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셀레늄과 암

 

우리나라에서는 한 해에 3만명 이상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다. 경제기획원의 조사통계에 의하면 전체 사망자의 16.4%가 암으로 죽는다는 것이다. 

위암에 있어서는 1981년(남자 3,489명, 여자 2,073명)에서 1986년 (남자 7,092명, 여자 4,158명)까지의 5년 동안에 2배로 껑충 뛰었다. 간암에 있어서는 1981년 (남자 3,037명, 여자 881명)에서 1986년 (남자 5,401명, 여자 1,691명)가지의 동 기간에 2배 가깝게 증가하였다.

그러면 이 발등에 떨어진 불을 어떻게 끌 것인가?그 유효한 대책은 있는가?
이에 대하여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교수인 G.N슈라우저 박사는 "패밀리 써클"지에 발표된 논문(1978)에서 다음과 같이 확신하고 있다. ".만약 미국의 모든 여성이 오늘부터라도 충분한 셀레늄을 섭취한다면 2~3년안에 유방암에 의한 사망률은 극단적으로 떨어질 것이다.

셀레늄은 암에 대한 자연치유력을 촉진시키는 가장 유효한 활성인자라고 말 할 수 있다. 만약 셀레늄이 암의 예방수단으로써 적절히 사용된다면, 나는 모든 암에 의한 사망률은 80~90%나 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R.A.파스워터 박사는 "...오늘날과 같이 발암물질에 날마다 접촉하고 있는 때에는 5-~100mcg의 셀레늄 보충제를 먹지 않는다는 것은 자살하려는 것과 같다."라고 그의 저서 "암의 영양요법”에서 주장하였다.



**셀레늄이 암을 억제하는 메카니즘을 보면,

  1). 활성산소를 포착하여 불활성화 한다.

  2). DNA를 수복하고 세포막을 보호한다.

  3). 면역기구(임파구.매크로파지.항체.인터페론 등)를 강화한다.

  4). 체내의 독을 분해한다.



R.샘버거 박사, G.슈라우저 박사, A.타펠 박사, M.C.스코트 박사,O.레만더 박사, D.프로스트 박사, K.슈바르쯔 박사, R>A>파스워터 박사등에 의한 동물실험과 임상실험에서 얻어진 결론은 셀레늄에 의해 암발생율을 현재의 1/8~1/10로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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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원소, 푸른 빛의 마법사....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셀레늄(Selenium)을 이렇게 부른다.
노화 방지-암 예방-면역기능 활성화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해서다.

  선진국에서 불고 있는 셀레늄 열풍이 국내에도 상륙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우유-닭고기 등에 셀레늄 성분을 강화한 제품이 속속 나오고 있고, 제약회사에서도 종합비타민제에 셀레늄 첨가를 서두르고 있다.  최근에는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의 원인으로 셀레늄 결핍이 지목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셀레늄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원소기호가 Se인 셀레늄의 인생(?)은 드라마 그 자체다. 셀레늄은 독성이 있는 원소여서 적당한 사용처를 찾지 못해 오랫동안 철저하게 잊혀진 원소로 존재했다. 독성에 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13세기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1860년에는 사우스다코타 지역에 주재하던 군대의 군의관이 말에서 셀레늄 중독 증상을 보고한 기록이 있다. 셀레늄을 과잉섭취하면서 털과 발굽이 빠지는 치명적인 증상이 나타난 것이다.

  하지만 1960년대 이후 결핍과 관련된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이런 과정 중 1973년에는 셀레늄이 동물 체내에서 항산화작용(일종의 노화 방지)을 하는 효소인 글루타티온 퍼옥시다제의 필수 구성 성분임이 밝혀졌다. 이후 1978년에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셀레늄을 필수 영양소로 인정하고 50~200μg을 1일 권장량으로 정했다.

미국에선 알약 형태 영양제 판매 
  특히 1996년, 미국 애리조나 대학의 래리 클라크 박사가 셀레늄 투여로 암 발생률이 현저히 낮아지는 것을 임상실험을 통해 증명하면서 셀레늄에 대한 관심은 가히 폭발적으로 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로 현재 미국에서는 셀레늄 복용 '열풍'이 불고 있다. 미국에서는 셀레늄이 알약 형태의 영양 보조 제로 판매되고 있는데 지난해 미국에서 판매된 240여 개 영양 보조제 중 30위를 차지했다. 이는 한때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에너지호르몬의 일종인 DHEA(Dehydroe piandrosterone)보다 높은 순위다. 미국 암연구소(NCI)에서 셀레늄을 연구하고 있는 테레사 스타트먼 박사는 커피에 셀레늄 가루를 미량 타서 마실 정도다.

