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에 영항을 주는 요인

유전 : 성장에 유전적인 요인이 20 ~ 30% 관계 된 것으로 본다.
성별 : 여자는 남자보다 일찍 크고, 여자는 10세쯤 사춘기가 시작되고 남자는 12세쯤 사춘기가 시작된다.
호르몬: 성장호르몬(GH), 갑상선호르몬(TSH),인슐린성장인자(IGF-Ⅰ, Ⅲ)가 관여한다.
영양 : 만 2세 전까지 영양은 최종 성장에 아주 중요하며 편식이나 식욕부진도 성장장애에 중요한 원인이 된다.
질병 : 만성질환, 선천기형, 소화기계의 허약, 호흡기계의 허약도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
계절 : 봄에 가장 많이 크고 가을에 가장 적게 큰다.
스트레스 : 학교폭력, 싫어하는 과외활동, 가정불안, 애정결핍, 긴장된 환경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원만한 성장이 어렵다.
운동 : 줄넘기, 배구, 농구와 같이 성장판에 자극을 주는 운동은 키크는데 이롭고, 역도나 과도한 에너지 소모를 하는 운동은 키크는데 해롭다.
수면 : 깊은 수면을 취할 때 성장 호르몬이 왕성해지므로 잘 자야 잘 큰다.

1. 키가 크는 시기
성장은 10대 초반에 2차 성장(사춘기)이 나타나면서 가장 왕성하며 남자는 만 18세, 여자는 만16세 전후해서 성장이 완료됩니다. 그러나 자신의 노력 여하와 체질에 따라서 20대 중반까지도 성장이 지속되는 경우와 가능성도 없지는 않습니다만 쇠는 뜨거울 때 두들기라는 말도 있듯이 사람의 발육 성장, 특히 키를 늘이는 일은 어릴 때 일수록 쉽습니다.

- 성장의 치료시기는 언제가 좋은가?
성장의 치료는 빠를수록 좋다. 2세 이전의 건강과 영양상태는 최종 성장에 가장 영향이 크다. 여자는 초경, 남자는 목소리의 변성이 오기 전에 치료해야 효과가 크고 사춘기가 지나서는 치료 효과도 미약하다. 손목이나 무릎, 어깨, 골반 등의 X-ray를 찍어 성장판이 닫혔으면 성장 호르몬의 주사나 운동으로 키가 클 수 없다


2. 키를 크게하는 음식 및 식습관

우유, 치즈, 잔멸치, 뱅어포, 새우, 뼈째 먹는 생선, 미꾸라지, 계란, 두부, 김, 미역 등 칼슘이 많이 포함된 식품과 기타 아연(Z)이 풍부한 굴, 소라, 조개류 및 시금치, 당근, 참치, 귤 등.(단, 알레르기나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을 때에는 우유, 새우, 생선, 계란 등에 유의한다.)

3. 과량 섭취하면 키가 크는데 방해가 되거나 비만해지는 음식
설탕(단 음식), 염분, 커피, 홍차, 코코아, 아이스크림, 푸딩, 주스, 기타 청량음료, 쌀 등의 탄수화물, 동물성 기름, 과자, 전분식품, 면류, 버터, 치즈

4. 키성장을 위한 건강식품으론...
초유(COLOSTRUM-콜로스트롬)-세계적으로 호평받고있는 특수영양 건강보조식품으로 성장호르몬 함유 하고있어 면역기능을 증진시키고 노화로인한 정력감퇴,골다공증,체지방 분해,다이어트,주름살등 또한 성장기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면역성과 성장을 증가시키고 근육과,뼈,관절을 튼튼하게 해주며 균에대한 저항력 을 높이고 피로회복등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건강식품입니다. 미국 보건복지부 규정에의하여 젖소의 출산후 72시간 이내에 분비되는 것을 초유(COLOSTRUM-콜로스트롬)으로 정의하며 성장물질의 80%가 포함 되어 있습니다.


키가 커지기 위해서는 뼈의 길이와 두께가 증대되어야 하는데 여기에는 칼슘의 침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따라서 칼슘성분이 부족한 식사는 키를 크게 할 수 없습니다.

<칼슘과 인의 흡수를 증진시키는 식사>
- 비타민A와 함께 섭취 : 간유, 달걀노른자, 버터, 녹황색 채소, 과일 등
- 비타민C와 함께 섭취 : 신선한 과일(딸기, 레몬, 감귤류),
녹색 채소(풋고추, 고춧잎, 시금치, 무, 토마토 등)
- 비타민D와 함께 섭취 : 간, 버섯, 달걀 노른자, 우유, 버터, 생선 등

<칼슘의 흡수 및 이용을 저해하는 식사>
- 수산이 많은 식품 : 초콜렛, 코코아, 커피, 홍차, 설탕이 많은 단음식
- 고지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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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포유 동물은 새끼를 출산한 후 24~48시간 동안 새끼가 먹어야 할 초유를 생산하는데 이 초유는 생명에 필요한 면역인자와 성장인자를 공급해 줌으로써 외부의 질병에 견디고 내부의 성장 영양소를 공급해 주며 이 초유를 생산해 주는 기본 분비물이 Colostrum입니다.

