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ase for the Need for Mineral Supplementation 
David Thomas D.C. 
Cranio-View May 2000 

미네랄 보충의 필요성에 관해서 


실무자와 대중들에 의해서 많이 제기되는 질문은 미량 영양분을 어떻게 섭취하느냐 이다. 
다음과 같은 질문이 가장 많은데,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에서 과연 충분한 미네랄, 
비타민, 미량 원소, 식용 효모, 생화학물질을 섭취하고 있는가? 만일 그렇지 않고, 보충이 
필요하다고 하면, 어떤 형태로 되어야하는가?  특정한 미네랄 혹은 비타민을 섭취하면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할 가능성은 없는가? 

하지만 이에 대한 답은 여러 요인에 달려있다고 볼수있는데, 즉, 어떤 영양분에 접근이 
가능한가, 그리고 우리 삶 속의 각 단계에 따라서 다른 영양분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달려 
있다. 
우리의 분석 기술 자체도 완전한 것은 아니다. 어떤 샘플이 분석에 가장 적합한가? 
머리, 소변, 땀, 피, 대변, 체액? 혹은 전부 다? 혹은 이중 일부? 같은 샘플로 각각 실험실 
은 다른 분석결과를 낼 수 있고, 심지어 같은 실험실이라도  철저한 과정통제를 거치지 않 
는다면 다른 결과를 나타낼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실무자들은 혼란스럽게 만든다. 따라서 
본인은 본인의 임상경험과, 우리 식품에서의 미네랄 성분감소에 대한 연구에 기초해서 
보충에 대한 설명을 하고자 한다. 
지난 15년간 본인은 척추교정 지압요법의 일환으로 다양한 약초와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복합치료법을 사용했다. 지질학을 공부한 본인은 미네랄과 미량원소가 우리 몸을 구성하는 근본 구축물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미네랄의 보충을 항상 선호하였다. 

사실 모든 생명체는 지구상의 물질의 합성체로 ‘생명력’이 첨가된 것이기 때문이다. 척추교정 지압에 많은 영향을 받아서, 본인은, 모든 필요한 원소, 미량원소들의 정확한 양과 비율의 결합이 없이는 우리의 내부 정보가 최적으로 움직일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만일 신체가 보충하고 적응할 수 없을 정도의 부족증이 나타나면, 증세가 나타난다. 
본인이 미네랄 보충법을 처음 이용한 것은 블랙모어의 미네랄 Celloid 치료법을 이용하면서 부터이다. 이 방법은 슈스럴 박사의 가정, 즉 모든 질병은 미네랄 소금 부족증의 결과이다, 에 근거한 유사 조직 소금의 컨셉이다. 그 이후 본인은 Beres Drops Plus 라는 액상 미량 원소 상품을 접하게 되었다. 
이 상품은 헝가리의 바이오 화학자인 Beres 박사에 의해서 개발되었다. 그는 헝가리 정부로부터 헝가리의 특정지역의 감자수확이 왜 지속적으로 줄어드는가에 대한 연구 의뢰를 
받았었다. 
Beres 박사의 결론은 많은 정원사들이 주장한 것과 같은, 수확의 성패는 땅의 건강상태에 달려있다 라는 것이었다.  그 해당되는 토지에는 아주 필수적인 미량의 원소가 결핍되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것을 교정하자 다시 건강한 수확물이 자라났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Beres 박사는 인간의 질병에 이를 적용했고, Beres Drops Plus 
를 개발하게되었는데, 이는 오르가닉 운반분자와 17개의 미량 원소를 혼합한 것이었다. 
그의 상품은 영국에선 구매가 불가능 하지만 세계에 많은 애호가가 있다. 
작년 나는 미국 약초전문가인 Paul Bergner를 만났다. 그는 ConcenTrace 라고 불리우는 
천연의 액상 미량원소 보충제의 홍보를 도우려고 왔다. 그의 관측에 따르면 지난 20년 동안 
성공적이었던 천연식품 및 적절한 미량약초 요법이 지난 10년 동안 그 효과가 줄어든다는 것이었다. 미량 요법은 변하지 않으므로 그는 천연식품을 조사하기로 하였다. 그의 발견에 
의하면, 현재 미국 시민들에게 이용 가능한 야채, 과일, 육류등에 있는 미네랄, 미량원소의 
양이 20년~30년 전과 비교할 때 현저히 감소하였다는 사실이었다. 

