩티드는 성장호르몬의 분비에 관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장기에 특화되지 않은 단백질은 몸의 구성성분을 만드는데만 쓰이며 성장호르몬의 분비와 관계없이 에너지원으로만 쓰일 수 있으므로  약물보다는 단백질 함유 음식을 자주 먹는 것이 훨씬 바람직 합니다.

[칼슘제제]
하루에 우유를 거의 먹지 않거나 칼슘을 음식으로 섭취할 수 없는등 특수한 상황에서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필요이상의 과다한 칼슘을 투여한다고 해서 투여한 만큼 모두 다 키를 크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 결론
아이가 평소 편식이 심하거나 입이 짧아 잘 안먹는 경우처럼 여러 영양소가 부족한 경우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충분히 영양을 취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비용에 비해  키크기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가능하면 전문의의 상의를 받고 복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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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섭취를 대폭 줄이면 장수할 수 있는이유가 과학적으로 규명됐다.

미국 소크 생물학연구소의 앤드루 딜린 박사는 영국의 과학전문지 '네이처'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칼로리 섭취 제한으로 동물의 수명이 늘어나는 이유는 진화 과정에서 생겨난 것으로 보이는 특정 유전자 때문이라고 밝혔다.

딜린 박사는 인간 유전자와 닮은 점이 많아 유전자 연구에 자주 사용되는 꼬마선충(C. elegans) 실험 결과 pha-4라는 유전자가 칼로리 섭취를 줄였을 때 수명을 늘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딜린 박사는 칼로리 섭취를 줄였을 때는 이 유전자가 과잉 발현되면서 꼬마선충의 수명이 늘어났으며 이 유전자를 제거하자 칼로리 섭취를 줄여도 수명이 늘어나지않았다고 밝혔다.

pha-4는 칼로리 섭취 제한에 대해 수명연장 반응을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진 최초의 유전자로 칼로리 섭취 제한과 수명연장의 분자적 메커니즘을 푸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딜린 박사는 말했다.

딜린 박사는 이 결과는 한낱 벌레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나온 것이지만 다른 종류의 동물에게도 매우 중요할 수 있을 수 있다면서 인간을 포함한 포유동물도 pha-4와 매우 흡사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만약 이 유전자가 인간에게서도 똑 같은 역할을 한다면 실제로는 정상적인 식사를 하면서도 칼로리 제한의 효과를 유발할 수 있는 약을 개발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고 딜린 박사는 설명했다.

딜린 박사에 따르면 pha-4는 배아 형성 때는 소화기관의 발달에 관여하고 나중에는 포도당의 혈중수치(특히 공복 때)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 글루카곤
을 조절하는 유전자로 인간에게는 이 유전자와 비슷한 3가지 유전자가 있다.

이 유전자들은 모두 폭사(Foxa) 계열의 유전자로 pha-4와 마찬가지로 특히 공복때 체내의 에너지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췌장분비 호르몬 글루카곤 조절에 관여한다.

딜린 박사는 pha-4가 동물들이 먹이 없는 시기에 먹지 않고 오래 생명을 지탱하게 해 주는 원시유전자(primordial gene)인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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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과연 모든 질병을 예방해 줄 수 있는 것일까?

“나는 운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오십견이 없다”라고 자신있게 외치는 분들이 계시는데 결코 그렇지만은 않다.

더러 한의원에 내원하는 환자들 중에는 필자에게 평소 운동을 많이 했는데 왜 오십견이 오게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환자들이 있다. 비단 운동을 좋아하는 분들만은 아닐 것이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 중에서도, 어깨 관절을 많이 사용하거나 혹은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는 오십견이 발병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임상 결과 운동량과 오십견의 발병 사이에는 뚜렷한 연관성을 찾기 어렵다는 결론이 나왔다. 오히려 운동량보다는 면역력, 즉 양기(陽氣)나 어혈(瘀血)을 발생시키는 생활 습관이나, 환경이 훨씬 더 관련이 많다. 그러므로 오십견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량을 적당히 유지하되 면역력을 향상시키거나 어혈의 생성을 피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오십견을 예방하는 좋은 생활 습관 중 하나는 수기요법이다. 수기요법이란 질병의 예방,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타인이 인체를 만져주거나 운동시켜 주는 것을 말한다. 오십견에서의 수기요법이란 다른 사람이 오십견 환자의 굳은 어깨를 움직여 주는 것이다. 부부가 서로의 어깨를 만져주면 오십견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  

 

사람은 몸에 아픈 곳이 생기면 아픈 부위에 무의식적으로 손이 간다. 배가 아프면 배에, 어깨가 아프면 어깨에 손이 가는 것이다. 이런 경험이 있다면 수기요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수기요법은 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회복시키는 주요 수단의 하나로서, 누구든 할 수 있고 쉽게 어디에서나 할 수 있는 좋은 한방요법 가운데 하나다.

