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을 한 번 복용하는 것이 타이레놀로 잘 알려진 파라세타몰 복용이나 과도한 음주에 의해 유발되는 간손상을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예일대 연구팀이 '임상연구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아스피린이 파라세타몰이 과도하게 투여된 쥐에서 사망율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스피린은 인체 기관내 손상을 유발하는 염증이 시작되게 하는 화학적 경로를 차단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인체에서도 이 같은 현상이 일어날지에 대해서는 입증된 바 없었다.
연구결과 파라세타몰과 과도한 음주가 초기 간 손상을 유발한 후 연쇄적인 염증반응을 유발 간 손상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소량의 아스피린을 투여할 경우 파라세타몰속의 주 활성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이 과도하게 투여될 시에도 사망할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아스피린이 간 세포내 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화학수용체를 차단 이 같은 간손상을 막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아스피린이 간 손상을 예방할 뿐 아니라 간질환이 있는 환자의 증상을 줄이고 통증 역시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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