본인은 이에 영국에서 이용 가능한 식품에 대해서 이와 유사한 조사를 하기로 하였다. 
1940년에 Medical Research Counsil 에 의해서 발간된 ‘식품의 화학성분’과, 1991년에 
왕립 화학원 및 농수산부의 후원아래 발간된 ‘식품의 구성성분’ 이란 개정판을 비교하였다. 
이 간행물들은 식품의 미네랄 함량을 포함한 식품의 구성성분에 관한 공식적인 통계이다. 
이들의 요약은 아래와 같다. 

1940년~1991년 의 야채, 과일, 육류의 미네랄 함량 변화의 요약 
조사연도 미네랄 야 채 과 일 육 류 
(27 종) (17 종) (10 부위) 
1940 
1991 Sodium 
(Na) 
나트륨 49% 감소 29% 감소 30% 감소 
1940 
1991 Potassium 
(K) 
칼륨 16% 감소 19% 감소 16% 감소 
1940 
1991 Phosphorous 
(P) 
인 9% 증가 2% 증가 28% 감소 
1940 
1991 Magnesium 
(Mg) 
마그네슘 24% 감소 16% 감소 10% 감소 


1940 
1991 Calcium 
(Ca) 
칼슘 46% 감소 16% 감소 41% 감소 


1940 
1991 Iron 
(Fe) 
철 27% 감소 24% 감소 5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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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행나눔 :
숙취와 미네랄 

안녕하세요 
"생명의 원소 미네랄" 저자 이승형입니다. 

요번에 외국자료를 보던중 숙취해소에 미네랄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자료가 있어 이를 발췌하여 
알려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숙취란 급성알코올중독에 수반하여 나타나는 두통,메스꺼움, 
무기력증 등의 불쾌한 증상이 수면애서 깨어난 뒤까지 계속 
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숙취를 발생시키는 원인으로 일반적으로 알려진 이론은 
1)알코올음료속에 들어있는 메타놀(methanol)등의 불순물이 체내에 
들어와 숙취를 일으킨다는 설과 2)사람의 몸 속에 흡수된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발생되는 아세트알데히드와 같은 독성물질이 숙취를 발생 
시킨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결과는 숙취발생이 ADH(anti diuretic hormone, 
항이뇨호르몬)의 아래와 같은 신체내 조절과정에서 비롯된다고 
밝혀주고 있습니다. 

1.먼저 사람의 몸속으로 알코올이 들어오게 되면 혈중알코올농도가 
증가하게됩니다. 
2.혈중알코올농도가 증가하면 인체내 ADH수치가 감소하게 됩니다. 
(이런 인체내 반응으로 음주시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땀이 많이 
나는 현상이 발생하게됩니다) 
3.이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체내에서 알코올분해효소(alcohol 
dehydrogenase)가 알코올을 분해시키면서 혈중알코올농도는 떨어 
지게 됩니다. 
4.혈중알코올농도가 떨어지면 인체는 스스로 자동조절기능을 통해 
다시 ADH수치를 상승시키게되는데 이때 ADH수치를 상승시키기 
위해서는 전해질 즉 이온미네랄을 필요로 합니다. 
5.이때 인체내에 전해질이 부족하면 인체내 다른 
부위(예를 들면 뇌와 다른 장기등의 세포내,외의 체액등) 
에서 필요한 전해질 즉 이온미네랄을 가져와 보충하게 됩니다. 
6.이 과정에서 숙취의 대표적 현상인 두통,메스 
꺼움, 무기력증 등의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는 이론입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숙취는 술이 깨는 과정중에 발생하며 술이 
완정히 깨기 직전에 숙취가 가장 심해지는 것입니다. 