 

수기 치료를 자주하면 피지선의 분비 기능이 좋아지고 피부가 부드러워진다. 피부의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혈액과 림프액이 잘 흐르게 되므로 신진대사가 왕성해지고 근육이 단련된다. 수기치료를 하면 몸 안에 축적된 피로 물질들이 빨리 빠져나가게 되므로 피로의 원인이 되는 물질이 축적되어 생기는 병들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

 

오십견은 비단 50대 이후에만 나타나는 증상이 아니다. 노화의 한 현상이 아니라서 30~40대의 환자들도 많다는 것을 유념하고, 무조건 운동만 열심히 할 것이 아니라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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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건강엔 쏘팔메토를...

 

요즘 아이폰이라는 스마트폰 때문에 시끌시끌 합니다..

 

스마트폰이 무언가 궁금하기도하여 공부를 좀 해보았는데요...

전화를 주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닥 필요하지 않을듯도 싶군요..

밖에서 인터넷을 주로 할수 있는 사람에게는 요긴하게 쓰일 것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니까..주변 친구들이나 비슷한 연배 들로부터 건강식품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특히 남성 전립선 문제는 많은 분들이 겪는 고통 이더군요..

 

이런 분들에게는 쏘팔메토가 들어간 건강식품을 추천 드립니다..천연 성분으로 내성도 없고

비교적 효과도 좋습니다..저도 늘 얘용하는 상품입니다...전립선염이나 비대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꼭 드셔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병원 치료 하시면서도 드셔도 좋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P 건강세상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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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성장 호르몬(HGH)과 장수(Longevity)

인체 성장 호르몬(Human Growth Hormone)은 실제 인체조직의 가장 근본적인 단계인 세포의 노화를 중단시켜 준다. 노화의 대부분은 단백질 제조의 청사진(Blue Print)을 제공해 주는 DNA와 RNA는 물론 세포에 있는 단백질의 파괴에 기인된다. 피부, 모발, 뼈 및 근육은 모두 단백질로 되어 있으며 이들 단백질이 파괴되면 그들로 구성되어 있는 조직도 파괴된다. 그 결과 피부에는 주름이 생기고, 모발은 빠지고, 근육은 줄어들고, 뼈의 밀도는 소실된다. 뇌의 경우에는 뇌세포(Neurons)가 재생될 수 없기 때문에 상황은 더욱 악화된다.

따라서 중년이 시작되면 정신력(Mental Power)이 감소됨과 동시에 반응시간은 느려지고, 단기간의 기억력은 소실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세포의 단백질이 파괴되는 주 원인은 모든 세포가 산소를 사용하여 에너지를 생산할 때 활성산소(Free Radicals)가 생성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활성산소는 파괴효소(Destructive Enzymes)인 단백질 분해효소(Proteases)를 활성화시켜 세포에 있는 단백질을 파괴하거나 손상을 입히게 된다.

만일 단백질이 손상을 많이 받게 되면 DNA가 조각이 나서 세포는 사망하게 된다. 항산화제(Antioxidants)인 Vit.C 및 Vit.E 등은 활성산소를 제거함과 동시에 단백질 분해효소(Proteases)의 활성을 막아준다. 그러나 인체성장 호르몬(HGH)은 단백질 분해효소 억제제(Protease Inhibitors)라고 하는 세포의 방어력(Cellular Defense Force)을 활성화시켜 단백질 분해효소에 직접적으로 작용한다.

이 사실은 심지어 활성산소가 세포에 충분히 존재할지라도 단백질 분해효소 억제제는 세포의 사망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이와 더불어 인체성장 호르몬(HGH)의 감소는 인생 말년에 나타나는 단백질의 손실을 일으키는 주 인자(Major Factor)가 될 수 있다. 일단 인체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적어지면 면역응답(Immune Response)이 저하됨과 동시에 활성산소의 양이 증가한다. 만일 세포에서 단백질 분해효소 억제제를 생성시키는 인체성장 호르몬이 없으면 활성산소에 의거 활성화된 단백질 분해효소가 세포의 단백질을 마음대로 파괴시킬 수가 있다.

