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 2004.12.2 (목) 17:49 한국경제  
  
마그네슘이 기억력 향상..MIT 박사팀 연구결과  
  
  
  
미국 MIT 피카우어 학습기억센터의 구오송 류 박사는 의학전문지 "신경원" 최 신호(12월2일자)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마그네슘이 기억과 학습에 중요한 뇌 세포의 핵심 수용체를 조절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헬스데이 뉴스 인터넷판이 1일 보도했다. 
류 박사는 "뇌척수액에 마그네슘이 적절히 유지돼야 신경세포를 서로 연결하는 시냅시스의 가소성이 유지된다"며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기억 학습능력이 저하 되고 마그네슘이 넉넉하면 향상된다"고 설명했다. 

시냅시스의 가소성이란 신경세포의 변신기능을 말하는 것으로,이는 뇌의 학습 기억능력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마그네슘은 검푸른 채소에 많이 들어 있으며 성인은 하루 약 4백mg이 필요하다 . 마그네슘이 결핍되면 알레르기, 천식,주의력결핍 장애,불안장애,심장 질환,근육 경련 등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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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행나눔 :
자료출처:[한겨레 2004-12-16 21:42]  


세밑이 가까와지면서 각종 술자리 모임이 줄을 잇는다. 
술자리가 잦다보면 어지간한 술꾼이라도 쉽게 술에 취해 과음으로 이어지게 되고 십중팔구 그 다음 날에는 숙취로 고생하게 마련이다. 
술을 마시면 알콜과 함께 소변이나 땀, 기타 분비물로 많은 수분과 함께 미네랄 등 여러가지 전해질이 몸밖으로 빠져나간다. 
술 마신 다음날 몽롱하고 무기력해지는 증상은 바로 수분과 전해질 부족 때문에 생긴 것이다. 

미네랄대학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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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정수기 관리허술 
  
[대전일보 2004-12-07 23:33]  
  
박재광 KAIST교수는 
정수기의 70% 이상이 역삼투압식으로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성분까지 제거하는 데다 물 1컵을 정수하기 위해 7-9컵을 버리는 등 물 낭비까지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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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2004. 08. 30서울 연합) 

색소성 망막염 원인은 아연 결핍 
실명에 이르는 유전질환인 색소성 망막염(retinitis pigmentosa)의 주요 원인은 미량 금속인 아연 결핍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다트머스 대학 약리․독성학 교수 존 화 박사는 과학전문지 `생물화학`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체내에 아연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안구의 광선수용체 단백질인 로도프신의 정상기능 여부가 결정된다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 인터넷판이 28일 보도했다. 
화 박사는 체내에 아연이 부족하거나 아연이 결합하는 곳이 변이되면 로도프신이 분해되면서 세포사멸을 유발, 망막이 퇴화되고 결국 시력을 잃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밝혔다. 
화 박사는 특별히 흥미로운 사실은 로도프신의 이같은 특징이 여러 가지 신경퇴행성 질환에 관여하는 다른 단백질과 매우 흡사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네랄대학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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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2001. 12. 04. 시카고 AP 연합 ) 

아연 보충제 먹은 체중 미달아 사망률 낮아 
아연 보충제를 먹은 체중 미달아는 그렇지 않은 아기들에 비해 사망률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교 보건대학과 인도 아나말라이 대학교의 공동 연구팀은 3일 연구 보고서를 통해 인도에서 태어난 체중 미달아(2.5kg 이하) 11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생후 9개월 동안 아연 보충제를 먹은 아기가 그렇지 않은 아기에 비해 사망률이 현저히 낮았다고 말했다. 
이 연구보고서는 조사대상 신생아 중 사망한 아기는 20명으로 아연 보충제를 먹은 아기는 5명에 불과한 데 비해 아연 보충제를 먹지 않은 아기는 15명이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아연이 결핍되면 질병과 싸우는 능력이 손상된다고 밝히고, 학령 전 아이들의 경우 아연 보충제를 먹은 아이들이 설사와 폐렴 발생률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체중 미달아 출산율은 미국이 8%에 비해 인도는 42%나 되며 신생아 사망률도 미국은 1000명에 7명꼴인데 비해 인도는 83명이다. 
(2001. 12. 04. 시카고 AP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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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2002. 03. 20. 워싱턴 AP 연합 ) 