숙취예방을 위해서는 물론 지나친 음주를 삼가는 것이 좋지만 
음주 전후에 미네랄을 보충해 주면 상당부분 숙취를 예방할 
수 있을것 입니다. 

미네랄대학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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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행나눔 :
이온미네랄과 콜로이드 미네랄의 흡수력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여 미국에서 발표된 논문자료를 번역하여 게제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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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미네랄(IONIC MINERALS)과 콜로이드미네랄(COLLOIDAL MINERALS)의 차이점 


Chris D. Meletis, N.D. 


미네랄은 일반적으로 두 가지 형태로 존재한다. 첫 번째는  콜로이드미네랄(COLLOIDAL MINERALS) 형태이다. 이 상태에서 미네랄은 안정정인 형태로 떠다닌다. 이 안정적인 형태에서 미네랄은 치우침 없이 가운데를 중심으로 골고루 분포 되어진다. 콜로이드상태에서 미네랄은 크고 조직화된 형태 안에 수용 되어지는데, 이렇게 됨으로써, 미네랄은 고착됨 없이 자유로운 상태로 남이 있다. 콜로이드미네랄은 다른 미네랄의 형태와는 달리, 상대적으로 크기가 크고 전하를 띠지 않음으로 인해 쉽게 흡수 되지 않는다.  사실, 콜로이드는 액체상태에서 떠다닐 때, 생체막을 쉽게 통과하지 못하는 물질이다. 콜로이드 배열은 소화기관을 연결하는 생체막을 통과할 수 없다. “콜로이드 형태의 미네랄이 인체에 더욱 쉽게 소화된다”는 논쟁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이론은 설득력이 없다. 사실상, 이 상태의 미네랄을 흡수하기 위해서 신체는 미네랄을 좀더 작은 상태로 분해해야만 한다. 

콜로이드미네랄 제조업자들은 이러한 콜로이드에서 추출한 미네랄보충제가 다른 미네랄보다 미네랄밸런스가 잘 잡혀있고, 인체가 사용하기 편한 자연상태라고 주장한다. 미국의 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과 ADA( American Dietetic Association)에 따르면,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아무런 과학적 증거도 없다.  판매되고 있는 콜로이드 미네랄은 점토나 부식질의 혈암침전물( humic shale deposits)에서 추출되어진다. 콜로이드 미네랄에 대한 상업적인 주장이 수없이 넘쳐나지만, 이러한 상품을 뒷받침할 만한 신뢰할 만한 어떠한 의학적 증거도 없다. 

반면에, 이온미네랄(IONIC MINERALS)은 인체 소화기관의 분리도가 높은 세포막을 통하여 쉽게 전달 되어 진다. 이온미네랄은 전하를 띠고 있기 때문에, 신체가 미네랄을 흡수하기가 매우 용이하다. 콜로이드 미네랄이 장내 세포막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좀 더 작게 분쇄 되어 져야 하고, 전하를 띠어야 한다. 이러한 전기적인 변화도는 이온미네랄이 고 농축된 장소( 대장) 에서 덜 농축된 장소(몸의 세포)로 쉽게 유입되도록 돕는다. 인체는 소화과정을 통해 이온을 충전함으로써, 이 과정에 도움을 준다. 콜로이드 미네랄은 더 작은 하전입자로 소화되기 위한 모든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인체는 이온미네랄을 콜로이드미네랄에 비하여 훨씬 효율적으로 흡수 한다.  콜로이드미네랄이 이러한 모든 소화과정을 마쳤다고 하더라도, 인체가 섭취한 모든 음식을 이용하지 못하는 것처럼,  콜로이드미네랄의 전량을 다 이용하지는 못한다. 


이온상태(IONIC STATES) 

이온미네랄은 (+)또는 (-)의  본래의 전하를 띤 원자나 원자의 집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전하는 전자를 잃어버렸거나, 추가적인 전자를 소유했기 때문에 원자를 둘러싸고 있다. 
이러한 전자의 추가나 감소는 원자나 이온에게 전기적인 신호 또는 전하를 보낸다. 