따라서 HGH는 또 하나의 중요한 항노화 기능(Anti-aging Function)을 발휘한다. 실제 인체성장 호르몬은 입력된 세포사망(Programmed Cell Death)인 아포프토시스(Apoptosis)를 중단시킬 수가 있다. 왜냐하면 인체성장 호르몬(HGH)은 세포를 자극하여 단백질 분해효소 억제제(Protease Inhibitors)를 만들게 함으로써 아포프토시스가 차단되어 세포가 생존(Cell Survival)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평균수명(Average Life Span)은 인구의 50%가 살아남은 나이를 말하며 로마시대 보다 3배가 증가되어 약 77세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인간의 최대수명(Maximum Life Span)은 인구 중에서 가장 나이 먹은 사람에 의해서 달성된 나이로서 현재까지 122세를 나타내고 있다. 인체성장 호르몬(HGH)과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1(IGF-1)은 항산화제와 달리 세포가 수리(Renovation) 및 수복(Repair)을 하는데 필요한 재료를 가져다 주는 담체(Carriers)로서 작용한다. 즉, IGF-1은 핵산(Nucleic Acid)인 DNA 및 RNA를 세포핵 내로 운반시켜 주어 DNA 손상을 수복하는데 사용되고 세포분열(Cell Division)을 촉진시키게 한다.

인체성장 호르몬(HGH)은 단백질의 건축재료인 아미노산과 핵산을 세포질(Cytoplasm)로 운반해 준다. 따라서 이와 같은 작용 때문에 이들 2가지 호르몬은 노화의 청사진을 실제로 치료해 줄 수가 있다. 결국 인체성장 호르몬 요법(HGH Therapy)은 질병으로부터 조기사망을 감소시켜 120세의 생일을 축하해줄 기회를 증가시켜 준다. 어떤 연구에 의하면 뇌하수체 부전증(Pituitary Insufficiency)을 가진 환자는 정상적인 사람보다 2배나 빠른 속도로 사망한다고 한다.

또한 동물실험에서 칼로리 제한 섭취(Restricted Caloric Intake)를 행한 결과, 평균 수명이 2배 이상 증가되어 이것을 인간에게 그대로 적용 시 150세 이상을 향유할 수가 있다. 인간의 경우도 정상적인 섭취량보다 20~30%의 칼로리를 감소시켰을 때 인체성장 호르몬(HGH)이 증가됨과 동시에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1(IGF-1)의 세포 수용체(Receptors)의 수가 증가되었다. 결국 인체성장 호르몬(HGH)의 증가는 생명연장(Life-extension)의 중요한 인자의 하나로 간주되고 있다.

과학자들의 예견에 의하면 항노화 의학(Anti-aging Medicine)의 첫 번째 과학기술(The First Technology)인 항산화제(Antioxidants)를 사용함으로써 평균수명인 77세에 10년을 더 추가할 수 있고, 두 번째 항노화 테크놀리지의 소산인 인체성장 호르몬 요법(HGH Therapy) 및 기타 호르몬 대체요법(HRT)은 평균수명에 30년을 더 추가가 가능하여 인간의 최대 생존기간을 150~200세 또는 그 이상으로 연장할 수가 있다. 인간의 경우 21~31세 이후 HGH 양은 매 10년마다 약 14%씩 떨어져서 60세까지는 총 24시간 동안 HGH의 생산속도는 1/2로 감소된다. 이것을 숫자로 표현하면 20세는 1일 약 500mcg, 40세는 200mcg 및 80세는 25mcg이 생산된다. 중요한 사실은 노화로 인한 HGH 저하는 HGH를 투여함으로써 역전(Reversal)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인체성장 호로몬(HGH) = 면역증강 = 수명증가

질병을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큰 무기의 하나는 HGH 주사 또는 HGH 자극제(Stimulators)를 투여함으로써 인체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데 있다. 이것은 실제 면역학적 활력(Immunological Vigor)을 올려줄 뿐만 아니라 일종의 생체항상성(Homeostasis)의 장애를 교정해줌으로써 인체의 미세한 밸런스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우리는 질병에 점점 더 잘 걸리게 된다. 여기에는 주요한 2가지의 이유가 있다.