  이뿐만이 아니다.
올해 초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 30가지를 소개했는데, 그 중에는 '셀레늄을 많이 섭취하라'는 항목이 들어 있다. 수많은 미네랄을 제치고 셀레늄만이 거명될 정도로 영국에서는 셀레늄이 건강보조제로 완전히 자리잡고 있다.

  그렇다면 건강에 필수적인 셀레늄을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섭취하면 좋을까. 셀레늄은 독성이 있어 섭취를 식물에서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명과학자와 식품영양학자는 충고하고 있다. 생선이나 해산물 등에도 풍부하게 들어 있으나 가열하면 항산화 성분이 대부분 소실된다. 채소 중에서는 무-양파-배추-브로콜리 등이 셀레늄 함량이 높은 채소로 알려져 있다.

생선-무-양파-배추-브로콜리에 많아 
  하지만 우리나라 토양에 셀레늄 함량이 낮아 보충을 해줘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각국의 토양에 있는 셀레늄 양을 측정해 셀레늄의 양이 많고 적음을 구분해 지도를 그려서 표시하고 있다. 미국의 북서-북동-남동 및 오대호와 인접한 중서부 지역은 셀레늄 함량이 낮다. 남미-중국 북동부-구소련동부 지역-북한-영국-북아프리카-유럽 대부분 지역이 셀레늄 결핍 지역이다. 


  이명희 박사(영양생리학)는 "우리나라는 셀레늄 함량이 낮은 화강암이 전 국토의 70%를 이루고 있다"며 "특히 남부와 서부 평야지대 토양의 셀레늄 함량은 다른 지역에 비해 매우 낮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말했다.

  셀레늄 섭취 권장량은 지역마다, 그리고 여러 환경(흡연-임신-질병 유무 등)에 따라 다르다. 예컨대, 미국영양학회에서의 권장량은 55~70μg이며, WHO 권장량은 50~200μg이다. 영국건강학회에서는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위해 섭취량 으로 500μg을 권장하고 있다. 암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투여하는 양은 1,000∼2,000μg이다. 아직 국내에서는 최적 건강을 위한 섭취량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와 있지 않다. 대략 WHO 권장량을 적정 수준으로 보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은 하루에 약 40μg의 셀레늄을 주로 곡류로부터 얻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WHO의 1일 섭취 권장량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즉 추가적인 섭취가 필요하다.

 

과다 복용 땐 오히려 부작용 
  그러나 셀레늄 알약을 국내에서 구입하기란 쉽지 않다. 셀레늄 성분이 강화된 우유나 닭고기 등을 일부 기업에서 상품으로 내놓고 있으나 정제는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고 있다. 현재 늘고 있는 추세지만 아직까지 대다수 종합비타민제에 셀레늄 성분이 포함돼 있지 않다. 셀레늄에 대한 관심이 그리 크지 않은 데다 독성이 있다는 의식이 강하기 때문이다.

  또 암 예방-에이즈 예방-노화 방지에 효과 있는 셀레늄이지만 과다하게 복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즉 과유불급(過猶不及)인 것이다. 셀레늄이 20μg 들어 있는 종합비타민제를 복용하고 있는 고려대 생명과학대 김익영 교수도 "과다 섭취할 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데 머리가 벗겨지고, 손톱과 이가 빠지고, 피로감이 생기며 최악의 경우 사망하는 수도 있다"며 과다 섭취에 대한 경고를 잊지 않았다.


'푸른 빛의 마법사' 셀레늄 
  셀렌이라고도 한다. 셀레늄(Selenium)은 원자번호가 34인 산소족 원소의 하나다. 1817년 J. J. 베르셀리우스가 연실황산 제조공장의 연실니(鉛室泥) 속에 있는 적색물질에서 발견, 달을 뜻하는 그리스어 'selene'을 따서 명명했다. 즉 이에 앞서 발견된 원자번호 52인 텔루륨(지구를 뜻하는 라틴어 'tellus'에 유래한다)에 수반해 산출되는 데서 지구와 달을 대응시킨 것이라고 하며, 또 달빛과 비슷한 푸른색을 띤 빛을 발하는 데서 유래했다고도 한다.

