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쥬스를 마시는 것이 치매 발병을 늦출 수 있다는 동물실험결과가 발표됐다.
26일 매사스츄세스대학 연구팀이 '알즈하이머질환저널'에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매일 사과쥬스를 마신 쥐들이 미로 찾기에 있어서 미로를 더욱 더 잘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나이를 많이 먹은 쥐들에서 흔히 보이는 미로 찾기 등 인지능 저하가 덜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인체로 치면 한 달간 하루 2잔 사과쥬스를 마신 쥐들이 알즈하이머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의 뇌 속에서 흔히 발견되는 노인성 플라크를 생성시키는 베타아일로이드라는 작은 단백질 조각을 덜 생산한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사과쥬스를 매일 마시는 것이 정신기능을 최대한 발휘하는데 도움이 될뿐 아니라 알즈하이머질환 발병 역시 늦출 수 있어 치료적 요법을 사용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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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뇌를 활동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치매 진행을 막을 수 있다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4일 예시바대학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정신기능을 자극하는 여가활동 6가지 중 한 가지를 하는데 주당 한 시간을 투자할 때마다 치매 발병이 약 2달간 지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연구팀은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이 교육수준이 낮은 사람들 보다 치매가 더 늦게 발병한다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 교육이 치매 발병을 늦추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인지활동도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치매가 발병한 75~85세 연령의 총 101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독서를 하는 것과 글 쓰기, 단어퍼즐, 카드게임, 그룹토의, 음악연주등 정신기능 자극 행동을 주 당 하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치매 발병이 지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이 뇌 활동을 열심히 한 사람의 경우 치매 발병이 늦지만 일단 치매가 시작되면 이 같은 사람에서 인지능 저하는 더 빨리 진행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교육과 뇌 활동이 뇌 속 여분의 인지 저장고를 만들어 치매 발병을 늦출 수 있지만 일단 손상이 어느 정도 이상 되면 결국 치매가 발병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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