첫째 인체의 면역방어 시스템(Body’s Immune Defense System)의 감소와, 둘째는 조직기능(Tissue Function)을 적절히 유지하는데 필요한 과정인 당 대사능, 콜레스테롤 처리 및 신장의 독소 제거능 등의 효율이 점차적으로 저하되기 때문이다. 그 결과 만성 퇴행성(Chronic Degencrative), 불구(Disabling)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노화의 치명적인 질환으로 사망하게 된다. 인체성장 호르몬(HGH)은 이들 양 인자에 작용함으로써 질병에 대하여 인체를 강화시켜 준다. 면역시스템은 사춘기에 최고조로 도달되어 노화연관 변화에 최고의 저항을 나타낸다.

인체성장 호르몬(HGH)은 흉선(Thymus Gland)의 퇴화(Involution) 또는 위축(Shrinking)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흉선은 면역계의 일차적 장기(Primary Organs)로서 약 12세에 줄어들기 시작하여 40세까지 이전의 흔적이 남을 정도로 시들고, 60세 까지는 찾아볼 수가 없다. 흉선의 기본적인 임무는 T-림파구 세포를 성숙시키는데 있다. T-세포는 질병에 대하여 싸우는 보병(Foot Soldiers)에 해당된다. T-세포가 소실되면 에이즈 환자가 무서운 질환에 걸리게 되어 사망한다. 또한 흉선의 위축과 더불어 암, 자가면역 질환 및 감염성 질환을 포함한 노인성 연관 질환이 증가된다. 어느 의미에서 노화(Aging)는 느린 형태의 에이즈(AIDS)와 같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흉선의 퇴화는 노화의 중요한 생체지표(Biomaker)의 하나가 될 수 있다. 실제 사춘기 나이의 근방에서 흉선이 위축되기 직전에 인체성장 호르몬(HGH)의 농도는 최대치를 나타낸다. 이때는 인체의 긴 뼈(Long Bones)가 급속히 성장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나이와 더불어 흉선은 점점 작아지고 인체성장 호르몬의 농도는 내려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흉선이 소실되면 다시 되돌아올 수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인체성장 호르몬(HGH)으로 치료를 하게 되면 다시 원위치가 가능하다는 점이 실험을 통해서 입증된바 있다. 인체성장 호르몬이 개선시킬 수 있는 면역활동은 새로운 항체(New Antibodies)의 생산, T-세포 및 인터루킨-2(Interleudkin-2)의 생산증가, 질병과 싸우는 백혈구(WBC)의 증식과 활성증대, 세균을 잡아먹는 대식세포(Macrophages)의 자극, 암을 보호해주는 천연의 살인세포(NK Cells)의 활성증대, 세균을 고도로 파괴시키는 백혈구인 호중구(Neutrophils)의 성숙증가 및 조혈(신생 적혈구의 생성)등이다.

결국 80세의 노인도 인체성장 호르몬의 투여로 20대의 면역기능과 동일한 면역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가 있다. 만일 HGH 투여로 면역기능이 회복되면 평균수명은 1/3 이상 연장이 가능하다. HGH의 수명연장은 면역계의 회복(Rejuvenation)과 최소한 면역계의 자연 감소를 막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인체성장 호르몬(HGH)과 섹스(Sex)

정력소실(Loss of Virility)의 일차적 원인은 심리적인 인자(Psychological Factors)로 생각되어 왔으나 오늘날 성 전문가들은 육체적인 원인(Physical Causes)이 증례의 75%를, 50세 이상 남성에서는 증례의 90%를 차지한다고 한다. 50세 이상의 남성에서 발기부전(Erectile Dysfunction = ED) 발현의 약 1/2은 페니스 동맥(Penile Arteries)의 동맥경화증으로 야기된다. 발기페니스의 팽창(Swelling)은 혈액 충혈의 직접적인 결과다. 실제 발기부전은 탄광에서 카나리아(Canary) 새의 죽음과 같이 위험의 예고(Fore Warning of Danger)를 의미한다.