이러한 충전은 인체의 전체 이온의 농축을 지속하는데 중요한, 중성 전기부하를 생성하는 끊임없는 과정 속에서, 다른 이온이 전자를 주거나 또는 빼앗거나 하는 과정에서 상호 이온을 끌어들이거나, 축출하거나 하는 작용을 하게한다. 

원자형태의 다양한 미네랄들은 이온복합체를 형성하기 위해 다른 미네랄과 결합한다. 원자들간에는 다른 종류의 원자들과 복잡한 적합성이 존재한다. 예를 들면, 각각의 원자는 지속적으로 통제 가능한 범위에 정해진 숫자의 전자를 가지고 있다. 이 원자는 같은 형태의 다른 원자들, 또는 다른 형태의 원자들과도 상화작용을 하기 때문에 다른 미네랄 복합체를 구성하기 위해 다른 원자들과의 원자분할을 맺는다. 이러한 결합은 모든 유기체(생물)의 활동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왜냐하면 이러한 원자의 다양한 형태의 결합은 고체를 형성하기 때문이다. 

“콜로이드 미네랄은  매우 작은 전하를 띤 입자로 바뀌기 위한 모든 소화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인체는 콜로이드 미네랄 보다 이온 미네랄을  더욱 효과적으로 흡수한다.” 

Sodium chloride (염화 나트륨) 
좀더 좁은 시각에서 봤을 때,미네랄은 상대적으로 간단한 상호작용을 한다. 이러한 미네랄 복합체는 다양한 신진대사의 필수요소이다. 또한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생리적인 기능에도 매우 중대한 역할을 한다. 가령 나트륨의 원자와 염화물의 원자는 가끔, 식사용 소금으로 알려진, 염화나트륨을 형성하는 연결된 상태


미네랄대학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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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행나눔 :
자료출처:미국유타주mri사 

남성 성생활 - 전립선 

남성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강 걱정들 중 두 가지는 최상의 전립선과 건강한 성생활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런 두 가지 건강 이슈에 관한 남성들의 관심은 충분히 이해가 간다. 첫 번째로, 전립선 세포비대증이나 BPH같은 전립선 관련 문제들이 중년 남성들 사이에서 흔하다는 것이고 또한 이런 문제들은 여러 가지 범위의 곤란하고 불편한 증세들을 동반한다. 두 번째로, 남성의 생식력은 남성들의 자아 이미지나 정체성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남성들은 중년이나 더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한 생식력을 유지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s National institute of diabetes and digestive and kidney disorders 에 따르면 남성의 전립선이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커지는 것은 정상이라고 한다. 하지만 전립선확대가 정상이라 해도 남성의 일상과 성생활을 불편하게 하는 몇몇 증상들을 야기시킬 수 있다. 
남성들의 일생 동안에 전립선은 두 가지 중요한 성장시기를 거친다. 첫 번째 성장시기는 전립선이 두 배로 커질 시기인 사춘기이고 두 번째 시기는 25살 즈음 인데 이때가 양성 전립선 세포비대증(BPH)같은 중, 노년기 문제들을 종종 일으킨다. 
성욕감퇴나 생식불능은 나이 드는 남성들이 겪는 또 다른 두드러진 건강문제이다. 성기능, 특별히 발기력은 남성이 나이가 들면서 감퇴한다. 1,085 명의 40세에서 70세까지의 남성 노화 연구 결과에 따르면 9년 동안 성생활이 40대에서는 한 달에 한번 이하. 50대에서는 한 달에 두번이하. 60대에서는 한 달에 세번이하로 감소했다. 한달 동안의 발기 횟수는 40대가 3번 50대가 9번 60대가 13번으로 감소했다. 게다가 전립선 암이나 BPH 병에 걸린 남성들은 성욕감퇴나 성생활 횟수 그리고 성 만족도 감퇴 같은 성 문제들을 보고하기도 했다. 
성 건강이 남성들의 자아 이미지에 아주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남성들은 좀더 생식적으로 건강해지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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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행나눔 :
자료출처: 야후[묻고답하기] 