  지상에 널리 분포하는데 그 양은 극히 적다. 황화물에 수반해 금속의 셀렌화물로서 산출되며, 또 적색을 띤 천연산 황에는 비교적 다량으로 함유돼 있다. 유리 상태로 산출되는 경우도 있다. 셀레늄 원소 자체는 독성을 띄지 않지만 화합물은 독성을 띠고 있다. 셀레늄 결정은 빛을 쬐면 전자를 내는 성질(광전효과)이 있고, 다른 금속과의 접촉면에서는 한 방향으로만 전류를 통한다. 이 성질을 이용하여 광전지(光電池)-노출계-정류기(整流器) 등에 쓰인다. 전체 지각에 약 0.05ppm(ppm은 1백만분의 1) 정도 존재하는데, 이것은 철(56.3ppm)-칼슘(41.5ppm) 등에 비하면 대단히 미량원소에 속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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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선진국에서 암 발생이 셀레늄에 의해 억제된다는 사실이 증명되면서 셀레늄에 대한 관심이 극도로 높아지고 있다.

정량을 섭취하면 항산화, 항암, 항염, 항바이러스 작용 등 다양한 좋은 효과를 얻게 되지만 과하면 알칼리 병과 같은 부작용을 낳기도 한다.

‘셀레늄’이란 무엇인가?

원소기호 Se인 셀레늄(Selenium)의 별칭이다. 최근 선진국에서 암 발생이 셀레늄에 의해 억제된다는 사실이 증명되면서 셀레늄 열풍이 불고 있다.

셀레늄은 독성으로 인해 사용처를 찾지 못하는 잊혀진 원소였다. 이런 셀레늄이 사람들의 관심거리가 되기 시작한 것은 지난 96년. 미국 애리조나대학의 래리 클라크 박사가 셀레늄 투여로 암 발생률이 현저히 낮아지는 것을 임상실험을 통해 증명하면서 부터다.

그러나 이렇게 조명을 받고 있는 셀레늄도 한때는 그저 화학주기율표에 원자 번호 34에 지나지 않는 원소였다.

20세기 중반까지 만 해도 셀레늄은 주로 과잉섭취로 인한 독성과 발암성에 대한 보고만 기록됐다. 30년대에는 미국에서 방목하던 말과 소들의 털과 발굽이 빠지는 등 셀레늄 과잉섭취와 연관된 보고가 있었고, 40년대에는 가축에서 암을 발생시킨다는 보고도 있었다.
 
이런 보고를 뒤로 하고 셀레늄이 21세기 새로운 영양소로 떠오른 것은 73년 셀레늄이 동물에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효소 글루타티온퍼옥시다제(glutathione peroxidase)의 필수성분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후 78년 세계보건기구(WHO)는 셀레늄을 필수영양소로 인정하고 50∼200㎍을 1일 권장량으로 정했다.
 
셀레늄은 육류, 어패류, 도정되지 않은 곡물, 식물 등에 많이 포함돼 있다. 셀레늄은 물에 잘 녹고 고열에서 휘발해 끓이거나 불에 구우면 손실된다. 그러므로 무나 양파·배추·브로콜리 등을 조리하지 않은 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명과학자들은 설명한다.

따라서 이런 셀레늄의 효능에 발 맞춰 셀레늄 우유에, 셀레늄 닭, 셀레늄 생식에 이르기까지 백화점 식품 매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셀레늄(Selenium)’이란 단어를 심심찮게 만나게 된다.

게다가 셀레늄이란 단어 앞엔 늘 '푸른빛의 마법사', '기적의 원소' 등의 화려한 수식어가 따라붙게 마련이다.

* 셀레늄의 효과

- 항암작용, 성기능 강화,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효과

셀레늄은 항암, 항노화, 면역체계 강화, 어린이 성장 발육은 물론 고혈압, 심장병 등의 성인병과 남성의 정자생성 능력 촉진 등의 성기능 강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효능을 발휘한다.

이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뭐니뭐니 해도 항암작용. 주로 전립선암, 대장암, 폐암, 간암, 유방암, 췌장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어떤 특정 조직에 대한 항암 효과보다는 여러 가지 발암물질의 활성화를 막고 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면서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여 돌연변이가 된 암세포가 다음 세대로 전해지는 것을 막아주는 작용을 한다.