왜냐하면 발기부전(ED)은 심장마비, 뇌졸중의 전구 증후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발기부전의 주요원인은 남성 호르몬(Testosterone) 농도의 감소다. 통상 40대 말 또는 50대 초의 평균 건강 남성의 테스토스테론 농도는 20대의 1/2 ~ 1/3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건강하지 못한 남성은 훨씬 더 크게 떨어진다. 남성 호르몬(Testosterone)의 감소는 인체성장 호르몬(HGH)의 저하 시처럼 체지방 증가, 근육량 감소, 성욕소실, 발기부전 등의 동일한 증상을 나타낸다. 때때로 남성호르몬의 손실은 뇌하수체 질환(Pituitary Disease)에 기인되기도 한다.

또 다른 내분비의 문제점은 갑상선 호르몬의 생산 감소로 성기능이 저하된다. 물론 과음 및 과도 스모킹과 같은 생활양태 인자(Life Style Factors)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남성 정력(Male Potency)의 저하는 인체 내 성장호르몬 분비의 감소와 일치하고 있다. 사춘기에 인체성장 호르몬(HGH)이 피크에 있을 때 그 소년은 거의 계속적인 흥분상태(State of Arousal)에 있게 된다. 청년기의 남성은 발기 사이의 시간이 아주 짧아서 통상 매일 섹스가 가능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할 수가 있다.

그러나 40대까지는 1주에 2~3회로 저하되고, 60세까지는 1주 1회 또는 그 이하로 떨어짐과 동시에 발기부전의 속도(Rate of Impotence)가 빨라진다. 따라서 남성의 성기능은 나이와 더불어 저하된다. 40대 남성의 약 2%가 발기부전이나, 80세가 되면 75%가 발기가 불가능하거나 지속 될 수가 없다. 실제 임상에서 HGH의 대체요법을 시행한 결과 성교 능력(Sexual Potency)과 빈도(Frequency)는 물론, 성욕(Sexual Appetite)및 성 수행능(Performance)도 증가되었다. 따라서 인체성장 호르몬(HGH)은 성 건강(Sexual Health)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건강한 여성은 노년이 되어도 강렬한 오르가즘을 즐길 수가 있다. 그러나 노화와 연관된 수 많은 인자가 여성의 성적 쾌감(Woman’s Sexual Pleasure)에 영향을 미친다.

 45세를 시작으로 여성 호르몬의 손실이 야기되면 통상 여성들은 질 조직의 위축(Atrophy)과 건조감(Dryness)을 경험하게 된다. 이것이 불쾌감을 일으키기 때문에 성교를 회피하거나 성교 횟수가 떨어지게 된다. 노년의 여성들이 성욕이 저하되는 원인은 여성 호르몬(Estrogen)뿐만 아니라, 남성 호르몬(Testosterone), 부신 호르몬(DHEA)및 인체성장 호르몬(HGH)등 호르몬의 감소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가장 강력한 효과는 인체성장 호르몬(HGH)을 통해서 얻을 수가 있다. 인체성장 호르몬은 젊었을 때처럼 성 충동(Sex Drive)을 재 각성시켜 오르가즘의 기쁨(Orgasmic Delight)을 느끼게 한다. 실제 인체성장 호르몬의 요법을 받은 여성들은 성욕(Libido)이 증가되고, 쾌감이 고조되어 다발성의 오르가즘(Multiple Orgasms)을 느낄 수가 있다.

더구나 더욱 매력적이 되고, 피부가 더 탄탄해지고, 균형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인체성장 호르몬(HGH)은 심장, 간, 비장 및 기타 중요 장기의 위축(Shrinkage)을 역전시킨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인체성장 호르몬을 투여하면 위축된 페니스(Penis)및 음핵(Clitoris)이 젊은 시절의 원래 크기로 되돌아온다. 또한 나이와 더불어 저하된 성적 파워가 20대 또는 30대의 수준으로 회복되어 60대의 나이에도 매일 성교는 물론 그가 원할 때에 심지어 2~3회도 가능하게 된다.

따라서 HGH 요법은 젊었을 때처럼 성적회춘(Sexual Rejuvenation)이 가능하다. 또한 인체성장 호르몬의 나이 연관의 성적활력(Sexual Vigor)의 저하를 역전시킬 수가 있다. 그 이유는 세포수준에서 단백질 합성과 장기의 재 성장에 관여하는 세포분열(Cell Division)을 증가시키고, 조직 수준에서는 질소저류(Nitrogen Retention)의 단백동화 작용으로 근육량(Muscle Mass)이 재건되고, 호르몬 수준에서는 테스토스테론 농도를 정상으로 올려주고 전신적 수준에서는 심장기능과 인체의 모든 부분에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페니스에도 더 많은 혈액을 공급하기 때문이다. '