아연부족은 성기능 저하시켜 정자의 수 감소시키기 때문 
정력감퇴의 원인은 노화, 과로, 스트레스, 비만 등을 들 수 있으나 미국에서는 미네랄의 일종인 아연부족을 큰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실제로 아연이 임포텐츠 등의 성기능 부전의 치료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정력감퇴를 구체적으로 든다면 발기력, 사정력, 지속력, *** 횟수의 쇠퇴를 말하지만 정자의 생산능력이나 정액 속에 함유돼 있는 정자의 수 등도 이러한 정력의 쇠퇴와 관련이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정자의 수가 일정한 수준 이하로 감소되면 임포텐츠가 된다는 것이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미국에서 아주 흥미로운 실험을 실히한 결과 아연이 정자수와 정액의 농도와 관련이 있으며, 남성호르몬의 일종인 테스토스테론도 아연을 보급함으로써 정상량으로 돌아간다는 보고가 있다. 

이러한 정액이나 정자가 만들어지고 있는 곳이 바로 전립선이다. 

우리들 몸엔 약 60조의 세포가 있는데, 그 속에 아연이 함유돼 있다. 

체내에서 가장 아연이 많은 곳이 바로 이 전립선이다. 

결국 아연 없이는 정자를 만들어 낼 수 없다는 뜻이다. 

중연 이후의 남성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 전립선비대증의 전립선을 조사해 본 결과 아연이 줄어들었다는 사실이 나와있다. 

결국 아연이 부족하면 전립선도 비대해지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에 치료를 위해 아연이 사용된다. 

아연의 부족은 노화에 의해 생긴 것으로 아연을 위시한 여러 영양소를 흡수하는 힘이 쇠퇴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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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대학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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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행나눔 :

지속적인 고령화와 식생활의 서구화로 전립선 비대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청·장년층은 물론 60~70대의 60~80%가 비대증 환자일 정도로 고령 남성의 대표적 질병으로 인식되고 있다.

전립선 비대증이란 전립선 한가운데를 통과하는 요도를 압박하여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성기능 장애를 일으키기도 하는 질환이다. 전립선 비대증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다양한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자.

 

◇ 막힌 하수도를 뚫어라?
전립선 비대증은 유전적 인자, 체질, 영양, 동맥경화, 인종 간 차이 등 여러 가지 원인이 거론되고 있으나 명확한 규정은 없다.

다만 내분비 기능이 저하되는 고령자에게 많이 발생하는 점에 비춰볼 때 남성호르몬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게 유력한 학설이다. 백인이 동양인 보다 흔하며 채식보다는 육식이나 우유 섭취가 많은 남성이 발병 빈도가 높다.

전립선 비대가 계속되면 후부요도가 압박되어 하수도가 막히는 것과 같은 소변 통과 장애가 생기며 그 증상은 다음과 같다.

▲먼저 소변이 자주 마렵고, 자다가 I~2회 이상 일어나 소변을 보는 야간 빈뇨(Frequency)가 생긴다. ▲소변을 볼 때 금방 나오지 않고 뜸을 들여야 나오는 지연뇨(Hesistancy) 증상이나 소변 줄기가 힘차지 못하고, 아랫배에 힘을 주어야 소변이 나오거나 중간에 끊기는 경우, 배뇨 시간이 길어지는 세뇨(Weak stream)증상이 나타난다. ▲소변을 참지 못하거나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나오는 절박뇨 및 절박성 요실금 증상이 있다. ▲회음부의 불쾌감이나 하복부의 긴장감, 성기능장애(발기부전, 조루증) 등이 일어난다.

이런 증상은 차를 오래 타거나 과로, 과음, 과격한 성생활 등으로 갑자기 증상이 악화되기도 한다.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 잔뇨량이 증가해서 방광의 배뇨력이 더욱 악화된다.

