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이 높은 사람이 식사에 있어서 가장 유의해야 할 사항은 크게 세가지가 있다.하나는 소금을 적게 먹는 일이고, 다른 하나는 단백질을 충분히 먹는 일이고, 또 다른 하나는 콜레스테롤이 많은 동물성지방의 섭취를 삼가하는 일이다.

우선 셀레늄 함유 맥주 효모에는 소금의 해독을 씻어주는 성분인 칼륨이 2,100mg%나 들어 있다. 또한 식물성의 양질의 단백질이 50%이상이나 들어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지방은 거의 0%이며, 다른 식품에 의한 클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혈액에서 쫓아내는 GTF크롬도 500mcg%들어있다.



이쯤 하면 과연 고혈압에 안성마춤인 건강식품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귀중한 요소가 있으며 그 이름이 [셀레늄]바로 그것이다.



셀레늄으로 만들어지는 글루타치온-퍼옥시다제라는 효소는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방지하고 활성산소를 포착하여 나쁜 짓을 못하게 하는 작용으로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고 혈전의 생성을 억제한다.

또한 셀레늄은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을 조정하는 작용에 의해 혈압을 콘트롤 한다. 네덜란드 에라스마스대학의 J.E.빈센트 박사는 "식사에서의 셀레늄의 결핍은 어떤 종류의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산을 불가능하게 한다. 또 셀레늄을 함유하고 있는 효소는 몇종류의 프로스타글란디의 생산에 없어서는 안된다"라고 발표했다.

업죤연구소의 아이켄 박사의 동물실험에 의하면 콩팥에서 분비된 프로스타글란딘의 혈압의 큰트롤에 대단히 중요하고 효과적인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하였다. 이 실험 결과는 콩팥에 장애가 있어서 이 종류의 프로스타글란딘의 분비가 전혀 안된다든가 적을 경우에는 혈압의 콘트롤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셀레늄은 혈압을 조절하는 능력에 관여할 뿐만 아니라, 동맥경화와 혈전의 발생을 억제하는 능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므로 해서 고혈압에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말 할 수 있다.

셀레늄 함유 맥주 효모에는 10g당 200mcg의 셀레늄이 함유되어 있다. 이것은 성인의 1일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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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요즘 남성들은 나이에 비해 성적능력이 매우 저조하다는 사실은 공업 선진국에 있어서의 공통된 경향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영양의 불균형한 식사와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에 기인한다고 한다. 



그래서 정력제가 불티나게 잘 팔리지만 그 어느 것도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것이다. 설령 억지공사로 일시적인 효력을 나타내는 것들은 하나같이 몸을 엉망으로 망쳐놓는 것들이라는 것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몸 전체의 건강에 바탕을 두지 않고 말초만을 자극하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셀레늄이 성기능을 증진시킨다든가 수태율울 높혀주는 것은 인체를 구성하는 60조의 세포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여 그 생리적 활력을 높혀주기 때문이다.

글루타치온-퍼옥시다제(Glutathione-Peroxidase)라는 효소의 중요한 역할의 하나가 미토콘트리아(Mitochontria)를 활성산소의 공격으로부터 지키는 것이다. 그런데 이 효소는 셀레늄이 없으면 만들어 질 수 없다.

바꾸어 말하자면 셀레늄의 부족은 미토콘트리아를 지키는 방위군이 없어진다는 것과 같다. 그렇게 미토콘트리아는 활성산소의 공격을 받아 파괴되고 에너지의 생산은 중단이 된다.

또한 셀레늄의 부족은 ATP(아데노신 3인산)의 합성이 순조롭게 이루어 질 수 없게 되므로 성적 능력이 저하된다. 미토콘드리아는 적혈구를 제외한 모든 체세포에 들어있는 에너지 생산 공장과도 같은 소기관이다. ATP는 이 미토콘트리아에서 생산되는 에너지의 축전지와도 같은 것이다.



뇌, 심장, 간장, 신장, 부신, 고환, 성기등의 세포 내에 존재하는 미토콘트리아에서 힘의 원천인 ATP의 생산이 원하는데로 안된다면 성기능인들 온전할  수 있겠는가?

동물의 경우 셀레늄이 부족하면 예외없이 생식불능에 빠진다. 이들 동물의 정자를 관찰하면 굉장히 수가 적으며, 또한 난자에까지 헤엄쳐 갈 힘이 거의 없는 것들임을 알 수 있다.

방사선으로 표식을 한 셀레늄을 만들어 사람에게 먹이면 그 25~45%는 남성의 성기에 몰리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 셀레늄은 남성이 사정할 때 정액에 석여 배설된다는 사실도 밖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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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보통 건강한 사람은 매분 60-90번의 심장박동이 있으므로, 70세까지 산다고 하면 26억 5천만번-30억번 정도의 심장이 박동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를 위해 소비되는 에너지는 약 255만 킬로칼로리가 될 것이며, 이것은 쌀밥으로 환산해 보면 공기밥으로 3만2천개분이나 된다. 

심장에서는 이러한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각 심근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야 한다. 이 일을 위해 심장을 둘러싸고 심근에 혈액을 보내는 관상동맥에 이상이 생기면 과업을 완수할 수 없게 된다.

허혈성심질환인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등은 바로 관상동맥의 경화에서 오는 것이다.



셀레늄과 허혈성심질환에 관한 연구로 세계 제일의 학자인 R.샘버거 박사는 심장병에 대한 셀레늄의 효과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심장병에 의한 사망률은 토양 중에 셀레늄이 많은 지역에서는 놀랄 만큼 낮다. 예를 들면 1년간에 평균98.6mg(하루에 270mcg에 해당)의 셀레늄을 섭취하고 있는 유고슬라비아 인의 심장병에 의한 사망률은 10만명에 대해 불과 231.5명꼴이다.

그러나 1년간에 평균 67.1mg(하루에 186mcg에 해당)이란 적은 양의 셀레늄을 섭취하고 있는 핀란드인의 사망률은 4.36배에 가까운 1,008.9명에 이르고 있다. 미국에 있어서는 1년간에 평균 61.0mg(하루에 166mgc에 해당)으로 사망률은 10만명에 대해 870.3명으로 유고슬라비아 인의 약3.76배를 나타내고 있다"라고.

R.샘버거 박사는 모두 24개국의 주민을 대상으로 셀레늄의 섭취량과 심장병에 의한 사망률을 장기간 광범위하게 조사한 결과 심장병에 의한 사망률은 셀레늄의 섭취량에 반비례함을 확인하였다는 것이다.



C.윌리스 박사는 "평균해서 1년간에 100mg의 셀레늄을 섭취하면 심장병을 60~70%정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셀레늄이 심장병을 낫게 하는 메카니즘은

  1). 활성산소 청소제로서의 작용

  2). 심장을 움직이는 에너지를 생산하는 효소를 만드는데 관여한다.

  3.) 혈압을 콘트롤하며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작용을 한다....등이다
.



J.E.빈센트 박사는 "셀레늄의 결핍은 어떤 종류의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산을 불가능케 하고, 셀레늄을 함유하는 효소는 수종의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산에 불가결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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