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소아알레르기 호흡기 학회가 최근 초등학생 8,3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아토피 피부염은 29.2%, 알레르기성 비염은 26.4%가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년 전 조사 결과와 비교해 알레르기성 비염은 1.6배, 아토피 피부염은 1.5배, 식품 알레르기는 1.3배가 늘어났습니다.
알레르기 질환이 이처럼 크게 늘어난 것은 환경오염이 그만큼 심해졌기 때문이라고 학회는 분석했습니다.
천식은 조기 치료의 확산 등으로 환자가 크게 늘지는 않았지만 결근이나 결석 등의 간접 비용을 포함해 사회가 부담하는 총비용이 연간 4조1천여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학회는 온난화에 따른 황사 증가 등으로 면역력이 약한 청소년 알레르기 환자가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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