방광은 늘어나고 이차적으로 방광의 소변이 거꾸로 신장으로 올라가 역류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로 인해 신장이 늘어나 신장에 소변이 고이기도 하고 심할 경우 요독증을 일으켜 신장을 망가뜨릴 수도 있다.

◇ 조기 진단을 통한 치료가 중요
전립선 비대증의 조기 치료를 위해서는 진단이 우선되어야 한다. 진단 방법은 다양하다. 병력에 대한 조사에서부터 증상점수표 검사(IPSS), 직장수지 검사(DRE), 요류 속도 검사 및 잔뇨량 측정, 소변검사, 혈청 크레이티닌 검사(신 기능 검사)등이 있다. 또한 배설성 요도 조영술, 복부 초음파검사, 방광경 검사 등으로 전립선 비대증을 진단할 수 있다.

치료 방법도 다양해 환자의 상태(전립선, 방광상태, 증상정도, 나이 등)와 선호도에 따라 결정하게 되는데, 약물 치료를 일차적으로 선택하는 추세이다.

특히 비대증 환자의 50~80%는 불안정 방광을 가지고 있어 수술 치료 후에도 배뇨장애 증상이 지속될 수가 있고, 전립선 조직의 재성장으로 수년 후 재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지금까지 사용되는 치료법은 수술요법, 약물요법 등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환자의 고통을 덜고 부작용을 줄여주는 새로운 치료법이 잇따라 개발·시술되고 있다.

치료법 중 자연 치유법이라 할 수 있는 대기요법은 정기적인 검진을 받고 추적 ·관찰하면서 기다려보는 방법이다. 증상이 약하거나 별로 불편해 하지 않는 환자에게 적용될 수 있다.

다음은 약물요법으로 최근 경국 약물의 눈부신 발전으로 과거에 수술해야 했던 많은 환자들이 약물 복용만으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약물요법은 수술이 필요하나 마취와 수술의 위험도가 높은 병을 가진 환자의 증상 치료에 이용된다. 또한 수술을 해야 할 정도는 아니지만 증상이 심할 때나 갑자기 소변을 전혀 보지 못하는 경우, 일시적으로 소변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잦을 때에 증상 개선 및 예방 목적으로 투여할 수가 있다. 약물요법은 장기적으로 복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수술요법을 통한 전립선 비대증 치료
반면에 심한 잔뇨(100㎖ 이상), 재발성 혈뇨, 재발성 요로감염, 요폐, 방광결석, 상부요로 확장, 거대 방광게실, 방광종양 등이 동반될 경우 적극적인 수술요법이 필요하다.

현재 경요도적 전립선 절제술(TURP)은 전립선 비대증 수술치료 중 가장 표준적인 방법(Gold standard)으로 인정받고 있다. 합병증으로 역행성 사정은 흔하나 발기부전, 출혈, 괄약근 손상으로 인한 요실금 그리고 요도협착 등이 드물지만 생길 수도 있다. 약 3~7일 정도의 입원이 필요하다.

다음으로 레이저 전립선 수술은 전립선이 그렇게 크지 않은 경우 내시경을 통해 영상을 봄으로써 비대해진 부위에 레이저를 이용하여 응고, 기화시키는 방법이다. 효능은 아직 경요도적 전립선 절제술에 미치지 못하여 크기가 큰 전립선 비대증 환자에게는 제한적인 단점이 있다. 하지만 출혈량이 적어 심장 문제나 심한 내과적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마취 없이 시행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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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방광 바로 아래에 자리하고 있는 전립선은 남성의 생식기관중 하나이다. 많은 성인 남성들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과 같은 질환으로 고생하게 된다. 특히 전립선이 비대해지면서 요도를 누르는 전립선 비대증은 50대 이상의 남성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질환으로 50대에는 50%, 60대에는 60%, 70에는 80%이상이 가지고 있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나이든 남성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다.

