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 야후[묻고답하기] 

아연부족은 성기능 저하시켜 정자의 수 감소시키기 때문 
정력감퇴의 원인은 노화, 과로, 스트레스, 비만 등을 들 수 있으나 미국에서는 미네랄의 일종인 아연부족을 큰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실제로 아연이 임포텐츠 등의 성기능 부전의 치료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정력감퇴를 구체적으로 든다면 발기력, 사정력, 지속력, *** 횟수의 쇠퇴를 말하지만 정자의 생산능력이나 정액 속에 함유돼 있는 정자의 수 등도 이러한 정력의 쇠퇴와 관련이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정자의 수가 일정한 수준 이하로 감소되면 임포텐츠가 된다는 것이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미국에서 아주 흥미로운 실험을 실히한 결과 아연이 정자수와 정액의 농도와 관련이 있으며, 남성호르몬의 일종인 테스토스테론도 아연을 보급함으로써 정상량으로 돌아간다는 보고가 있다. 

이러한 정액이나 정자가 만들어지고 있는 곳이 바로 전립선이다. 

우리들 몸엔 약 60조의 세포가 있는데, 그 속에 아연이 함유돼 있다. 

체내에서 가장 아연이 많은 곳이 바로 이 전립선이다. 

결국 아연 없이는 정자를 만들어 낼 수 없다는 뜻이다. 

중연 이후의 남성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 전립선비대증의 전립선을 조사해 본 결과 아연이 줄어들었다는 사실이 나와있다. 

결국 아연이 부족하면 전립선도 비대해지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에 치료를 위해 아연이 사용된다. 

아연의 부족은 노화에 의해 생긴 것으로 아연을 위시한 여러 영양소를 흡수하는 힘이 쇠퇴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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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대학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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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행나눔 :
자료출처:(2002. 08. 27. 연합) 

아연, 만성 전립선염에 효과 
강력한 항균&amp;#8228;항염작용을 가지고 있는 아연이 만성 전립선염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동물실험 결과가 나왔다.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비뇨기과 조용현 교수팀은 태평양 연구 지원센터와 공동으로 개발한 ‘아연 방출 전달물질’을 만성 전립선염에 걸린 실험쥐에 주입한 뒤 8주간 관찰한 결과, 만성 전립선염이 전신독성 등의 부작용 없이 90% 이상 치료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최근 미국 감염분야 학회지 IJAA지에 실렸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질환인 만성 전립선염을 아연으로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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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행나눔 :

전립선 비대증

남성 성기관의 하나인 전립선(Prostate gland)은 항문의 앞쪽, 그리고 방광의 바로 아래쪽에 위치하며, 요도를 둘러싸고 있다.  전립선의 주요 기능은 정액을 생산하고, 성관계시 오르가슴에 다다르면 고환에서 생산된 정자를 정액과 함께 요도로 분출시키는 것이다.

전립선 비대증이란 전립선이 비정상적으로 자라나 커지거나 부어오르는 증상이다.  세포의 수가 늘어나면서 커지기 때문에 엄밀하게 말하면 '증식'에 해당되는 변화이지만 오랫 동안 쓰여져 온 '비대'라는 용어가 통상 쓰인다.

태어날 때 전립선은 조그만 하트 모양을 하고 있으나, 사춘기에 이르면 그 크기가 호두알만큼 거의 두 배 정도로 커지며, 정액을 생산하기 시작한다.   20 대에서 30 세 이전까지 완전히 성장을 마친 전립선은 밤톨 정도의 크기에서 고정되어 성 장기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는데, 40 세가 넘어 다시 증식이 시작된다.

40 세 이후에는 외형의 변화는 없지만 전립선이 내부로 커지면서  방광과 연결된 내요도구가 막히고, 좀 더 자라나면 외요도구와 요도까지 압박하게 된다.

이러한 조직의 증식으로 인해 전립선 비대증(BPH - Benign Prostatic Hyperplasia)이 생기게 되면 소변의 이상을 가져오게 된다.  전립선이 둘러싸고 있는 요도구가 압박되어 소변이 제대로 나오지 못하고 가늘게 나오거나 방광 내에 잔류하는 현상이 생기는 것이다.  그밖에 자주 소변을 보는 빈뇨, 밤에도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는 야간뇨, 갑자기 요의가 생겨 소변을 참지 못하고 배출하게 되는 급박뇨 등의 증세도 나타난다.

회음부의 압박이나 불쾌감도 전립선 비대의 전형적인 증상 중 하나이다.  이 불쾌감 때문에 성생활에 흥미를 잃을 수 있으며 실제 발기부전이나 심하면 사정불능 상태까지도 진행되기도 한다. 

전립선 비대를 방치하면 아주 심할 경우 소변이 아예 나오지 못하여 방광이 부풀게 되면서 심한 고통을 겪기도 한다.  소변이 전혀 배출되지 않는 것을 요폐라 하는데 전립선 비대증이 심해지면 종종 급성요폐로 진행이 된다.  이런 요폐가 반복되면 오줌이 가득찬 방광이 과팽창을 거듭하면서 방광은 아예 늘어져버린 고무풍선처럼 되어 제기능을 영구히 회복하지 못할 수가 있다.  전립선 비대증이 심하면 드물기는 하지만 방광결석, 방광게실에 이를 수 있고 고인 소변이 역류하여 신장에 이를 경우 신우신염 같은 합병증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통계적으로 보면 전립선 비대는 40 대 중반부터 시작되며 60 대 남성의 60 퍼센트 가량에서 발견이 되고 70 대가 되면 95 퍼센트에 달하는 거의 모든 남성에게서 전립선 비대가 나타난다.

여성에게 폐경이 피할 수 없듯이 남성에게도 전립선 비대증은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하는 증상이다.  폐경을 전후한 시기에 어떻게 건강을 유지하느냐가 여성의 남은 여생을 졀정하듯이 전립선 비대증을 어떻게 슬기롭게 관리하는가에 따라 삶의 질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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