셀레늄의 또 다른 기능은 노화방지. 인체 내에서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기능을 가진 셀레늄의 항산화작용은 또 다른 항산화제로 알려진 비타민 E 보다 거의 2,000배 강한 효과를 내고 지난 수 십년간 셀레늄은 비타민 E와 함께 근육 무력증이나 혈관질환의 치유를 도와주는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셀레늄에 대한 초기연구는 주로 남성의 생식능력과 관련된 연구들이 대부분이었다. 정자의 생성 및 구조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셀레늄은 남성불임증 치료에 이용되기도 한다.

또한 셀레늄은 체내에서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프로스타그라딘의 생성을 억제, 강력한 소염작용을 함으로 신경통, 류머티스 관절염 등의 예방이나 증상 완화, 중이염 및 아토피성 피부염 등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우유, 브로콜리, 닭고기 등에 셀레늄 다량 함유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한 셀레늄의 1일 권장량은 50∼200㎍((1μg은 0.001g). 일반적으로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경우에는 셀레늄의 결핍이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만성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살충제, 중금속과 같은 환경오염물질에 노출이 되는 경우, 자외선의 조사량이 많아지는 경우에는 더 많은 양의 셀레늄을 필요로 한다.

또한 45세 이후에는 셀레늄의 체내 흡수가 줄어들어 요구량이 증가한다. 셀레늄의 섭취량은 식품이 생산된 지역의 토양 셀레늄 함량에 의해 결정되는데 전세계적으로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은 대부분 토양의 셀레늄 함량이 낮다.

한국도 셀레늄 결핍 국가에 속함으로 건강을 생각한다면 셀레늄 섭취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항산화, 항암, 항염, 항바이러스 작용 등 여러 가지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는 셀레늄은 자칫 만병통치약으로 생각되기 쉽지만 과량 복용을 할 경우에는 부작용을 낳을 수도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자. 셀레늄을 과다 섭취하면 탈모증, 손톱 약화 및 소실, 복통, 구토, 체취의 변화, 피로감 등의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우유, 브로콜리, 양배추, 닭고기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셀레늄은 일반적으로 육류, 어패류, 도정되지 않은 곡물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곡류의 경우 도정과정에서 셀레늄의 50∼90%가 손실되므로 곡류보다는 육류나 어패류가 더 좋은 셀레늄 공급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셀레늄은 물에 잘 녹고 고열에서 휘발해 끓이거나 불에 구우면 손실된다. 그러므로 셀레늄을 섭취하고자 할 땐 무나 양파, 배추, 브로콜리 등을 조리하지 않은 채 섭취하는 것이 좋다.

- 고-셀레늄 브로콜리의 대장암 억제효과

미국 농무부 농업연구청 (Agricultural Research Service) 과학자들은 셀레늄 성분이 높은 배지에서 키운 브로콜리를 쥐에게 먹였을 때 대장암의 초기 단계가 놀라우리 만치 감소한 것을 발견했다.

ARS 영양학자들은 John Finley와 Cindy Davis는 음식에 들어있는 형태나 또는 셀레늄 염과 달리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셀레늄의 형태가 암에 대해서 보다 강력하다는 보고서들을 주목했다.

그 브로콜리 형태는 이른바 셀레늄 메칠 셀레노시스테인 (selenium methyl selenocysteine) 또는 SeMSC 이다. 몸은 이 아미노산 끝을 잘라내어서 메칠 셀레놀 (methyl selenol)이라는 항암 인자를 만들어낸다.

곡물과 몇몇 육류에 많은 셀레늄의 형태는 여러번 화학적인 전환을 거쳐야 메칠 셀레놀이 될 수 있다.

어떤 보조식품에서 사용되는 셀레늄염은 형태는 더 쉽게 전환된다. 그러나 브로콜리에 들어 있는 형태는 단 한번이면 된다.
그 효율을 시험하기 위해서 연구자들은 채소에서 정상적으로 발견되는 셀레늄보다 수천배 많이 가진 브로콜리를 길렀다.

그들은 그 브로콜리를 노스다코다州에 있는 그랜드 혹스 인간영양연구센터 (Grand Forks Human Nutrition Research Center)에서 길렀다. 그 때, 일련의 쥐 연구에서 그들은 셀레늄 대사 차이가 대장암 위험 차이와 잘 들어맞는다는 것을 확신했다.

먼저 그들은 고-셀레늄 브로콜리를 셀레늄염 셀레네이트와 겨루었다. 그리고 그들은 브로콜리가 항산화물질이 높고 암에 활성을 띄는 다른 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브로콜리 자체의 어떤 유익한 효과에 대해서도 통제하였다.