이렇게 연령대가 높아짐에 따라 전립선 비대증의 발병률이 함께 높아지는 것은 전립선 비대증이 흔한 질환이지만 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전립선 비대증, 그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와 진실은 무엇일까?


◆하나, 전립선 비대증은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의 하나이다?
→ (X) 많은 사람들이 전립선 비대증을 방치하는 큰 이유가, 소변줄기가 약해지고 소변이 잘 안 나오는 것을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의 하나로 여기기 때문이다. 전립선 비대증의 초기에는 배뇨감이 자주 찾아와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어나게 되고, 잠자다가도 배뇨감을 느껴 화장실을 찾게 되지만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잔뇨감이 생기게 된다. 초기에는 이러한 불편함과 성가심이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증상이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쉽다. 하지만 이렇게 전립선 비대증을 방치할 경우에는 소변이 방울방울 나오거나 아예 나오지 않는 요폐증상으로 악화된다. 결국 방광의 소변배출 기능이 떨어지게 되어 방광결석, 방광계실 등의 합병증이 일어나 방광기능이 회복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를 수 있다.

◆둘, 전립선 비대증은 약물요법으로 완치될 수 있다?
→ (X) 전립선 비대증이 생활의 불편과 통증을 가져와 약물을 복용하며 유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약을 끊으면 전립선 비대증의 증상이 금방 재발하기 때문에 평생 약을 먹어야 하므로 근본적인 치료방법이 될 수 없다. 그리고 고령의 환자들의 경우 전립선 비대증 약뿐만 아니라 고혈압, 당뇨 등의 다양한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간혹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인한 성욕감퇴, 무기력증, 기립성 저혈압등 부작용을 겪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효과적인 치료라 보기 어렵다.

◆셋, 거대 전립선 비대증은 개복수술이 유일한 방법이다?
→ (X) 전립선 비대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KTP레이저'가 효과적인데, 이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비대하게 커진 조직을 기화시켜 없애는 방법이다. 하지만 전립선 비대증이 진행되어 거대 전립선 비대증까지 이르렀을 경우, KTP레이저만으로는 치료하기 어렵기 때문에 내시경절제술이나 개복수술이 불가피하여 환자의 부담이 컸는데, 이제는 개복 없이 레이저만으로도 거대 전립선 비대증 치료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를 가능하게 해준 것은 'HPS레이저'이다.

HPS레이저는 KTP레이저 보다 출력률이 1.5배가량 높아 거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빠르게, 출혈이 거의 없이 기화, 절제 할 수 있다. 개복이나 절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환자의 부담감은 낮추고, 시술시간은 단축되어 만족도 높은 거대 전립선 비대증 치료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이처럼 레이저를 이용한 전립선 비대증 치료는, 레이저가 선택적으로 조직에 흡수되기 때문에 출혈과 붓기 등이 거의 없이 안전하게 이루어지며, 1~2일정도가 지나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어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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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환자의 경우, 다른 사람들이 겉으로 보기에 두드러지는 신체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별 것 아닌데 꾀병을 부린다는 오해를 살 여지가 있다. 처음에는 몸살이려니 하고 쉽게 생각을 하지만 치료를 받아도 좀처럼 낫지 않아 당뇨병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때문에 이 병원 저 병원을 전전하다가 전립선염이라는 것을 알게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특히 전립선염의 주요 증상 중에는 무기력증이 있는데, 정신적인 문제로 치부하고 제대로 된 진단을 받지 않아서 병을 더 깊게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또한 전립선염으로 인한 무기력증이 나타나면 음식을 소화시키기가 어렵고, 가슴이 답답하며, 배변에도 문제가 생기는 등 복합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이는 피로와 무기력증을 가중시키는 가장 큰 요인이 된다. 생각 외로 전립선염으로 인한 통증은 참기 힘들 만큼 고통스럽다. 통증과 빈뇨, 급박뇨, 야간뇨 등이 지속되면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것조차 어렵게 된다.

