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자신의 주량을 알아야 한다.

사람마다 유전적으로 다르지만 가능하면 8잔 이내가 좋다.

술 한 잔에 담긴 알코올은 주종(酒種)과 상관없이 10g 내외로 일정하다. 평균적으로 간이 알코올 10g을 처리하는 데 대략 1시간 30분이 걸린다. 따라서 다음날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으려면 8잔이 마지노선이다.

 

둘째,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술은 물로 다스려라’란 말이 있을 정도다. 술을 많이 마시면 수분이 보충될 것 같지만 실제론 반대다.

알코올이 소변 형태로 물을 바깥으로 끌어내기 때문이다. 역설적이지만 술을 많이 마실수록 탈수 증세에 빠진다. 과음 후 소변이 마렵고 목이 마른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셋째, 숙취를 덜 일으키는 술을 마시도록 해야 한다.  

발효주보다 증류주가 좋다. 증류주도 물과 알코올 외에 다른 성분이 섞이지 않은 것일수록 숙취를 덜 일으킨다.

숙취로 제일 고생하기 쉬운 술은 포도주다. 포도주보다는 막걸리나 청주 등 곡주, 곡주보다는 맥주, 맥주보다는 위스키, 위스키보다는 소주, 소주보다는 진이나 보드카가 숙취를 덜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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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오장육부 중 한국인이 가장 취약한 장기가 간이다. B형 간염과 C형 간염 환자 비율과 알코올 소비량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국가이기 때문이다. 이들 간염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간경변과 간암으로 악화돼 생명을 잃게 된다. 건강한 간을 유지하는 비결을 살펴본다.

 

1. 예방이 최선

간염 바이러스는 혈액을 통해 전염된다. 어떤 경우든 다른 사람의 혈액이 자신의 혈액과 섞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간염은 에이즈보다 전염력이 수십 배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혈액이 묻을 수 있는 주사기와 침은 매우 위험하다. 한 번만 찔려도 감염된다. 면도기·칫솔 등도 주의 대상이다.

행여 피부에 생채기가 나거나 잇몸질환으로 구강점막이 헐어 있을 경우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성 접촉도 마찬가지다. 성기 점막이 헐어 혈액이 스며 나올 경우 전염될 수 있다. 배우자가 간염을 앓고 있다면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B형의 경우 항체 음성자는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간염 보균자는 간경변이나 간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6개월에 한 번은 초음파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

 

2. 공격보다 수비가 중요

간에 좋다는 백 가지 명약보다 간에 해로운 한 가지 물질로 간은 회복불능의 치명타를 입게 된다. 우리가 먹은 음식은 소장에서 혈액을 통해 가장 먼저 간에 도착해 무해한 성분으로 화학 처리된다.

이 과정에서 성분 미상의 물질이 섞여 있으면 간의 손상을 초래한다. 녹즙이나 생약 등 자연식품이라도 농축된 형태로 한꺼번에 들어오면 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간염 보균자는 일상적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최선이다. 영양제나 건강보조식품·한약재는 가능하면 먹지 말아야 한다.

 

3. 건강 보유자도 방심은 금물

혈액검사에서 B형이나 C형 간염 바이러스 항원이 나타나지만 GOT 등 간염 수치가 정상이며 황달 등 간염 증상이 없는 사람을 건강 보유자라 한다. 최근 한 대학병원에서 건강 보유자 110명을 대상으로 간 조직검사를 실시한 결과, 46%인 51명에게서 염증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혈액검사로는 건강 보유자지만 조직검사를 해 보면 간염인 환자가 많은 것이다. 전문가들은 건강 보유자라도 30세가 넘으면 간암 조기 발견을 위해 6개월에 한 번씩 초음파와 혈액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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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40대 후반의 직장인 백모씨는 몇 년 전 회사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간수치가 높다는 것을 알았지만 별일 있겠느냐는 생각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그러다 늘 피곤하고 뒷목이 뻣뻣해 일상생활마저 힘들어지자 그제야 병원을 찾았다.

 

간 해독을 위주로 한 정확한 처방을 받은 이후 그는 피로감이 많이 사라지고 뒷목의 뻣뻣함도 점차 없어졌으며 간수치도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했다. 또한 복부내장지방이 많았는데 내장지방이 빠지면서 몸무게도 5㎏ 정도 줄어들고 간기능도 정상으로 돌아왔다며 기뻐했다.

 

간세포 내 대사기능, 즉 해독능력을 높이는 치료를 병행하는 방법으로 좋아진 사례다.

◇만성 간질환→간경화→간암=간은 인체의 지방대사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이 5%를 넘을 때 지방간이라고 한다. 지방간은 현대병이라고 할 만큼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으며, 보통 술로 인해 생겨 일반인들은 음주만 자제하면 쉽게 치료되는 질병 정도로 알고 있다.

 

하지만 술을 전혀 안 마시거나 소량만 마셔도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발병할 수 있으며 이는 자칫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 또한 알코올성 지방간은 만성 간질환→간경화→간암 등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술·담배가 간을 오염시킨다=술은 우리 인체의 주요 영양분을 체외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자주 마시게 되면 영양분이 많이 부족해지고, 간에도 부담을 줘 간기능 저하를 가져온다. 그러나 간기능 저하의 보다 근본적인 이유를 찾으라면 바로 ‘독소’를 들 수 있다.  

 

독소는 우리가 마시는 물이나 공기, 음식 등 몸 밖에서도 들어오지만 호흡을 비롯한 생명유지 활동을 통해 인체 내에서 생성되기도 한다. 이런 독소가 쌓이면 간을 비롯한 모든 기관에 문제가 생긴다. 그 중에서도 특히 간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간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바로 이런 독소들을 해독하고 살균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간이 건강해야 체내에 들어온 독소를 바로바로 해독해 줄 수 있는데 독소가 과도하게 들어오면 간은 지쳐 자연 해독기능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는 다시 말해 해독요법을 통해 독소를 제거하면 질병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나아가 예방까지도 가능하다.

 

간 독소를 제거하라=간 해독요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7단계 해독요법과 체질개선 간 해독요법을 비롯해 허약한 사람이 하는 해독요법과 소아용 해독요법 등이 있다.

 

가장 일반적인 것은 체질과 그 사람의 체력을 감안해 몸속에 있는 독소를 밖으로 빼 주는 방법으로 3일간 야채 식이요법을 하고 1박2일 동안 해독 약을 복용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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