칼슘, 결장암 위험 크게 감소시켜 
칼슘을 적당히 섭취하면 결장암을 예방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의 우 카나 박사는 국립암연구소(NCI) 회보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칼슘을 하루 700~800mg 섭취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좌측 결장암 위험이 40~50% 감소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우 박사는 간호사 건강조사에 참여하고 있는 8만 8000명의 여성(이 중 626명 결장암 발생)과 보건전문요원 건강조사에 참여하고 있는 4만 7JS명의 남성(이 중 399명 결장암 발생)을 대상으로 식사습관을 조사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우 박사는 그러나 이러한 효과는 결장암의 한가지 형태인 좌측 결장암 환자들에게만 나타나고, 기타 형태의 결장암 환자들에게는 통계상으로 의미가 있는 효과를 발견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우 박사는 결장의 좌측은 대장(大腸)의 마지막 부분이고 결장의 우측은 이보다 훨씬 위쪽에 있는 소장(小腸)의 한 부분이라고 밝히고 이 두 가지 형태의 결장암 발생률은 비슷하다고 말했다. 
칼슘이 결장암에 미치는 영향이 결장의 부위에 따라 다른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종양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으로 생각된다고 우 박사는 밝혔다. 
이에 대해 워싱턴 병원 암센터의 종양영양학 전문의 마니카 크라우스 박사는 적당한 칼슘 섭취가 뼈를 강하게 만들어 주는 것 외에 또 다른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연구라고 평가했다. 
크라우스 박사는 그러나 칼슘은 저지방 우유나 기타 낙농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이런 식품을 먹지 못하는 경우에는 칼슘 보충제를 복용하되 과잉복용은 금물이라고 말했다. 


미네랄대학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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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2002. 04. 13. 뉴욕 연합) 

칼슘, 양성 콜레스테롤 상승시켜 
폐경 여성이 칼슘 보충제를 복용하면 양성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단백(HDL)의 혈중 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의 이언 레이드 박사는 ‘미국 의학 저널’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223명의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이 중 절반에게만 칼슘 보충제를 매일 1g씩 1년 동안 복용하게 하고 2개월, 6개월, 12개월에 혈중 콜레스테롤을 측정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레이드 박사는 칼슘 보충제를 복용한 폐경 여성은 비교 그룹에 비해 혈중 HDL이 평균 7% 상승했으며, 악성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단백(LDL)에 대한 HDL의 비율도 높아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또 다른 형태의 지방인 트리글리세리드의 혈중 농도는 칼슘 보충제를 복용해도 줄어들지 않았는데, 이 결과는 폐경 여성이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야 할 또 다른 이유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레이드 박사는 말했다. 
레이드 박사는 HDL의 상승은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실험을 통해 칼슘이 심장마비 같은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도 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칼슘 섭취가 남성에게도 같은 효과를 가져오는지 알아보기 위한 실험도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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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2002. 04. 27. 연합) 

망간, 에이즈 바이러스 증식 차단 
망간이 에이즈 바이러스(HIV)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분자생물학 교수 제프 베케 박사는 의학전문지 ‘분자 세포’ 최신호(4월 26일자)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HIV는 스스로 증식하는 데 역(逆)트란스크립타제라고 불리는 효소를 이용한다고 밝히고, 망간이 효모의 바이러스 성분이 이용하는 이와 비슷한 효소의 활동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베케 박사는 따라서 세포내의 망간 농도를 높여주는 약을 개발하는 것이 에이즈의 새로운 치료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베케 박사는 효모 실험에서 PRM-1이라고 불리는 유전자가 세포에 망간을 방출하는 단백질을 만들며 이유전자가 변이되면 세포 내 망간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말했다. 
베케 박사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제 1세대 에이즈 치료제 중 하나인 AZT는 역트란스크립타제를 공략하는 약이지만 HIV는 AZT에 대한 내성이 생겨 새로운 약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히고, PRM-1 유전자를 표적으로 하는 약을 개발해 HIV 세포 내의 망간을 늘려주면 이러한 내성 발생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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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2002. 08. 27. 연합) 

아연, 만성 전립선염에 효과 
강력한 항균․항염작용을 가지고 있는 아연이 만성 전립선염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동물실험 결과가 나왔다.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비뇨기과 조용현 교수팀은 태평양 연구 지원센터와 공동으로 개발한 ‘아연 방출 전달물질’을 만성 전립선염에 걸린 실험쥐에 주입한 뒤 8주간 관찰한 결과, 만성 전립선염이 전신독성 등의 부작용 없이 90% 이상 치료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최근 미국 감염분야 학회지 IJAA지에 실렸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질환인 만성 전립선염을 아연으로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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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2003. 04. 16. 굿데이) 

변강쇠 되려면 ‘아연’ 섭취 필수 
어느날 갑자기 입맛이 없어진다고 넋두리를 늘어놓는 중년 남자가 적지 않다. 여기에서 좀 더 정도가 심해지면 밤이 두려워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미각이 약해지면 정력도 약해지는 것일까? 미각과 정력은 직접적으로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입맛이 갑자기 없어지는 원인은 대개 아연 부족에서 비롯된다. 신진대사에는 아연이 필수적이다. 아연이 부족하면 시경세포의 신진대사가 자 이뤄지지 않아 남자의 경우 귀두의 감각이 무뎌진다고 한다. 
음식의 맛을 느끼는 맛세포의 수명은 2주일. 신진대사가 잘 이뤄지지 않아 2주일마다 새로운 맛세포가 돋아나지 않으면 미각에 이상이 생긴다. 따라서 음식의 맛을 느끼지 못하게 되면 우선 아연이 듬뿍 든 음식부터 먹는 것이 밤에 강해지는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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