초기에도 가능하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병을 빨리 낫게 할 수 있는 지름길이며, 증상이 심해지고 있다면 더더욱 하루라도 더 빨리 내원하여 전문의의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이런 전립선염 증상들을 완화시키려면 몸을 보하고 면역력을 높여 주는 보약도 도움이 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평소 규칙적으로 생활하려는 환자의 노력이다. 우선 산책이나 속보(速步)같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신선한 채소를 중심으로 영양식을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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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전립선 비대증

남성 성기관의 하나인 전립선(Prostate gland)은 항문의 앞쪽, 그리고 방광의 바로 아래쪽에 위치하며, 요도를 둘러싸고 있다.  전립선의 주요 기능은 정액을 생산하고, 성관계시 오르가슴에 다다르면 고환에서 생산된 정자를 정액과 함께 요도로 분출시키는 것이다.

전립선 비대증이란 전립선이 비정상적으로 자라나 커지거나 부어오르는 증상이다.  세포의 수가 늘어나면서 커지기 때문에 엄밀하게 말하면 '증식'에 해당되는 변화이지만 오랫 동안 쓰여져 온 '비대'라는 용어가 통상 쓰인다.

태어날 때 전립선은 조그만 하트 모양을 하고 있으나, 사춘기에 이르면 그 크기가 호두알만큼 거의 두 배 정도로 커지며, 정액을 생산하기 시작한다.   20 대에서 30 세 이전까지 완전히 성장을 마친 전립선은 밤톨 정도의 크기에서 고정되어 성 장기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는데, 40 세가 넘어 다시 증식이 시작된다.

40 세 이후에는 외형의 변화는 없지만 전립선이 내부로 커지면서  방광과 연결된 내요도구가 막히고, 좀 더 자라나면 외요도구와 요도까지 압박하게 된다.

이러한 조직의 증식으로 인해 전립선 비대증(BPH - Benign Prostatic Hyperplasia)이 생기게 되면 소변의 이상을 가져오게 된다.  전립선이 둘러싸고 있는 요도구가 압박되어 소변이 제대로 나오지 못하고 가늘게 나오거나 방광 내에 잔류하는 현상이 생기는 것이다.  그밖에 자주 소변을 보는 빈뇨, 밤에도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는 야간뇨, 갑자기 요의가 생겨 소변을 참지 못하고 배출하게 되는 급박뇨 등의 증세도 나타난다.

회음부의 압박이나 불쾌감도 전립선 비대의 전형적인 증상 중 하나이다.  이 불쾌감 때문에 성생활에 흥미를 잃을 수 있으며 실제 발기부전이나 심하면 사정불능 상태까지도 진행되기도 한다. 

전립선 비대를 방치하면 아주 심할 경우 소변이 아예 나오지 못하여 방광이 부풀게 되면서 심한 고통을 겪기도 한다.  소변이 전혀 배출되지 않는 것을 요폐라 하는데 전립선 비대증이 심해지면 종종 급성요폐로 진행이 된다.  이런 요폐가 반복되면 오줌이 가득찬 방광이 과팽창을 거듭하면서 방광은 아예 늘어져버린 고무풍선처럼 되어 제기능을 영구히 회복하지 못할 수가 있다.  전립선 비대증이 심하면 드물기는 하지만 방광결석, 방광게실에 이를 수 있고 고인 소변이 역류하여 신장에 이를 경우 신우신염 같은 합병증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통계적으로 보면 전립선 비대는 40 대 중반부터 시작되며 60 대 남성의 60 퍼센트 가량에서 발견이 되고 70 대가 되면 95 퍼센트에 달하는 거의 모든 남성에게서 전립선 비대가 나타난다.

여성에게 폐경이 피할 수 없듯이 남성에게도 전립선 비대증은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하는 증상이다.  폐경을 전후한 시기에 어떻게 건강을 유지하느냐가 여성의 남은 여생을 졀정하듯이 전립선 비대증을 어떻게 슬기롭게 관리하는가에 따라 삶의 질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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