Colostrum은 뉴질랜드의 청정 무공해 지대에서 천연 목초를 먹고 자란 젖소에게서 출산 후 24시간 이내에 추출되며, 그 효과는 이미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놀라운 경험을 통해 급속히 알려져 있습니다.

강력한 해독, 살균 작용, 고 단위 영양소 그리고 인체의 각 조직에 면역력을 주는 초유는
특히 동물, 식물, 카펫 또는 환경공해, 정신적 원인 및 환경 변화에 의해 나타나는 알러지
천식(Asthma)에 좋습니다.

특별히 건강한 성장 발육에 꼭 필요한 면역체 형성은 물론, 강력한 항원작용을 포함한
필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허약한 어린이나 노약자 및 병후 회복기환자에게 탁월한
효과가 있는 최고의 영양식품입니다.

■ 젖소의 초유
젖소의 경우에는 분만 후 72시간 이내에 6번째까지 짜게 되는 젖을 초유, 즉 콜로스트롬이라
고 한다. 미국의 보건복지부 규정에는 72시간이내에 수집한 것만 초유라 인정하며 그 이후
분비되는 유즙은 우유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 인체에 미치는 일반적 효능
- 면역인자에 의하여, 각종 질병에 대한 면역 시스템이 강화됩니다.
-성장인자에 의하여, 어린이들의 성장 발육을 촉진시킵니다.
-저항력과 체력이 떨어지는 노인들의 건강이 증진되며, 성인병이 예방됩니다.
-가사노동에 시달리는 주부들의 체력이 증진됩니다.
-주름살이 감소되고 피부탄력성이 회복됩니다.
-지방을 연소시켜 날씬한 근육을 갖게 합니다.

-활력과 스테미너를 증진시킵니다.

-활기찬 기분을 갖게 합니다.

-뼈 속 밀도가 증진되면 강화됩니다.

-소화기능을 항진시킵니다.

-많은 종류의 상처치료를 신속하게 해줍니다.


■ 유의 사항
- 어린이는 소량으로 시작하여 양을 점차 증가시키는 것이 좋습니 다.
- 복용후 20분 이후에 음식이나 다른 건강보조식품의 섭취를 권합니다.

■ 이런 분들께 좋습니다.
-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분
-저항력과 체력이 떨어지는 노인분
-다이어트를 원하시는 분
-운동이나 힘든 일을 하시는 분
-관절이 약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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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만성 음주자 중 간경변증이나 췌장염을 동반하지 않은 알코올 중독군에서 젖소 초유의 섭취가 간손상을 유발하는 내독소혈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7일 분당제생병원 소화기내과 연구팀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일개 종합병원 소화기내과에 하루 80 g 이상의 만성 음주로 인한 합병증으로 입원한 30명을 무작위적으로 대조군(14명)과 초유군(16명)으로 선정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팀은 초유군에서는 젖소 초유(Mucoba, SHART) 20 ml를 하루 2회씩 3일간 투여했다.

초유군에서는 초유 투여 전, 투여 시작 6시간, 24시간, 48시간, 72시간 그리고 120시간 후에 채혈하고, 대조군도 동일하게 채혈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이와 함께 내독소는 LAL 측정법으로 연구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만성 음주자 중 간경변증이나 췌장염을 동반하지 않은 알코올 중독군에서 젖소 초유의 섭취가 내독소혈증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다.

 

연구팀에 따르면 국내 만성 간질환의 원인 중 가장 많은 것은 만성 B형 간염이며, 2번째로 많은 원인은 만성 음주로 약 15%를 차지하고 있다.

남성의 경우 하루 60 ? 80 g 이상의 알코올을 10년 이상 섭취하면 간경변증이 발생할 수 있다.

만성 음주가 간 질환을 유발하는 기전으로 에탄올의 대사 산물인 아세트알데히드와 단백질의 결합체, 간 내 지방의 축적, 독성 유리 산소 발생에 의한 세포막 지질의 과산화와 이를 막는 항산화 물질의 고갈 등이 알려져 있다.

 

내독소(endotoxin)란 장관 내에 있는 그람 음성 세균의 세포벽 성분인 지질다당체(lipopolysaccharide)로 다양한 질환의 원인으로 알려진다.

연구팀은 "알코올 중독군에서 젖소 초유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동안에는 내독소혈증의 상승이 억제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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