 

 *HGH = 지방손실과 동시에 근육증가

HGH는 기존의 체중손실 방법(Weight Loss Method)이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다. 대부분의 기존요법은 지방과 더불어 근육 또는 제지방 체질량(Lean Body Mass = LBM : 근육, 장기 및 뼈를 의미함)이 소실되나 실제 체형(Body Shape) 은 변하지 않는다. 반면에 HGH의 경우는 인체를 재 조각(Reculpt)하여 지방(Fat)을 녹임과 동시에 근육량(Muscle Mass)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몸이 더 젊게 보일 뿐만 아니라 인체의 생리적 기능도 젊은 사람처럼 이루어지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어떤 젊은 성인의 경우는 제지방 체질량(LBM)이 80%, 지방조직은 20%를 차지하나 70세에 도달되면 근육량 대 지방비율(Lean-fat Ratio)이 거의 50대 50으로 지방조직이 증가된다. 일단 30대에 들어서면 인체의 모든 장기의 LBM 또는 근육량이 줄어들기 시작하나 반면에 지방조직(Adipose Tissue) 또는 지방량은 증가한다. 남성의 경우, 40~80세 사이에 LBM은 매 10년마다 약 5%씩, 여성은 2.5%씩 감소된다. 이와 동시에 체지방(Body Fat)은 남녀 공히 증가된다.

통상 30대 중반부터 복부에 지방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30대~70대 사이에 근육량(LBM)은 30% 줄어들고 지방은 50%늘어난다. 여성은 나이와 더불어 힙에 지방이 저장되나 폐경기를 거치게 되면 복부에 지방이 축적된다. 복부지방(Abdominal Fat)이 늘어나면 마치 질병을 끌어들이는 강력한 자석(Powerful Magnet)처럼 작용하여 심장마비, 고혈압, 당뇨병 및 암 등의 위험이 증가된다. 허리 및 복부부위 중앙부의 지방(Central Fat)은 수 많은 질환과 연관성이 있으나 팔, 다리 또는 힙에 있는 말초지방(Peripheral Fat)은 건강 문제와의 연관성이 적다고 한다.

실제 이중적 불행(Double Whammy)인자인 비만과 운동부족은 인체성장 호르몬(HGH)의 분비를 저하시키기 때문에 체중손실이 더욱 어렵게 된다. 비만 남성은 정상체중과 비교 시 1일 기준의 인체성장 호르몬이 2.5% 더 적게 생산되고, HGH의 분비는 3배나 더 저하된다. 따라서 체지방(Body Fat)의 양과 HGH분비 간에는 반비례(Inverse) 관계가 성립한다.

즉, 체지방이 많을수록 인체성장 호르몬(HGH)은 더 적게 분비된다. 특히 복부의 체지방(Central Body Fat)은 HGH의 분비를 저하시키기 때문에 배모양(Pear-shaped)의 비만자 보다는, 사과모양(Apple-shaped)의 비만자가 당뇨병 및 심장마비의 위험이 더 크게 나타난다. 노인의 경우, 복부지방(Central Fat)을 제거하려고 하는 것은 마치 콘크리트의 덩어리(Block of Concrete)를 떼어 내는 것과 동일하다. 여기에 빛을 발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인체성장 호르몬(HGH)이다. 인체성장 호르몬은 대사성 지방 흡인술(Metabolic Liposuction)과 유사하기 때문에 복부에서 지방을 진공 청소기처럼 제거해준다.

 인체성장호르몬의 지방손실(Fat Loss)의 기전은 2가지가 있다. 첫째, 지방세포(Fat Cells)는 인체성장 호르몬의 수용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체성장 호르몬과 수용체가 결합하면 지방을 파괴하는 일련의 효소반응이 일어나서 소위 지방분해(Lipolysis)가 증가되어 유리 지방산이 에너지원으로 이용되기 때문이다. 둘째, 인체성장 호르몬(HGH)은 지방형성(Lipogenesis)을 촉진하는 인슐린 호르몬의 효과를 억제한다. 왜냐하면 HGH는 지방분해를 조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슐린 효과를 억제하는 인체성장 호르몬이 없으면 지방세포는 제한을 받지 않고 커져서 비만이 야기된다. 또한 인슐린은 인체성장 호르몬의 억제제이기 때문에 HGH 보충제 섭취 전 최소한 2시간 동안은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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