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아이 키가 얼마나 자랄까? 관심들이 많아지면서 이른바 성장클리닉이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값비싼 약품에다 각종 속설까지 난무하고 있는데, 한 대학교수가 돈 안들이고 키 크는 방법을 내놓았습니다.

서울 아산병원 정형외과 박수성 교수가 키가 작아 고민 중인 어린이를 위해 그동안 학계에서 인정받은 돈 안들이고 쉽게 키크는 방법들을 정리했습니다.

- 먼저 비만하면 성장판을 일찍 닫히게 하는 호르몬 분비도 촉진되기 때문에 적정 체중을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 또 뼈 발육에 비타민 D가 필수적인 만큼 야외 활동을 통해 햇볕을 충분히 쬐는 것이 좋습니다.

- 관절을 펴주는 체조와 뼈를 잘 자라게 하는 농구나 줄넘기 운동 그리고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식사도 성장에 필수적입니다.

- 전문의들은 수면중에 성장호르몬이 잘 나오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들의 경우 밤 10시를 넘기지 말고 일찍 잠자리에 들 것도 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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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란, 몸속의 물이 줄어드는 과정?!
요즘 '동안'(童顔) 신드롬이 불고 있다. 3~4년 전부터 시작된 얼짱, 몸짱 열풍 대신 올해는 동안이
새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화장품에서부터 패션, 피부과 등의 병원에서까지 젊어 보이려고 들이는 비용과 노력도 만만치 않다. 그러나 젊어 보이는 비결은 의외로 간단한 곳에 있다. ‘물 잘 마시기’다.
지난 설 연휴에 방송된 ‘전국 동안선발대회’는 시청률이 16.6%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었다. 마흔살 넘은 주부가 20대로 보이는 등 출연자들의 놀랍도록 어린 얼굴에 시청자들은 충격과 함께 부러움을 쏟아냈다. 수상자들 상당수는 ‘물 잘 마시기’를 동안의 비결로 꼽았다. 물을 꾸준히 마셔줌으로써 피부의 가장 바깥 층인 각질층에 수분을 공급해 피부 노화를 막고 부드럽고 탄력적인 피부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원활한 생리작용은 물론이고 몸 속의 각종 노폐물이나 독소를 씻어내 건강함을 유지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공복에 마시는 아침 생수는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는 변비의 예방도 된다.
하루에 물을 얼마나 마셔야 하나?
인간이 일생 동안 먹는 물은 50t이나 된다. 보통 몸에서 수분이 차지하는 비중은 70% 정도지만, 이 비율은 어릴수록 높고 늙을수록 낮다. 물이 몸을 지탱하는 필수 요소라는 점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의외로 갈증이 생길 때 말고 물을 '일부러 챙겨' 마시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성인들은 최소한 하루에 8잔(200㎖컵 기준)의 물을 마셔야 한다. 몸 속의 수분 가운데 하루에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양은 대·소변, 호흡, 피부증발 등으로 평균 2.5ℓ이다. 그러나 음식과 대사 과정을 통해 몸 속에 보충되는 수분의 양은 겨우 1ℓ에 불과하다. 따라서 물을 1.5ℓ이상을 마셔야 한다.
물 마시기로 건강과 젊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습관이 중요하다. 초반에 억지로라도 물병을 항상 손에 들고 다닌다거나 수시로 횟수를 체크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물을 마시는 버릇을 들여놓으면 물 마시는 것이 훨씬 익숙해질 수 있다.
 
신체의 수분이 늘 1~2% 부족하지만 자각하지 못하는 증세가 만성 탈수이다. 만성 탈수에 걸리면 변비가 생기고, 이 때 변비약을 먹으면 만성 탈수가 심해진다. 피부 미용에 치명적인 만성 탈수는 음료수만 즐겨 마시는 사람들에게 흔히 나타난다. 커피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많이 마시게 되면 오히려 수분을 빼앗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미네랄이 충분하게 포함된 깨끗한 물로 갈증을 해소하고, 우리 몸에 필요한 수분을 충분하게 보충해 주는 것이 동안을 가질 수 있는 비결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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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내 키 1.5㎝ 어디로 사라졌나 30대 후반 이후에 키 조금씩 줄어들어

- 수분 빠져나간 디스크 얇아지기 때문

 

출판사를 경영하는 최모(47)씨는 평생 자신의 키를 171㎝라고 말하고 다녔다. 40대 이후 사우나를 하며 가끔씩 키를 재 보면 170.3~170.6㎝를 오르내렸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반올림하면 171㎝라고 변명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건강검진에선 키가 169.5㎝로 측정됐다. 다시 재봤지만 눈금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20대에 비하면 무려 1.5㎝나 준 것이다. 아직 허리도 굽지 않고 꼿꼿한데 도대체 키 1.5㎝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30대 후반 이후엔 키가 조금씩 줄어든다. 처음엔 몇 ㎜ 수준이지만 40대 후반에 접어들면 대개 2㎝쯤 줄며, 심한 사람은 5㎝ 이상 확 줄어드는 경우도 있다.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 척추를 구성하는 뼈 33개 중 가슴과 허리 부위 17개 뼈 사이에 든 디스크가 조금씩 납작해지기 때문이다. 디스크 구성성분의 70~80%는 수분. 디스크에서 수분이 빠져나간 만큼 두께가 얇아진다. 디스크 하나당 1㎜씩만 얇아져도 키가 2㎝ 가까이 준다. 척추 주변 근육이 약하면 디스크가 납작해지기 더 쉽다. 뼈를 지탱하는 근육이 약하면 디스크가 받는 압력이 더 크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서 디스크가 납작해지는 것을 완전히 막을 방법은 없다. 다만 꾸준한 운동으로 등 근육을 강화하면 디스크가 받는 압력이 줄어 수분이 빠져나가는 속도가 더뎌진다.

둘째, 어깨와 허리가 앞으로 굽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 등 부위 근육이 약해진다. 뒤에서 당기는 힘이 적어져 몸을 꼿꼿이 세우기 힘들어진다. 밭일 등 자주 등을 굽혀 일하는 사람일수록 이런 경향이 강하다. 구부정한 자세로 컴퓨터 모니터를 보는 등 평소 자세가 바르지 않은 사람도 잘 굽는다. 수시로 몸을 뒤로 젖히는 습관을 기르고, 수영 등 허리와 어깨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하면 키가 줄어드는 폭을 줄일 수 있다.

또 척추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지는 척추관협착증도 몸을 구부정하게 만드는 원인이다. 몸을 뒤로 젖히면 통증이 생겨 자꾸 몸을 앞으로 굽히게된다.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로 고칠 수 있지만 심하면 수술을 해야 한다. 방치하면 자세가 더욱 굳어지기 때문에 치료를 서둘러야 한다.

셋째, 척추 뼈도 조금씩 가라앉는다. 골밀도가 낮아지면 뼈 속이 으스러지면서 내려앉는다.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혹은 넘어지는 등 뼈에 충격이 가해졌을 때 잘 으스러진다. 여성호르몬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폐경기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흡연, 음주, 카페인 등 골밀도를 낮추는 요인을 줄이고 칼슘 섭취를 늘려 골다공증을 예방해야 한다.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받고 골다공증이 있으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 더불어 낙상 사고도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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