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칠때까지 장시간 일을 하는 것이 정신기능을 떨어뜨리고 치매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5일 핀랜드 연구팀이 '미역학저널'에 밝힌 총 2214명의 중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주 당 55시간 이상 일을 한 사람들이 일반적인 작업 기준 만큼 일을 한 사람들 보다 정신기능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지칠때까지 일을 한 사람들이 단기 기억력 장애가 발병할 위험이 높고 단어 회상능 역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과로할 정도로 지나치게 많은 일을 하는 것이 인체에 미치는 해로움을 심각하게 받아 들여야 한다라고 밝히며 그러나 이 같이 무리하게 일을 하는 것이 왜 뇌에 해로움을 주는지에 대한 기전은 정확하게 규명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그러나 과로가 수면장애, 우울증 발병 위험을 높이고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을 가지게 만들며 스트레스와 연관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
'건강기능 정보 > 면역력강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키작은 노인이 "폐" 기능 약하다 (0) | 2009.11.27 |
---|---|
마늘,콩 재배지역에 장수노인 많다 (0) | 2009.11.27 |
만성질환자 봄철 운동법 (0) | 2009.11.27 |
고로쇠 수액, 골다공증,뼈건강에 탁월한 효과 (0) | 2009.11.27 |
하루 와인 한,두잔 골밀도 높아져 (0) | 2009.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