수주간 쥐의 셀레늄 수준을 보강한 후에 그들은 쥐에게 강력한 발암물질을 주사했다. 고-셀레늄 브로콜리는 셀레네이트보다 항상 前암 반점 수를 적게 만들었다. 그리고 용량을 올릴수록 전암 반점수가 줄어들었다. 그 다음에 그들은 다른 염인 셀레니트 (selenite)과 고용량 셀레늄을 사용해서 그 발견을 확증했다.

또한 그들은 쥐에게 훨씬 더 많은 발암물질을 투여했다. 전암 반점이 더 많이 생기기는 했지만 고-셀레늄 브로콜리를 먹은 쥐는 셀레니트를 먹은 쥐보다 절반에 불과했다

- 셀레늄 결핍되면 감염된 바이러스 병원력 더 강해져

어린 생쥐에게 셀레늄이 부족한 먹이를 주고 나서 사람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노출시키면 이 필수 미량원소를 적당량 먹은 동물에 비해서 인플루엔자에 더 심하게 걸린다.

이 사실은 미국 차펠힐 Chapel Hill에 있는 노스캐롤라이나대학 Univ. North Carolina, 스위스 Lausanne에 있는 네슬연구센터 Nestle Research Center, 미국 메릴랜드주 벨스빌레 Beltsville에 있는 미 농무부 농업연구소 Agricultural Research Service (ARS) 연구자들의 공동연구로 밝혀졌다.

그리고 이 결과는 덜 유명한 바이러스로 수행한 이전 연구가 보인 양상과 같다. 이로써 보건대 셀레늄 결핍은 다양한 바이러스의 발병 정도를 심하게 할 수 있다.

연구자들이 웹저널 'FASEB'에 보고한 것에 다르면 셀레늄 결핍 먹이를 먹은 생쥐들이 충분한 셀레늄을 먹은 동물들보다 폐의 병리학적 상태가 훨씬 더 심해졌다 결핍된 생쥐들의 폐에는 염증이 더 많이 생겼을 뿐만 아니라 염증 지속시간도 훨씬 더 길었다.

셀레늄은 사람과 동물이 생성하는 중요한 항산화효소의 핵심 성분을 이루고 있어서 산소 유리 라디칼로부터 연약한 세포 성분을 보호하고 손상을 입지 않도록 하는 데 중요하다.

ARS 영양학자 Orville A. Levander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식사에서 충분한 양의 셀레늄을 섭취하고 있다. 셀레늄은 브라질산 견과류, 통곡류 제품, 육류에 충분히 들어있다. 하지만 농지에 셀레늄이 부족한 중국, 뉴질랜드, 기타 국가의 일부에서 결핍이 일어날 수 있다.

Levander는 이 연구의 초기 단계에서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소아영양학과에서 바이러스 면역학자로서 근무하고 있는 책임연구원 Melinda A. Beck와 공동으로 연구했다. 연구자들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셀레늄이 결핍된 동물에서 병원력이 더 강한 돌연변이로 변하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근거는 이 동물들에는 셀레늄을 함유하고 있는 글루타치온 과산화효소glutathion peroxidase가 부여하는 항산화 보호 작용이 없기 때문이다.

1995년 이 연구자들은 정상적으로 무해한 콕새키 바이러스coxsackie가 셀레늄이 부고한 생쥐에서 심장에 손상을 가하는 병원체로 돌연변이 했지만 셀레늄이 적당한 생쥐에서는 그렇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Beck과 동료들은 현재 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지놈에서 생긴 돌연변이를 찾고 있다.

- 결핍증상

간장애, 근무력증, 조로, 오랫동안 많은 량이 결핍되면 특히 소화기관 또는 배설기관에 암이 생길 염려가 있다.

- 과다증상
토양의 셀레늄 함량이 높은 지역에서 재배한 식품이나 보충제의 과잉 섭취하면 호흡시 마늘 냄새가 나고, 탈모 현상, 현기증, 피로, 초조감, 손톱과 발톱의 변화, 복부의 통증, 설사 등이 있다. 또한 발진이나 간경변도 생길 수 있으며 장기 과잉 복용은 콜레스테롤 증가 및 암 발생도 될 수 있다.

- 함유식품
영양효모, 해수, 해조류, 마늘, 버섯, 참치, 빵, 햄, 알류, 밀가루로 만든 음식, 쇠고기와 닭고기,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기른 농산물, 해산물, 우유, 계란, 완전곡류, 거의 모든 야채에 함유되었지만 채소 및 과일류는 함량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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