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머리에서 냄새가 난다면 샴푸를 선택할 때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우선 '지루성 두피용 샴푸'를 사용하거나 '탈모 전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성인 두피는 피지가 12시간이 지나면 굳어서 비듬이 되기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샴푸를 사용해 머리를 감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두피를 위한 샴푸 방법도 있습니다.
먼저 물에 녹는 때를 제거하기 위해 두피와 모발을 따뜻한 물로 씻어냅니다.
그 다음에 물에 녹지 않는 때를 제거하기 위해 샴푸를 두피에 직접 바릅니다.
손가락 지문을 이용해 두피를 여러 번 문지르고 시원하게 마시지를 한 뒤 거품이 나면 바로 행구지 마시고 그 상태로 3∼5분 정도 내버려 뒀다가 미지근한 물로 '여러 차례' 헹굽니다
.

만약 탈모가 이미 진행되고 있다면 린스나 트리트먼트는 사용하지 마시고 혹시 사용하더라도 두피에 닿지 않게 해야 합니다.

닦아내는 방법도 중요한데요.
타월을 사용해 닦아 낼 때는 비비지 말고, 누르듯이 수분을 제거해야 합니다.
머리를 감은 뒤에는 드라이어를 20cm 이상 거리를 두고 말려주되 찬 바람과 더운 바람을 교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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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스트레스가 대표적인 탈모 질환의 하나인 '안드로겐 탈모증'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추정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안드로겐 탈모증은 유전적 소인과 남성 호르몬에 의해 발생하는 흔한 탈모 질환이며, 일반적으로 남성형 탈모와 여성형 탈모를 지칭한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교수팀은 2007년 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병원을 찾은 안드로겐 탈모증 환자 432명(남 291명, 여 14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성 환자의 55.6%(162명)와 여성환자의 55.3%(78명)가 평소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자세히 보면 업무에 의한 스트레스가 남녀 각각 29%(47명)와 27%(21명)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남자는 학업 24%(39명), 가족 13%(21명), 친구 10%(16명), 자녀 8%(13명) 문제 등으로 집계됐다. 여자는 자녀 19.2%(15명), 가족 16.6%(13명), 학업 15.3%(12명), 친구 3.8%(3명) 문제 등의 순이었다.

홍창권 교수는 "안드로겐 탈모증 발생과 스트레스와의 관계는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지만 이번 조사 결과를 볼 때 상당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평소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게 탈모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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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탈모'라 하면, 일단 40~50대의 퉁퉁한 중년남자를 떠올리기 쉽다. 이마와 머리의 경계가 모호해진 그곳을 연신 손수건으로 닦아내는 모습은 자주 코미디 프로의 소재로 활용돼 왔으며, 때로는 '공짜를 좋아하는 수전노'라 편견을 받기도 했다.

그나마 남자의 탈모는 나은 편이다. 탈모를 앓는 여성은 외형적 어색함 때문에 대인기피를 할 수도 있고, 더 악화되면 우울증을 앓기도 한다. 사실 탈모치료 전문병원을 찾는 사람들 중 35~40%는 여성이지만, '탈모=중년남자'란 공식 때문에 여성의 스트레스는 더더욱 쌓여만 갔다.

보통 여성탈모는 헤어 라인이 유지되며 완전한 대머리가 되지 않는 것이 특징인데, 남성과 달리 아주 점진적으로 탈모가 진행되다가 임신과 폐경기 때는 가속화가 된다. 여성의 탈모는 호르몬 변화나 병세 등 외적인 요인에 큰 영향 받고 있으며, 지루성 피부염, 조모증, 여드름, 생리불순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 또한 철분결핍이나 다낭성 난소증후군등이 동반되기도 하는데, 그 때문에 치료 전엔 충분한 사전검사를 필요로 한다.

이렇듯 여성탈모는 유전적 요인보다 내과적인 요인이 70% 이상을 차지하는데, 이에 탈모치료 전문 '세븐레마의원'에선 내적치료와 외적치요가 혼합된 자연추출물을 이용한 천연호르몬교정치료 프로그램'으로서 여성탈모 환자들을 치료해 주고 있다. 물론 이러한 치료를 하기 전에 개인차를 고려한 몸 속의 세포검사와 호르몬검사들을 정밀하게 받고 이루어져야 높은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다.

'천연호르몬교정치료 프로그램'의 특징은 내부의 기능 부조화를 조율하는 치료와 두피 외부의 직접적 치료를 병행한다는 것인데, 이 프로그램은 '두피와 몸을 상하지 않게 하여 근본적인 재생효과를 거둔다'는 것에 치료 목적을 두고 있다. 그 때문에 탈모뿐만 아니라 신진대사의 개선 효과까지 도모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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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뚱뚱한 사람일수록 탈모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탈모전문 머리샘 한의원이 올 1월부터 현재까지 탈모고민으로 내원한 남성 초진환자 344명을 대상으로 혈액검사를 의뢰한 결과 이 중 28%(96명)에서 기준치보다 높은 콜레스테롤이 발견됐다.

중성지방 함량이 높은 사람들 또한 22%(76명)로 뒤를 이었다.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함량 둘 다 문제로 밝혀진 사람은 9명이었다. 이어 간 기능 이상 21%(72명), 테스토스테론14%(48명), 신장 기능 이상 8%(28명)순이었다.

배원영 원장은 이에 대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함량이 높다는 것은 혈관의 위축이나 혈관 속의 노폐물을 증가시켜 두피 속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다는 것"이며 "그렇게 되면 모모세포에 영양공급이 잘 이뤄지지 않아 결국 두피의 사막화를 초래한다"고 말했다.

혈액검사에서는 65%(224명)가 1개 이상 검사항목에서 문제를 보였고 이 중 59%(132명)가 1개, 30%(68명)가 2개, 7%(16명)가 3개, 4%(8명)가 4개 항목에서 기준치를 벗어났다. 탈모환자 10명 중 6명이 혈액검사에서 이상 반응을 보인 셈이다.

이같은 혈액검사 결과는 한방 탈모치료에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배원영 원장은 "모발의 형성에는 혈액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오장육부의 기능이 떨어지면 혈액의 생성과 순환에 장애를 일으켜 탈모를 일으킨다"며 "혈액 검사를 통해 혈관 속의 노폐물과 순환정도를 판단하는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함량을 측정하고 간과 신장의 기질적인 병변유무 등을 찾아내는 것은 결국 탈모가 두피의 문제만이 아니라 건강상태와도 긴밀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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