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2002. 04. 27. 연합)
망간, 에이즈 바이러스 증식 차단
망간이 에이즈 바이러스(HIV)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분자생물학 교수 제프 베케 박사는 의학전문지 ‘분자 세포’ 최신호(4월 26일자)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HIV는 스스로 증식하는 데 역(逆)트란스크립타제라고 불리는 효소를 이용한다고 밝히고, 망간이 효모의 바이러스 성분이 이용하는 이와 비슷한 효소의 활동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베케 박사는 따라서 세포내의 망간 농도를 높여주는 약을 개발하는 것이 에이즈의 새로운 치료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베케 박사는 효모 실험에서 PRM-1이라고 불리는 유전자가 세포에 망간을 방출하는 단백질을 만들며 이유전자가 변이되면 세포 내 망간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말했다.
베케 박사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제 1세대 에이즈 치료제 중 하나인 AZT는 역트란스크립타제를 공략하는 약이지만 HIV는 AZT에 대한 내성이 생겨 새로운 약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히고, PRM-1 유전자를 표적으로 하는 약을 개발해 HIV 세포 내의 망간을 늘려주면 이러한 내성 발생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망간, 에이즈 바이러스 증식 차단
망간이 에이즈 바이러스(HIV)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분자생물학 교수 제프 베케 박사는 의학전문지 ‘분자 세포’ 최신호(4월 26일자)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HIV는 스스로 증식하는 데 역(逆)트란스크립타제라고 불리는 효소를 이용한다고 밝히고, 망간이 효모의 바이러스 성분이 이용하는 이와 비슷한 효소의 활동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베케 박사는 따라서 세포내의 망간 농도를 높여주는 약을 개발하는 것이 에이즈의 새로운 치료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베케 박사는 효모 실험에서 PRM-1이라고 불리는 유전자가 세포에 망간을 방출하는 단백질을 만들며 이유전자가 변이되면 세포 내 망간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말했다.
베케 박사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제 1세대 에이즈 치료제 중 하나인 AZT는 역트란스크립타제를 공략하는 약이지만 HIV는 AZT에 대한 내성이 생겨 새로운 약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히고, PRM-1 유전자를 표적으로 하는 약을 개발해 HIV 세포 내의 망간을 늘려주면 이러한 내성 발생을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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